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인스타그램 카카오 스토리 네이버포스트 블로그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FOOD

무더위와 바이러스 이기는

엄마표 홈메이드 보양식

On July 21, 2015 0

작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는 물론 메르스 바이러스의 공포까지 더해져 가족 건강이 비상이다. 무엇보다 면역력과 기력 보충이 시급한 지금은 엄마표 여름 보양식이 나설 차례. 든든하게 먹고 건강까지 챙기는 올여름 보약 한 그릇.

무낙지맑은탕

<b>재료</b> 낙지 2마리, 무 300g, 쪽파 3대, 청양고추 1개, 홍고추 ½개, 밀가루·청주 2큰술씩, 굵은소금·국간장·다진 마늘 1큰술씩, 다진 생강·소금 약간씩, 북어 대가리 끓인 국물 8컵 <b>1.</b> 낙지는 먹통을 빼고 굵은소금과 밀가루를 넣어 바락바락 주물러 씻은 뒤 5cm 길이로 썬다. <b>2.</b> 무는 사방 4cm 크기로 납작하게 썰고 쪽파는 2cm 길이로 썬다. 붉은 고추와 청양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b>3.</b> 북어 대가리를 넣고 푹 끓인 국물을 체에 내려 냄비에 따로 받은 다음 다진 마늘과 생강, 청주, 국간장을 넣고 가열한 뒤 끓으면 무를 넣고 더 끓인다. <b>4.</b> 무의 단맛이 배어나면 낙지와 고추, 쪽파를 넣고 소금으로 마지막 간을 한다. <b><font color="red">cooking tip</font></b> 낙지를 오래 끓이면 질겨서 식감이 떨어진다. 살짝만 익혀야 부드럽고 탱탱한 식감을 느낄 수 있다.


 

가지쇠고기배추찜

<b>재료</b> 가지 2개, 솎음배추 1통, 다진 쇠고기 300g, 대파 2대, 홍고추·청양고추 2개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녹말가루 3큰술, 찜양념장(맛술 3큰술, 굵게 다진 마늘·간장·설탕 2큰술씩, 국간장·고운 고춧가루 1큰술씩, 잘게 다진 생강 ¼작은술, 레몬 슬라이스 4조각, 다시마 우린 물 ½컵) <b>1.</b> 가지는 꼭지 부분이 떨어지지 않게 길이로 칼집을 내고 소금물에 헹궈 건진다. <b>2.</b> 솎음배추도 길이로 4등분해서 소금물에 헹궈 건진다. <b>3.</b> 다진 쇠고기는 소금과 후춧가루를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b>4.</b> 찜양념장 재료를 모두 잘 섞어둔다. <b>5.</b> 고추는 반 갈라 씨가 있는 채로 송송 썰고 대파도 송송 썬다. <b>6.</b> 가지와 솎음배추 안쪽에 녹말가루를 솔솔 뿌린 뒤 쇠고기를 넣어 채운다. <b>7.</b> 가지와 솎음배추를 냄비에 담고 찜양념장을 끼얹은 뒤 중간 불에 올려 살짝 찌다가 대파와 고추를 얹어 맛이 들도록 약한 불에 은근하게 찐다. <b><font color="red">cooking tip</font></b> 가지쇠고기배추찜은 먹을 때 채소 속에 넣은 고기가 빠지지 않도록 잘 오므려 썬 다음 접시에 담는 것이 좋다.


 

표고버섯들깨탕

<b>재료</b> 표고버섯 8개, 들깻가루 ½컵, 대파 2대, 양파 1개, 다시마(10×10cm) 2장, 들기름·국간장·맛술 1큰술씩,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약간, 생수 12컵 <b>1.</b> 표고버섯은 기둥을 떼어 내고 씻어 곱게 채 썬다. <b>2.</b> 생수에 버섯 기둥과 다시마를 넣고 푹 끓여 국물을 만든다. <b>3.</b> 채 썬 표고버섯은 냄비에 담고 들기름과 국간장, 맛술, 마늘을 넣어 볶다가 국물을 붓고 끓인다. <b>4.</b> 대파는 6〜7cm 길이로 썬 뒤 길이로 반 가르고, 양파는 채 썰어 ③에 넣고 끓인다. <b>5.</b> 표고버섯의 향이 진하게 우러나면 국물에 들깻가루를 멍울 없이 풀어 살짝 걸쭉한 느낌의 탕으로 완성해 소금으로 간한다. <b><font color="red">cooking tip</font></b> 들깨탕을 끓일 때 들깻가루를 마지막에 넣어야 들깨 고유의 향이 살아 있고 텁텁하지 않다.


 

겨자초계탕

<b>재료</b> 닭고기 600g, 대파(푸른 잎 부분) 2대, 마늘 3쪽, 양파 ¼개, 오이 ½개, 표고버섯 4장, 실고추·잣 약간씩, 물 2L, 올리브유 약간, 고기양념(다진 파·간장 1큰술씩, 다진 마늘·설탕 1작은술씩, 참기름 ¼작은술, 후춧가루 약간), 겨자국물양념(설탕·식초 2큰술씩, 깨소금·국간장·발효 겨자 1큰술씩,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b>1.</b> 닭고기는 큼직하게 토막 내 깨끗이 씻어 물기를 닦는다. 냄비에 물을 붓고 불에 올린 다음 끓으면 닭과 대파, 마늘, 양파를 넣어 삶는다. <b>2.</b> 닭고기가 충분히 익으면 건져 식힌 뒤에 결대로 찢어 양념에 무친다. 고기 삶은 물은 고운 면포에 밭쳐 맑은 육수만 따라 내어 차게 식힌 뒤 겨자국물양념을 넣고 간을 맞춘다. <b>3.</b> 표고버섯은 물에 충분히 불린 뒤 밑동을 잘라 내고 가늘게 채 썬다. 오이는 소금에 문질러 씻어서 반 갈라 편으로 썰고 소금을 뿌려 살짝 절인 다음 헹궈 물기를 꼭 짠다. <b>4.</b> 팬에 올리브유를 두르고 오이와 표고버섯을 각각 볶아 넓은 접시에 담아 식힌다. <b>5.</b> 양념한 닭고기를 그릇에 담은 뒤 오이와 표고버섯을 차례로 얹고 실고추와 잣을 올린 다음, 양념한 육수를 듬뿍 부어 먹는다. <b><font color="red">cooking tip</font></b> 닭고기는 삶은 뒤 결대로 찢어서 양념에 무치고, 양념한 육수는 차게 해서 부어야 시원한 초계탕을 맛볼 수 있다. 육수는 식혀서 기름을 완전히 걷은 뒤에 넣어야 제맛이 난다.

작년보다 일찍 찾아온 무더위는 물론 메르스 바이러스의 공포까지 더해져 가족 건강이 비상이다. 무엇보다 면역력과 기력 보충이 시급한 지금은 엄마표 여름 보양식이 나설 차례. 든든하게 먹고 건강까지 챙기는 올여름 보약 한 그릇.

Credit Info

2015년 07월호

이달의 목차

0 Comment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