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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빙 멘토 9인의 창간 24주년 기념 인터뷰 (4)

리빙 크리에이터 조희선&이승신

On July 09, 2014

“대학 시절부터 친구들이 패션지를 볼 때 저는 <리빙센스>를 사서 봤어요. <리빙센스>의 아주 오랜 팬이랍니다.” by 배우 이승신 / “주변에서는 제가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내 집을 꾸미는 데 꼭 전문가일 필요는 없어요. <리빙센스>를 보고 안목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by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희선

배우 / 이승신
"가족 식탁에는 음식 그 이상이 담겨 있어요"

톡톡 튀는 개성을 뽐내며 ‘줌마테이너’의 대표주자로 활약 중인 배우 이승신. 방송에서 보이는 이미지만을 놓고 보자면 손에 물 한 방울 안 묻히며 살 것 같은 그녀지만 실상은 정반대다. 학창시절부터 직접 요리를 해 먹는 것을 즐겼고, 활발한 방송 활동 중에도 쿠킹 클래스에 달려갈 만큼 음식에 관심이 많다. 몇 달 전에는 서바이벌 요리 프로그램에 나가 그 실력을 뽐내기도 했다.

그녀가 요리를 하는 이유는 미식의 차원을 뛰어넘는다. 물론 맛있는 한 끼 식사를 먹는 것도 즐거운 일이지만 그보다 더 큰 행복은 음식으로 묶이는 가족의 관계다. 서로 바빠 얼굴 보기도 힘든 요즘, 자신이 직접 차린 밥을 온 가족이 한자리에 모여 오붓하게 나눠 먹는다는 것은 얼마나 큰 기쁨인가. 그녀는 밥상을 차릴 땐 번거로워도 그 음식이 가장 돋보이는 그릇을 꺼내 컬러감이 돋보이도록 플레이팅을 한다. 가족들이 자신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어주는 것이 가장 큰 행복이기 때문이다.

“요리가 어렵다고 귀찮다고 생각하지 말고 계속 도전해보세요. 중요한 건 그 과정이니까요. 사랑하는 남편과 아이가 먹을 식탁을 정성을 다해 차리고 또 맛있게 먹어준다면 주부로서 이만한 행복이 또 있을까요?”

리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 조희선
"공간을 디자인하면 삶이 달라집니다"

코디네이터, 스타일리스트, 디자이너 그리고 리빙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희선. 쌓여가는 내공처럼 그녀를 가리키는 수식어도 그 깊이를 더해 간다. 이제 조희선은 공간을 연출하는 것을 넘어 ‘리빙’이라는 카테고리 안에서 삶의 전반을 디자인하고 있다. 홈쇼핑에서 자신의 이름을 내건 프로그램을 진행할 정도로 유명인사가 되었지만 그녀의 처음도 누구나 그랬듯 평범했다. 2005년 한 여성지에 주부 인테리어 고수라는 타이틀로 D.I.Y. 칼럼을 진행한 것이 조희선의 시작이었다. 연재 수가 늘어나면서 노하우를 인정받아 ‘살림 컨설턴트’라는 명성도 얻게 됐고, 건축회사에서 시공 기술을 배운 이후에는 그녀를 찾는 사람들이 더 많아졌다.

그녀의 디자인은 화려함과는 거리가 멀다. 쇼윈도용 공간이 아니라 실제 그곳에 머무는 사람이 편안함을 느끼고, 휴식을 찾을 수 있는 공간을 만들기 때문이다. 고가의 물건을 갖다 놓고 최신 트렌드를 반영해도 공간의 주인이 되는 사람의 라이프스타일이 반영되지 않으면 무언가 불편하다. 실생활에 필요한 물건을 적재적소에 설치해 저렴한 물건도 고가처럼 보이게 하는 재능, 그것이 바로 우리가 조희선을 찾는 이유일 테다.

“대학 시절부터 친구들이 패션지를 볼 때 저는 <리빙센스>를 사서 봤어요. <리빙센스>의 아주 오랜 팬이랍니다.” by 배우 이승신 / “주변에서는 제가 디자인을 전공하지 않았기 때문에 차별화된 아이디어를 낼 수 있다고 이야기합니다. 내 집을 꾸미는 데 꼭 전문가일 필요는 없어요. <리빙센스>를 보고 안목을 키우는 것도 좋은 방법이죠.” by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조희선

CREDIT INFO

진행
<리빙센스> 편집부
사진
정원영, 심규보, 이주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