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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의 참 쉬운 보약 밥상

컬러 홀 푸드로 차린 킨포크 테이블

On June 12, 2015

레드, 퍼플, 옐로, 그린, 화이트, 블랙, 오렌지 등 식재료가 가진 고유의 색은 저마다 다른 영양학적 가치를 지닌다. 자연이 준 그대로, 숲과 들의 컬러를 고스란히 담아낸 컬러 홀 푸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초여름날, 김정은 교수 가족과 지인들이 아늑한 숲 속에 건강한 킨포크 테이블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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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나누고 즐기는 행복한 테이블

김정은 교수는 10여 년 전 일찍이 시작한 캠핑을 통해 잘 갖춰진 주방을 벗어나 최소한의 도구와 조리법으로 식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살리는 법을 터득해왔다. 식재료의 껍질을 다듬지 않고 통째로 요리하거나 매번 익혀 먹던 것을 날것으로 무치는 등 조리 단계를 줄여 건강하면서도 맛있게 먹는 방법을 스스로 배운 것이다. 김정은 교수의 아웃도어 라이프는 요즘 선풍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킨포크 라이프와도 닮아 있다.
 

숲 속의 파티를 즐기는 에너지 키친 경미니 대표와 김정은 교수, 포토그래퍼 강진주 실장과 그녀의 애견 소피. 김정은 교수는 최소한의 손질만 하고 통째로 요리한 음식들을 나무 도마와 널찍한 플레이트를 이용해 원하는 만큼 덜어 먹을 수 있게 플레이팅했다.

숲 속의 파티를 즐기는 에너지 키친 경미니 대표와 김정은 교수, 포토그래퍼 강진주 실장과 그녀의 애견 소피. 김정은 교수는 최소한의 손질만 하고 통째로 요리한 음식들을 나무 도마와 널찍한 플레이트를 이용해 원하는 만큼 덜어 먹을 수 있게 플레이팅했다.

숲 속의 파티를 즐기는 에너지 키친 경미니 대표와 김정은 교수, 포토그래퍼 강진주 실장과 그녀의 애견 소피. 김정은 교수는 최소한의 손질만 하고 통째로 요리한 음식들을 나무 도마와 널찍한 플레이트를 이용해 원하는 만큼 덜어 먹을 수 있게 플레이팅했다.

소박한 킨포크테이블에는 색이 화려하고 향이 짙은 꽃 보다 아기자기한 들꽃이나 초록의 잎사귀들이 더 잘어울린다. 한아름 들꽃 한다발만 준비해도 테이블의 표정은 180도 바뀐다.

소박한 킨포크테이블에는 색이 화려하고 향이 짙은 꽃 보다 아기자기한 들꽃이나 초록의 잎사귀들이 더 잘어울린다. 한아름 들꽃 한다발만 준비해도 테이블의 표정은 180도 바뀐다.

소박한 킨포크테이블에는 색이 화려하고 향이 짙은 꽃 보다 아기자기한 들꽃이나 초록의 잎사귀들이 더 잘어울린다. 한아름 들꽃 한다발만 준비해도 테이블의 표정은 180도 바뀐다.

가족, 친구들과 함께 자연 속에서 여유를 만끽하며 제철 식재료로 차린 건강한 밥상을 나누는 따뜻한 풍경. 캠핑을 하며 친해진 봉서원 더시크릿가든 김성민 대표가 새로운 캠핑장을 오픈하는 날, 그간 갈고닦은 솜씨를 발휘해 가족, 지인들과 건강한 킨포크 테이블을 차렸다.

주제는 자연의 색과 맛, 영양을 그대로 담은 ‘컬러 홀 푸드’. 함께 자리한 이들은 김정은 교수 부부와 두 아이, 일본 유학 시절부터 친하게 지내온 포토그래퍼 강진주 실장과 그녀의 애견 소피, 요리연구가 김민정 씨. 그리고 요즘 핫한 주스 바 에너지키친의 경미니 대표와 로푸드 셰프 위주선, 플로리스트이자 가드너인 강수련 실장, 쉐라톤 워커힐 호텔 소믈리에 이형택, 번역가 김민정, 영어 강사 박마사요 등 김성민 대표의 지인들도 함께했다.
 

