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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 284 : 시간여행자의 세계

On June 28, 2017 0

시각예술이 도시의 시간을 읽어내는 방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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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의 옛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는 구 서울역이자 현 문화역서울 284. 이곳에 시각예술 작가 17명이 모였다. 건축, 무용, 무대예술, 설치, 사진, 조각, 영상은 물론 인터랙티브 미디어 아트까지. 다채로운 분야의 작품들이 고풍스러운 문화역서울 284 곳곳에 자리하고 있다. 과거, 현재, 미래 총 3가지 파트로 이루어진 이번 전시에서 주목할 만한 점은 도시라는 공간에서 흘러가는 시간들은 도시뿐 아니라 그 속에서 살아가는 개개인의 삶을 반영하고 있다는 점. 작가들이 표현하는 도시의 ‘과거’는 아픈 역사 혹은 개인의 비극이기도 하며, 기쁨 혹은 향수이기도 하다. 환경오염과 같은 현대 도시의 문제들로부터 불안함과 동시에 희망을 보는 ‘현재’와, 영원성을 위해 전진하는 ‘미래’에 대한 기대까지. 날짜와 시간별로 다양한 연극, 무용, 강연 프로그램들도 준비되어 있다. 하나의 공간에서 이토록 많은 시대적 감정들을 읽어낼 수 있는 경험을 위해 우리는 올해 다시 한 번 옛 서울역을 돌아봐야 할 것 같다. 전시는 7월 23일까지 계속된다.

시각예술이 도시의 시간을 읽어내는 방식

Credit Info

기획
박민정 기자
취재협조
문화역서울 284(www.seoul284.org)

2017년 6월

이달의 목차
기획
박민정 기자
취재협조
문화역서울 284(www.seoul284.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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