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낭만 맛집

푸드트럭 로드맵

On August 10, 2015

뉴욕처럼 우리나라에도 소문난 푸드트럭이 늘고 있다는 사실. 노천 레스토랑 못지않게 야외에서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즐기면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착한 가격도 장점.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푸드트럭 5곳의 낮과 밤의 모습을 담았다.

여의도 오피스 타운의 건강 지킴이 더 주스 박스

회사 동료로 처음 만난 김기열·민정기 씨가 의기투합해 만든 스트리트 주스 바. 과거 그래픽디자이너로 일하면서 커피를 즐겨 찾았는데, 별다른 대안 없이 매일 마시다 보니 커피에 물려버린 두 사람은 회사를 그만두고 클렌즈 주스 푸드트럭을 차렸다. 그들이 직접 디자인한 로고가 붙은 심플한 병에는 19가지 음료가 담기는데, 그중에서도 스트레스 리커버리와 디톡스 워터가 특히 인기 있는 아이템. 시럽 없이 100% 생과일과 채소로 만들어 더욱 건강한 주스를 맛볼 수 있다. 휴대전화 번호로 미리 예약하고 가면 기다리지 않고 찾아갈 수 있다.

위치 9호선 국회의사당역 2번 출구 앞
영업시간 오전 9시~오후 5시30분(주중)
문의 인스타그램 @thejuiceboxseoul 010-5065-0524
메뉴 스트레스 리커버리 4900원, 디톡스 워터 3500원
 

이름도 메뉴도 기발한 김치버스

김치버스를 운영하는 최시형 대표는 2011년부터 지금까지 전 세계 33개국 186개 도시를 돌아다니면서 우리나라의 대표 음식인 김치와 음식 문화를 알리고, 케사디야, 타코 등 퓨전 메뉴를 선보이는 김치버스 프로젝트를 진행해오고 있다. 얼마 전 오픈한 복합문화공간 커먼그라운드 내에 정착한 김치버스는 ‘서울 프로젝트’로, 당찬 아이디어만큼 메뉴 역시 기발하다. 독특한 점은 서울의 특색 있는 지역을 메뉴명에 붙였다는 것. 예를 들어 우시장으로 유명한 동네인 마장동을 주문하면 쇠고기가 들어간 마장동 타코, 산나물 무침을 곁들인 돼지갈비 타코 등 연관성 있는 동네와 메뉴 이름을 위트 있게 표현한 것이 재미있다.

위치 커먼그라운드 내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0시
문의 인스타그램@silchristal
메뉴 돈암동 타코(2pcs) 6000원, 북한산 프라이즈 1만원
 

와인과 함께하는 푸드트럭 젠틀키친

‘건축학 전공’, ‘광고회사 입사’라는 독특한 이력을 가진 젠틀키친 오너 셰프 이재민 씨는 나이가 더 들기 전에 자신이 가장 즐겁고 행복한 일을 자유롭게 해보고 싶다는 마음에 과감히 사표를 내고 거리로 나섰다. 평소 요리를 즐겨 해온 그가 선택한 것이 바로 푸드트럭. 다른 푸드트럭과의 차별성을 두기 위해 자기 취향을 반영한 와인과 그에 어울리는 메뉴를 만들어 국내 유일의 와인 푸드트럭을 선보였다. 길거리 푸드트럭에서 와인을 캐주얼하게 마실 수 있다는 점이 매력적이어서 오픈 두 달 만에 여성들의 감성 공략에 대성공. 특히 다른 곳에서 맛볼 수 없는 개성 있는 와인 안주가 이곳을 찾는 사람들이 입을 모아 칭찬하는 인기 비결이다.

위치 연희동·연남동 일대
영업시간 오후 6시~마지막 손님이 떠날 때(주중), 오후 5시~마지막 손님이 떠날 때(주말)
문의 인스타그램 @gentle_kitchen 010-6687-6420
메뉴 돼지고기 훈제에 부드러운 크림소스를 곁들인 ‘나쁜 돼지’ 9000원, 매콤한 고추장비빔소면을 싱그러운 오이로 감싼 롤 ‘뜻밖의 향연’ 8000원
 

이탈리아 음식을 즐길 수 있는 모바일키친

트레일러를 뜻하는 모바일을 상호명에 붙인 모바일키친. 김천호 대표는 요리를 전공한 사람은 아니지만, 이태원의 한 유명한 피자집에서 일한 경력을 바탕으로 손맛과 정성 가득한 이탈리안 음식을 선보인다. 매일 어떤 요리가 준비되는지 SNS에 공지하는데, 주메뉴부터 사이드 메뉴까지 10~15가지를 항상 준비한다. 가장 유명한 것은 파스타이고, 수프와 브루스케타, 글라스 와인도 판매한다. 좌석이 단 4석뿐이라 맛보고 싶다면 이름과 명수로 미리 예약하고 가는 것이 좋다.

위치 블루핸즈 연남점 앞(인스타그램 공지)
영업시간 오후 8시~다음 날 오전 1시(유동적)
문의 인스타그램 @mobilekitchen_
메뉴 토마토피클 3500원, 라구소스 딸리아뗄레 1만2500원
 

라이딩족을 위한 국수 한 그릇 소바트럭

김포 아라뱃길 공원에는 푸드트럭이 많다. 이들과 거리를 두고 한적한 곳에 위풍당당 서 있는 소바트럭이 있다. 오픈한 지 1년째를 맞이한 국내 유일 소바 전문 푸드트럭으로 작곡하는 김성훈 씨가 작사하는 선배, 일명 여주인장과 함께 운영한다. 자전거나 오토바이 라이딩을 하는 개인, 동호회 사람들이 찾는 곳이라 지나가다 들르는 사람보다 단골이 더 많다. 손맛 좋은 여주인장의 특별한 비법으로 만드는 소바는 일본 전통 음식인데 육수만큼은 한국식으로 깊고 진하게 우려낸다. 실제 일본 사람들이 먹어보고 엄지손가락을 치켜들 만큼 맛을 인정받았다. 온소바, 냉소바, 야끼소바 3가지 소바를 즐길 수 있으며, 새우튀김과 어묵구이 토핑을 추가할 수 있다.

위치 김포 아라뱃길(아라파크웨이마당)
영업시간 오후 4시30분~다음 날 오전 1시
문의 인스타그램 @sobatruck 010-5739-7227
메뉴 시원하고 깔끔한 국물 맛이 일품인 ‘냉소바’ 5000원, 시그너처 메뉴인 ‘야끼소바’ 5000원
 

뉴욕처럼 우리나라에도 소문난 푸드트럭이 늘고 있다는 사실. 노천 레스토랑 못지않게 야외에서 맛있는 음식과 음료를 즐기면서 여유로운 분위기를 즐길 수 있는 것이 매력이다. 착한 가격도 장점. SNS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푸드트럭 5곳의 낮과 밤의 모습을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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