로푸드셰프이자 더시크릿가든 캠프지라운드 실장인 위주선 씨. 킨포크 테이블에 초대된 지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음식과 준비물을 나르며 모두 함께 테이블을 채워갔다.

로푸드셰프이자 더시크릿가든 캠프지라운드 실장인 위주선 씨. 킨포크 테이블에 초대된 지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음식과 준비물을 나르며 모두 함께 테이블을 채워갔다.

로푸드셰프이자 더시크릿가든 캠프지라운드 실장인 위주선 씨. 킨포크 테이블에 초대된 지인들은 너나 할 것 없이 음식과 준비물을 나르며 모두 함께 테이블을 채워갔다.

에너지키친 경미니 셰프의 디톡스 주스. 케일 1장, 시금치 1줌, 오이 1개, 셀러리 1대, 레몬 ½개, 사과 2개, 밀싹을 착즙한 그린주스, 오렌지와 당근을 2개씩 넣고 사과 1개를 더한 주황색 당근주스, 그리고 비트 ½개에 사과 2개, 자몽과 당근을 한 개씩 넣어 만든 빨간색 비트주스.

에너지키친 경미니 셰프의 디톡스 주스. 케일 1장, 시금치 1줌, 오이 1개, 셀러리 1대, 레몬 ½개, 사과 2개, 밀싹을 착즙한 그린주스, 오렌지와 당근을 2개씩 넣고 사과 1개를 더한 주황색 당근주스, 그리고 비트 ½개에 사과 2개, 자몽과 당근을 한 개씩 넣어 만든 빨간색 비트주스.

에너지키친 경미니 셰프의 디톡스 주스. 케일 1장, 시금치 1줌, 오이 1개, 셀러리 1대, 레몬 ½개, 사과 2개, 밀싹을 착즙한 그린주스, 오렌지와 당근을 2개씩 넣고 사과 1개를 더한 주황색 당근주스, 그리고 비트 ½개에 사과 2개, 자몽과 당근을 한 개씩 넣어 만든 빨간색 비트주스.


김정은 교수와 김민정 씨가 주방에서 요리할 동안 김성민 대표는 캠핑장 안쪽 아늑한 숲 속에 커다란 테이블을 마련하고, 강수련 실장은 플라워 데커레이션으로 분위기를 한껏 북돋았다. 그 사이 경미니 대표와 위주선 셰프는 자신들의 특기를 발휘해 인스턴트 음료 대신 킨포크 테이블에 어울리는 디톡스 주스를 준비했다. 식사 준비와 뒤처리를 함께 나누는 것, 그 역시 킨포크 테이블을 완성하는 방법이다.
 

생선구이나 육류 요리의 경우 먹기 직전 레몬즙을 뿌리면 음식에 향긋한 풍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발암물질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생선구이나 육류 요리의 경우 먹기 직전 레몬즙을 뿌리면 음식에 향긋한 풍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발암물질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생선구이나 육류 요리의 경우 먹기 직전 레몬즙을 뿌리면 음식에 향긋한 풍미를 더하는 것은 물론 발암물질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평범한 화기에 나무껍질을 빙 두르면 마치 그루터기에 꽃을 꽃은 것 같은 착시효과를 낼 수 있다. 이처럼 테이블을 장식할 센터피스와 꽃을 엮어만든 헤어피스 같은 장식만으로도 자연 속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평범한 화기에 나무껍질을 빙 두르면 마치 그루터기에 꽃을 꽃은 것 같은 착시효과를 낼 수 있다. 이처럼 테이블을 장식할 센터피스와 꽃을 엮어만든 헤어피스 같은 장식만으로도 자연 속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평범한 화기에 나무껍질을 빙 두르면 마치 그루터기에 꽃을 꽃은 것 같은 착시효과를 낼 수 있다. 이처럼 테이블을 장식할 센터피스와 꽃을 엮어만든 헤어피스 같은 장식만으로도 자연 속 낭만을 만끽할 수 있다.

식재료의 컬러가 영양을 결정한다

킨포크 테이블의 주인공은 컬러푸드. 그와 함께 알록달록 생생한 자연의 색과 향을 그대로 살린 홀 푸드가 콘셉트였다. 일일이 성분을 따지지 않아도, 다양한 컬러의 음식을 골고루 섭취한다면 그것만으로도 충분히 균형 잡힌 식단을 꾸릴 수 있다. 음식이 가진 고유의 컬러, 정확하게 말하자면 컬러를 결정짓는 성분들이 우리 몸에서 색깔별로 각기 다른 효과를 내기 때문이다.
 

