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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가가 만든 색다른 카페 2

카페 트웰브

On February 15, 2017

협소 공간의 한계를 넘기 위해 공간의 역동성, 형적 요소의 균형과 비례미를 강조한 건축가의 카페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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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크리트를 바닥에 타설해 솟아오른 모양을 잡아낸 공간.

콘크리트를 바닥에 타설해 솟아오른 모양을 잡아낸 공간.

묵직하게 내려앉은 블랙 메탈 박스와 콘크리스 박스, 옐로 상자의 볼륨이 공간의 구조를 완성한다.

묵직하게 내려앉은 블랙 메탈 박스와 콘크리스 박스, 옐로 상자의 볼륨이 공간의 구조를 완성한다.

묵직하게 내려앉은 블랙 메탈 박스와 콘크리스 박스, 옐로 상자의 볼륨이 공간의 구조를 완성한다.

"솟아오른 콘크리트와 메탈 볼륨에 옐로 컬러로 악센트를 준 공간의 구조적 조형미를 느껴보세요"

미래형 도시로 계획된 나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카페 트엘브는 건축가 안철민이 설계했다. 서울과 수도권에서 이주한 공공기관들 사이에 들어선 공간의 입지 조건에 설계 포인트를 두었다. “감각적인 도심의 카페 공간에 익숙한 대다수 고객들에게 공간의 재미를 전달해내는 것이 설계의 목표였어요.

들어서자마자 역동적이고 리드미컬한 움직임을 만들어내는 동선을 위해 바닥에서 솟아오른 콘크리트 서비스 바와 사선의 메뉴 사인을 담은 블랙 메탈 박스 그리고 강렬한 옐로 컬러로 공간의 조형미를 완성했죠.” 공간을 방문하는 사람들은 바 테이블 주변에 자연스레 기대서서 커피를 마시거나 대화를 나눈다. 멀리서도 톡톡 튀는 옐로 컬러 박스는 내부 화장실.

노출 천장과 더불어 건설 현장에서 사용되는 합판 마감재는 공간 내 구조물의 볼륨을 돋보이는 역할과 함께 캐주얼한 무드를 완성하기 위한 장치로 사용됐다. “여러 방향에서 접근이 가능하도록 공간의 중심에 묵직하게 바를 설계했어요. 시각적으로 긍정적인 자극이 되길 기대하며 설계했는데, 다양한 위치에서 접근이 쉽도록 열린 구조로 의도한게 맞아 떨어지며 방문객의 움직임을 만들어내고 있어요.” 역동성을 살린 공간은 어떤 각도에서든 평면의 추상화처럼 보이도록 비례미를 살려 보는 재미를 더한다.

협소 공간의 한계를 넘기 위해 공간의 역동성, 형적 요소의 균형과 비례미를 강조한 건축가의 카페 공간.

CREDIT INFO

기획
김미주 기자
사진
강필모
설계
9CM(www.9cm.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