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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소로 떠나는 가을여행 01

한옥·고택 스테이

On October 25, 2015

자연을 가장 가까이 마주할 수 있는 한옥.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기에 이만한 공간이 없다. 나무 냄새 짙은 대청마루에 앉아 온몸으로 계절을 맞이해보자.

명장의 손길이 느껴지는 경원재 앰배서더 인천

우리나라 무형문화재 및 명장들이 참여해 지은 경원재는 그 자체로 묵직한 기운이 흐른다.
전체 목공사를 맡은 최기영 대목장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으로 등재될 정도로 실력자다. 그는 우리나라 목부재 중 가장 뛰어난 품질의 영동 지방 목재를 골라 색감은 물론 갈림까지 세세하게 신경을 썼다. 가족이 머무른다면 디럭스 스위트를 추천한다. 바람이 자유로이 넘나드는 대청마루와 따뜻한 온돌 바닥, 고급스러운 한실 침구가 놓인 방에서 자연을한 걸음 더 가까이 느낄 수 있다.

위  치 | 인천 연수구 테크노파크로 200
문  의 | 032-729-1101
홈페이지 | www.gyeongwonjae.com

고즈넉한 한옥 정원에서 하루 완주 소양고택

고창과 무안의 철거 위기에 놓인 130여 년 된 고택 3채를 해체해 이축한 소양고택. 3여 년 동안 문화재 장인들의 손을 거쳐 전통 방식 그대로 복원되었다. 고택을 둘러싼 종남산의 수려한 자연은 도시 생활의 긴장과 고됨을 위로해준다. 넓은 잔디밭과 소나무,녹차나무, 밤나무, 팽나무 등의 잘 가꾼 정원도 자리한다.뒤뜰에는 대숲과 연못이 있어 천천히 산책하기도 좋다.

위  치 | 전북 완주군 소양면 송광수만로 472-23
문  의 | 063-243-5222
홈페이지 | www.stayhanok.com

200년 된 대가집의 기품 안동 고택 리조트 구름에

2005년, 안동댐 건설로 수몰 위기에 처한 전통 고택 8동이 안동민속촌으로 이건했다.
사람들의 발걸음이 뜸해 잊힐 뻔한 한옥을 작년에 옮겨와 멋스러운 고택 스테이를 만들었다. 구름에의 8채 한옥에는 집마다 양반가의 이야기가 스며 있다. 200년 된 대가집인 계남고택은 그 자체로도 위엄이 느껴진다. 적갈색 나무와 우아한 기둥이 서 있는 팔회당과 흙벽과 현대식 욕실이 조화로운 서운정 등 각 객실에서도 한옥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위  치 | 경북 안동시 민속촌길 190
문  의 | 054-823-9001
홈페이지 | www.gurume-andong.com

외국의 귀한 손님, 관리들이 묵어가던 경주 황남관

황남관은 고려와 조선 시대에 외국 귀빈이나 중앙 관리들이 경주를 방문했을 때 머물거나 대기했던 객사였다. 그래서 고급스럽고도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낸다. 툇마루와 마당까지 이어져 있는 객실은 한옥의 아름다움을 충분히 느낄 수 있다.
한옥의 단점을 보완한 시설도 눈에 띈다. 스마트 키로 문을 열고, 현대식으로 리노베이션된 단아한 한옥에서 몸도 마음도 푹 쉴 수 있다. 한복을 입고 사진을 남기는 체험과 널뛰기, 투호, 제기차기 등 다양한 전통놀이 프로그램도 즐길 수 있다.

위  치 | 경북 경주시 황남동 포석로 1038
문  의 | 054-620-5002
홈페이지 | www.hanokvillage.co.kr  

할머니 집 같은 푸근함 전주 이화고택

전주한옥마을 내에 있는 한옥 스테이. 고택으로 들어서면 누마루와 소박한 마당이 고향집처럼 정겹다. 호텔처럼 웰컴 서비스로 식혜나 흑임자인절미팥빙수 등의 달콤한 디저트가 나와 기분이 좋아진다. 단아한 고가구와 어우러진 소담한 객실은 편안하다.
특히 비밀처럼 숨어 있는 다락방은 아이들이 더욱 신나할 공간. 우리 고유의 방짜 유기그릇에 정갈한 조식이 제공된다.

위  치 | 전북 전주시 완산구 한지길 91
문  의 | 010-9668-6232
홈페이지 | http://ewhahanok.com

자연을 가장 가까이 마주할 수 있는 한옥. 가을의 정취를 느끼기기에 이만한 공간이 없다. 나무 냄새 짙은 대청마루에 앉아 온몸으로 계절을 맞이해보자.

CREDIT INFO

기획 ,진행
전수희 기자
박산하(프리랜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