토마토, 홍고추, 딸기, 석류 등 레드푸드는 리코펜과 안토시아닌, 토코페롤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는데, 특히 리코펜은 피를 맑게 하고 항암 작용이 뛰어난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노란색을 띠는 카로티노이드 성분은 항산화 작용으로 노화를 늦추는 데 도움이 된다. 초록색 식품에 들어 있는 엽록소는 피로 해소, 위산과다증이나 위궤양과 같은 위장 장애에 효과적이며 검은콩, 검은깨, 검은쌀, 가지, 블루베리, 오징어 먹물, 다시마 등등 블랙푸드는 항산화와 항암에 뛰어나다. 특히 검은쌀에는 안토시아닌 성분이 검은콩의 4배 이상 함유되어 있는 것으로 밝혀지기도 했다. 그 외에도 배, 도라지, 무, 양파, 마늘, 버섯, 인삼 등 화이트푸드는 면역력을 키우는 데 좋고, 퍼플푸드는 검은콩의 6배에 달하는 안토시아닌이 함유돼 시력 회복과 성 기능 향상에 효과적이다.

 

베리콩포트를 얹은 망고

재료 망고 2개, 민트 10장, 베리콩포트(딸기 12개, 블루베리 ½컵, 화이트와인 3큰술, 꿀 2큰술, 레몬즙 2작은술)
1. 딸기는 꼭지를 따 준비하고 블루베리는 흐르는 물에 씻어 체에 밭쳐둔다.
2. 망고는 가운데 씨 부분을 중심으로 양쪽 과육을 도톰하게 자르고 격자 칼집을 낸다.
3. 칼집 낸 부분이 먹기 좋게 갈라질 수 있도록 의 망고 양 끝을 손으로 잡고 살짝 구부린다.
4. 손질한 딸기와 블루베리를 볼에 담고 나머지 재료와 가볍게 버무려 베리콩포트를 만든다.
5. 3을 접시에 담고 베리콩포트를 얹어 민트잎을 올린다.

TIP
일반적으로 콩포트는 과일과 설탕, 향신료를 냄비에 담고 약한 불에 졸여 먹는 음식이지만 재료의 맛을 살리기 위해 꿀에 가볍게 버무려 완성.

 

토마토살사소스 곁들인 오징어통구이

재료 오징어 2마리, 레몬 1개, 고수 10줄기, 올리브유 3큰술, 소금·후춧가루·커리파우더 약간씩, 토마토살사소스(컬러체리토마토 2팩, 양파 50g, 레몬즙 2큰술, 설탕 2작은술, 다진 마늘·가람마살라 1작은술씩, 소금 ½작은술)
1. 오징어는 내장을 제거하고 앞뒤로 3cm 간격의 칼집을 낸다.
2. 레몬은 슬라이스하고 고수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자른다.
3. 손질한 오징어를 소금, 후춧가루, 커리파우더, 올리브유로 밑간한 다음 달군 팬에 노릇하게 굽는다.
4. 컬러체리토마토는 깨끗이 씻어 반으로 가르고, 양파는 잘게 다진다.
5. 손질한 토마토와 양파를 볼에 담고 나머지 재료를 모두 섞어 토마토살사소스를 만든다.
6. 잘 구운 오징어를 그릇에 담고 토마토살사소스를 얹은 다음 2의 레몬과 고수를 올린다.

 

민트요구르트드레싱 얹은 당근아스파라거스구이

재료 미니 당근·아스파라거스 6개씩, 풋고추·홍고추 2개씩, 라임 1개, 민트요구르트드레싱(플레인 요구르트 1컵, 민트 10장, 꿀 1큰술, 다진 마늘 1작은술, 소금 약간)
1. 아스파라거스는 밑동을 제거한 뒤 질긴 섬유질을 필러로 벗기고, 미니 당근은 깨끗이 씻어 준비한다.
2. 풋고추와 홍고추는 반으로 가르고 라임은 웨지 모양으로 4등분해놓는다.
3. 손질한 아스파라거스와 미니 당근, 고추를 통째로 그릴에 올려 굽는다.
4. 재료를 볼에 한데 섞어 민트요구르트드레싱을 만든다.
5. 당근아스파라거스구이를 그릇에 담고 드레싱을 얹는다. 먹기 직전에 라임즙을 뿌린다.

