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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른한 오후의 카페, 비너스맨션VNSM

On February 03,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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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옥을 둘러싸고 있는 현대식 건물 사이에서 시간을 거스른 듯 평온하게 자리한 비너스맨션.

한옥을 둘러싸고 있는 현대식 건물 사이에서 시간을 거스른 듯 평온하게 자리한 비너스맨션.

마당에 나무를 심어 작은 정원을 즐길 수 있다. 입구 옆에 위치한 사랑채를 그대로 살린 뒤 카페의 메인 공간과는 다르게 블랙&화이트로 꾸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간 한쪽엔 디자인 서적이 가득 꽂혀 있어 언제든 꺼내어 볼 수 있다.

마당에 나무를 심어 작은 정원을 즐길 수 있다. 입구 옆에 위치한 사랑채를 그대로 살린 뒤 카페의 메인 공간과는 다르게 블랙&화이트로 꾸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간 한쪽엔 디자인 서적이 가득 꽂혀 있어 언제든 꺼내어 볼 수 있다.

마당에 나무를 심어 작은 정원을 즐길 수 있다. 입구 옆에 위치한 사랑채를 그대로 살린 뒤 카페의 메인 공간과는 다르게 블랙&화이트로 꾸며 색다른 분위기를 연출했다. 공간 한쪽엔 디자인 서적이 가득 꽂혀 있어 언제든 꺼내어 볼 수 있다.

한옥의 주조색에 맞춰 커튼, 벽, 가구를 배치한 이외솔 대표의 감각이 돋보이는 공간.

한옥의 주조색에 맞춰 커튼, 벽, 가구를 배치한 이외솔 대표의 감각이 돋보이는 공간.

한옥의 주조색에 맞춰 커튼, 벽, 가구를 배치한 이외솔 대표의 감각이 돋보이는 공간.

한옥의 주조색에 맞춰 커튼, 벽, 가구를 배치한 이외솔 대표의 감각이 돋보이는 공간.

한옥의 주조색에 맞춰 커튼, 벽, 가구를 배치한 이외솔 대표의 감각이 돋보이는 공간.

한옥의 주조색에 맞춰 커튼, 벽, 가구를 배치한 이외솔 대표의 감각이 돋보이는 공간.

감정이 공간에 미치는 영향을 고민하며 비너스맨션이란 이름으로 개성 있는 그래픽 작업을 선보이고 있는 이외솔 대표. 친구와의 대화, SNS, 영화의 한 장면 등 아주 사소한 순간부터 감정이 움직이는 순간을 작업으로 표현하는 것이 그의 작업 특징이다. 본래 카페를 오픈할 요량은 아니었지만 우연한 계기에 만난 한옥을 손보며 다른 이들과 함께 공간을 나누고 즐기고 싶은 마음에 지난해 9월, 이 대표가 활동하는 이름인 비너스맨션(VNSM)으로 카페를 오픈했다.

한동안 사용하지 않았던 한옥이라 손볼 곳이 많았는데, 천장을 철거하는 과정에서 지붕을 지지하던 보가 넘어가 와이어로 각각의 보를 지탱하는 등 구조 보강에 많은 정성을 쏟았다. 대학에서 인테리어를 전공한 그는 그래픽적 감각을 더해 공간을 특색 있게 완성했다.

한옥의 주재료인 나무의 따뜻한 갈색과 벽체의 색감인 흰색에 맞춰 의자, 테이블 등을 배치해 전통 한옥 속에서 현대적인 디자인의 가구가 튀지 않게 구성하고 비너스맨션의 작품을 걸어 위트를 더했는데, 비교적 개성이 강해 돋보이는 부분은 세월의 흐름이 더해져 중후함을 갖춘 표구 액자로 틀을 바꿔 보완하는 등 그의 감각을 엿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비너스맨션을 방문한 손님들은 쪽마루에 앉아 정원을 감상하고, 음료를 마시면서 나른한 햇살을 즐기는 등 이외솔 대표가 손님과 공유하길 바라며 내어준 한옥을 듬뿍 느끼고 돌아간다.

CREDIT INFO

기획
김수지 기자
사진
김덕창, 김준영, 안종환
취재협조
비너스맨션(www.venusmansion.com)
문의
인스타그램 @venusmansion
주소
서울시 성북구 인촌로1길 87(삼선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