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인스타그램 네이버포스트 카카오 스토리 유튜브 네이버TV캐스트 블로그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SHOP

건축가가 만든 색다른 카페 3

노띵카페

On February 23, 2017

한적한 전원에 자리한 올곧은 목조미가 느껴지는 카페 공간.

노띵 커피 내·외부의 거의 모든 소재는 목재로 이뤄졌다.

목재 골격을 그대로 드러낸 카페 2층.

목재 골격을 그대로 드러낸 카페 2층.

목재 골격을 그대로 드러낸 카페 2층.

1, 2층 공간을 만들면서 지붕 밑 다락도 만들었다.

1, 2층 공간을 만들면서 지붕 밑 다락도 만들었다.

1, 2층 공간을 만들면서 지붕 밑 다락도 만들었다.

나무의 결이 그대로 느껴지는 스탠드 바.

나무의 결이 그대로 느껴지는 스탠드 바.

나무의 결이 그대로 느껴지는 스탠드 바.

"고개를 들어 천장에 빼곡하게 자리 잡은 목조 골격의 아름다움을 감상해보세요"

LHK 건축의 홍성식 소장과 노띵 카페의 오너는 조금 특별한 인연을 갖고 있다. 고등학교 때부터 인연을 쌓아온 오랜 친구 사이. 설계와 시공을 친구에게 제안한 후 완공까지 3년. 서로 다른 취향과 전공을 가진 두 사람의 접점은 바로 건축가 안도 다다오였다. “카페라는 기능에 충실하되 빛과 바람 등 자연에 의해 유연하게 변할 수 있는 공간을 목표로 했어요. 안도 다다오에게 받은 건축적 요소를 빼놓을 수 없었죠.”

홍성식 소장은 변형될 가능성이 높은 우드 소재로 건축물의 외관을 만들고, 작은 창을 다양한 각도로 만들어놓았다. 이 때문에 서향임에도 빛이 가득 들어와 목재와 어우러지면서 온기가 느껴진다. 계단, 책장, 우편함부터 바에 있는 쇼케이스 박스까지 거의 모든 소재가 목재라는 점이 한결같다. 건축면적이 15평형대임에도 좁아 보이지 않는 것은 1층에서 다락까지 시원하게 연결돼 있고 층고를 높여 개방감을 주었기 때문.

시간의 흐름을 그대로 담아낸 소박한 목조 건축미가 느껴지는 카페다. 이곳에서는 목조 골격의 속살을 외관까지 둘러 나무의 장점을 건축적 요소로 담아내 나무의 넉넉한 품과 아늑함을 느낄 수 있다.

한적한 전원에 자리한 올곧은 목조미가 느껴지는 카페 공간.

CREDIT INFO

기획
정은주 기자
사진
안종환
설계
LHK 건축(blog.naver.com/hkarc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