 

안심허브통구이와 연근우엉가지구이

재료 돼지고기(안심) 2덩이, 가지·연근 1개씩, 우엉·셀러리 1대씩, 마늘 6쪽, 월계수잎 2장, 로즈메리 4줄기, 올리브유 적당량,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1. 돼지고기는 소금, 후춧가루로 밑간한 다음, 달군 팬에 겉면이 노릇하게 앞뒤로 굽는다.
2. 가지는 깨끗하게 씻어 통째로 준비하고, 연근은 4등분, 우엉은 2등분으로 자른다.
3. 주물 냄비에 올리비유를 두르고 구운 돼지고기와 가지, 연근, 우엉, 마늘을 넣은 다음 고기에는 월계수잎과 로즈메리를 올린다.
4. 냄비 뚜껑을 덮고 중간 불에 굽다가 채소가 익기 시작하면 약한 불로 줄여 30분 정도 더 익힌다.
5. 4의 재료가 모두 익으면 바로 꺼내 그릇에 담고 셀러리를 곁들인다.

 

달걀아보카도 오픈샌드위치

재료 삶은 달걀 5개, 잘 익은 아보카도 2개, 베이비 채소 1팩, 크랜베리통팥 캉파뉴·검은깨 바게트 1개씩, 홀그레인 머스터드 4큰술, 레몬즙 적당량, 올리브유·소금·후춧가루 약간씩, 갈릭마요네즈소스(마요네즈 5큰술, 볶아서 으깬 마늘 4쪽)
1. 겉이 까맣게 잘 익은 아보카도는 씨를 제거한 다음 0.7cm 두께로 슬라이스하고 레몬즙과 소금을 뿌린다.
2. 삶은 달걀은 먹기 좋은 크기로 슬라이스하고 소금, 후춧가루, 올리브유로 간한다.
3. 베이비 채소는 흐르는 물에 잘 씻어 체에 밭쳐두고, 크랜베리통팥 캉파뉴와 검은깨 바게트는 먹기 좋은 크기로 어슷하게 썬다.
4. 마요네즈와 마늘을 섞어 갈릭마요네즈소스를 만든다.
5. 1,2,3,4,홀그레인 머스터드를 널찍한 접시에 올리고 각자 기호에 맞게 샌드위치를 만들어 먹는다.

TIP
뜨레쥬르에서 새로 출시된 크랜베리통팥 캉파뉴와 검은깨 바게트는 각각 레드푸드와 블랙푸드를 접목한 건강빵이다.

 

허브연어해물찜

재료 연어 1토막, 새우 8마리, 바지락 12개, 방울양배추 10개, 레몬 1개, 양념(딜·로즈메리 2줄기씩, 마늘 5쪽, 화이트와인 1컵,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1. 연어는 소금과 후춧가루로 밑간하고 딜과 로즈메리를 올려둔다.
2. 새우는 내장을 제거해 깨끗이 씻고, 바지락은 해감한다.
3. 방울양배추는 깨끗이 씻고 레몬은 웨지 모양으로 4등분한다.
4. 1,2,3,마늘을 포일 위에 올리고 화이트와인을 뿌린다. 포일을 적당히 오므려 찜기에 올린 뒤 중간 불에 은근하게 쪄 낸다.

 

Cooking Specialist 김정은

한중일 3국의 요리를 모두 섭렵한 요리연구가. 외식 브랜드 메뉴 개발 및 건강식 연구 등 다방면에서 활약하는 요리계의 스페셜리스트이다.

레드, 퍼플, 옐로, 그린, 화이트, 블랙, 오렌지 등 식재료가 가진 고유의 색은 저마다 다른 영양학적 가치를 지닌다. 자연이 준 그대로, 숲과 들의 컬러를 고스란히 담아낸 컬러 홀 푸드. 어디론가 떠나고 싶은 초여름날, 김정은 교수 가족과 지인들이 아늑한 숲 속에 건강한 킨포크 테이블을 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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