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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품 유통기한 vs 사용기한

On October 06, 2016

오래된 음식을 먹으면 탈이 난다. 식품처럼 화장품에도 유통기한과 사용기한이 있다. 이 기간을 훌쩍 넘긴 화장품을 아깝다고 바르면 피부에 트러블이 생긴다. 피부에 직접 닿는 화장품을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통기한과 사용기한 보고서.

화장품에 표기된 유통기한과 사용기한

화장품은 피부에 직접 닿기 때문에 식품처럼 오염과 부패에 유의해야 한다. 한눈에 보기에도 제품 용기가 눈에 띄게 부풀었거나 내용물의 색상이 변했다면 주저하지 말고 버려야 한다. 역한 냄새가 나도 마찬가지.

이렇게 눈에 띄는 이상이 없는 경우에도 화장품 용기에 명시된 유통기한과 사용기한을 꼭 체크할 필요가 있다. 먼저 유통기한은 화장품이 제조된 날부터 시중에 유통될 수 있는 기한을 말한다.

용기에 MFD나 MFG 등 M으로 시작하는 일련번호가 있다면 앞의 영문은Manufactured(제작된)의 약자이고 뒤의 숫자는 제조한 연도와 월이다. 예를 들어 MFG062016라고 적혀 있다면 2016년 6월에 제조되었다는 것. 다른 형식의 제조일 표기법도 있는데, J16M09이라고 적힌 경우 J는 알파벳 순서 10번째로 10월을 의미하고, 뒤의 16은 2016년, M은 생산 공장 번호, 09는 제조 날짜인 9일을 나타낸다.

EXP는 유통기한을 의미하는 Expiry date의 약자로 EXP20191001이라고 쓰여 있다면 2019년 10월 1일까지 유통이 가능하다는 뜻이다. BB, BBE, BE로 시작하는 코드는 Best Before End dates의 약자로, BB05/17이라고 쓰여 있다면 2017년 5월까지 사용을 권장한다는 의미다.

유통기한과는 별개로 일단 개봉을 하면 더 빨리 변질되므로 사용기한 안에 화장품을 써야 한다. 개봉 후 얼마 동안 사용할 수 있는지도 화장품 용기에 쓰여 있다. 6M, 12M, 24M이라고 쓰여 있는 것은 화장품을 개봉한 후 6개월, 12개월, 24개월 동안 사용할 수 있다는 의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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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비비쿠션 안티에이징 SPF50+ PA+++
잡티와 잔주름을 커버해주고 미세 요철을 채워줘 매끈하고 탱탱한 동안 피부를 연출해준다. 15g×2개 4만원 라네즈.

2. UV 엑스퍼트 XL-쉴드TM SPF50 PA+++
가볍고 산뜻한 텍스처가 피부 위에 부드러운 막을 형성해 자외선과 오염 물질 같은 외부 공격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해준다. 30ml 5만7000원대, 50ml 7만7000원대 랑콤.

3. 데일리 모이스처 테라피 페이셜 클린저
거품이 없는 부드러운 젤 타입으로 미끈거리지 않으며 보습 성분을 함유해 세안 후 땅기지 않는 매끈한 피붓결을 느낄 수 있다. 150ml 2만2000원대 피지오겔.

4. 팝 리퀴드 매트 립 컬러+프라이머 프라이머
기능이 함유돼 풍부한 컬러가 강렬한 입술을 연출해준다. 리퀴드 타입처럼 부드럽고 촉촉하게 발리다 스웨이드와 같이 매트하게 마무리되는 것이 특징. 6ml 3만1000원 크리니크.
 

개봉 후 얼마 동안 사용할 수 있을까?

화장품의 종류에 따라 개봉 후 사용할 수 있는 기간은 다르다. 보통 6개월에서 1년 이내에 사용해야 하며, 수분이 없는 파우더, 아이섀도, 블러셔 등 메이크업 제품은 2년 이내에 사용하면 된다. 단, 눈 주위에 사용하는 마스카라와 아이라이너 등은 6개월 이내에 사용해야 한다.

● 개봉 일주일 이내 퍼프
​ 개봉 2~3개월 마스카라, 샤워 볼, 네일 파일, 여드름 패드
​ 개봉 6개월~1년 리퀴드 라이너, 세럼, 리퀴드 파운데이션, 스킨, 토너, 로션, 크림
● ​개봉 1년~1년6개월 자외선 차단제, 클렌저
​ 개봉 후 2년 립스틱, 파우더 블러셔, 아이섀도
​ 개봉 후 3년 샴푸, 컨디셔너, 향수, 보디로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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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그랑디오즈 라이너
35°로 휘어지는 스틱과 0.2mm의 얇은 팁이 있어 어떤 각도에서나 정교한 아이라인을 연출할 수 있다. 1.4ml 4만2000원대 랑콤.

2. 와일드 씨드 퍼밍 아이 크림
납작콩에서 얻은 강력한 탄력 개선 성분이 눈가 피부를 탄탄하고 촉촉하게 가꿔준다. 25ml 5만5000원대 프리메라.

3. 서리태 새결 크림
서리태 발효 점액TM이 건강한 피부로 가꿔주는 안티에이징 크림. 50ml 5만원대 한율.

4. 란제리 드 뽀 파운데이션
피부에 아무것도 바르지 않은 듯 자연스럽고 촉촉한 피부로 연출해준다. 30ml 8만7000원 겔랑.

5. 아쿠아 스모키 엑스트라버건트
특수한 브러시로 컬링, 볼륨, 랭스닝을 원하는 대로 조절할 수 있으며, 워터프루프 기능을 더해 번짐 없이 오랫동안 유지된다. 7ml 3만6000원 메이크업포에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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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트립 더 라이트 판타스틱 파우더
가벼운 압축형 파우더로 피부에 자연스러운 윤기와 광채를 더해준다. 10g 4만9000원대 맥.

7. 아티스트 루즈
강력한 밀착력으로 컬러가 오랫동안 지워지지 않으며, 수분 손실을 막아준다. 3.5g 3만1000원대 메이크업포에버.

8. 프레쉬 데일리 선 SPF35/ PA++
수분 베이스의 에센스 타입으로 끈적임 없이 촉촉하게 발려 데일리 선크림으로 사용하기 좋다. 50ml 1만2000원 랩코스.

9. 결빛 클렌징 폼
생크림처럼 풍성하고 탄력 있는 거품이 모공 속까지 딥 클렌징해준다. 200ml 3만원 올빚.

10. 로얄 프린세스 우드
유럽 황실에서 인정하는 고품질의 핸드메이드 향수로 매혹적인 향이 특징. 30ml 29만7000원 크리드.

오래된 음식을 먹으면 탈이 난다. 식품처럼 화장품에도 유통기한과 사용기한이 있다. 이 기간을 훌쩍 넘긴 화장품을 아깝다고 바르면 피부에 트러블이 생긴다. 피부에 직접 닿는 화장품을 신선하게 사용할 수 있는 유통기한과 사용기한 보고서.

CREDIT INFO

진행
한정은(프리랜서)
사진
김도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