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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은순의 리빙&스타일

누구나 따라하기 쉬운 월 데커레이션

On July 07, 2014

집을 꾸미고 싶을 때 아무래도 가장 고려하는 부분은 비용이다. 한국의 <마사 스튜어트>로 불리는 라이프스타일리스트 권은순이 공개하는 데커레이션 노하우는 예쁘면서도 응용하기 쉽고, 게다가 돈이 별로 들지 않는다.

매주 목요일 저녁 8시, 케이블 방송의 <홈스토리> 채널을 돌리면 리빙 멘토 권은순과 훈남 가수 진정훈이 진행하는 ‘권은순의 리빙&스타일’을 만날 수 있다. 리빙에 관심은 많지만 아는 건 없는 초짜 싱글남의 눈높이에 맞춘 아주 쉬운 인테리어 이야기는 소소한 살림법부터 공간을 연출하는 꽤 근사한 방법까지 알짜배기 비법을 담아낸다. 권은순 씨가 이달에 소개하는 인테리어 팁은 월 데커레이션이다.

“인테리어뿐 아니라 생활 전반에서 고정관념을 버리면 표현의 방법이 자유로워진답니다. 똑같은 프레임에 어떤 사진을 담느냐에 따라, 공간 배치를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생기가 더해지죠. 저의 월 데커레이션의 비밀은 바로 자유로운 표현에 있습니다. 벽에 못질하기가 두렵다면 강력 접착 테이프를 이용해 붙일 수도 있고, 디자인 후크를 이용하면 쉽게 벽을 꾸밀 수 있답니다.”

일반적으로 월 데커레이션이라고 하면 그림이나 사진을 프레임에 넣어 장식하는 것만 생각하기 쉽지만 자신이 가지고 있는 소품을 이용해 한쪽 벽면을 채우는 것도 좋은 방법. 그녀의 경우 여행길 벼룩시장에서 구입해 잘 사용했던 빈티지 파티 백부터, 진주가 촘촘히 박힌 칼라, 베네치안 거울, 핸드페인팅 접시 등을 이용해 벽을 꾸며주었다. 현관에서 보이는 정면이나 깔끔한 복도식 벽에 어울리는 방법으로 주인의 취향을 한눈에 알아 볼 수 있는 개성 있는 공간이다.

△ 소품을 이용해 벽을 장식할 땐 메인이 되는 아이템으로 중심을 잡고 시선보다 살짝 높게 붙여야 집이 넓어 보인다.

△ 프레임의 컬러는 통일하고 크기는 자유롭게 하는 것이 세팅 포인트.


자유롭게 바닥에 배치하라

월 데커레이션이라고 해서 반드시 눈높이 이상으로 액자를 걸어야 한다는 고정관념은 이제 그만. 다양한 사이즈의 프레임을 바닥에 겹쳐놓는 것만으로도 멋스럽다. 시선을 아래쪽으로 분산시켜 공간을 넓게 보이게 하고 갤러리같이 색다른 느낌을 준다. 같은 시리즈의 그림을 연속해서 놓거나, 리듬감이 느껴지는 배열로 액자를 놓고 스탠드나 꽃병, 촛대를 더하는 것도 좋다.

△ 홈스토리 마켓에서 나무 선반은 6만5000원, 액자 4종은 17만원에 판매 중이다.


사진에 스토리를 입혀라

벽면을 액자로 채울 때에는 전체적인 스토리를 잡는 것이 좋다. 가족 사진이나 여행 등 한가지 주제로 통일된 내용을 담는 것이 손쉽게 시도할 수 있는 방법이다. 디지털로 사진 작업을 쉽게 할 수 있는 요즘에는 사진 편집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흑백 모드로 변환시키거나, 사진 위에 반짝이를 뿌리거나 패치워크를 하는 등, 세상에서 하나뿐인 작품을 만들 수도 있다.


HOW TO 프레임 월 데코 따라잡기

공간에 어울리는 프레임 찾기
01 집이 전체적으로 심플하거나 모노톤이라면 프레임은 블랙으로, 컬러가 있는 아이 방이나 비비드한 공간에는 화이트 프레임이 기본이 된다. 플라스틱은 가볍고 저렴하지만 깊이감이 부족하고, 나무나 철제 프레임은 무겁기 때문에 유리를 빼는 것도 방법이다. 갤러리 느낌을 주는 노 프레임 패널도 요즘 인기다.

02 다양한 사이즈의 프레임을 바로 벽에 붙이는 건 아무래도 위험부담이 크다. 프레임과 동일한 크기로 종이를 잘라 먼저 벽에 붙이거나, 바닥에 미리 자리를 잡아보는 과정이 꼭 필요하다. 사전 작업을 통해 배치가 끝났다면 휴대폰이나 스케치를 해 기록한 후, 벽에 동일한 방법으로 위치를 잡고 액자를 붙인다.

03 여러 개의 프레임을 이용하여 배치할 때 기억해야 할 기준은 큰 형태를 잡아주는 것이다. 정사각형 외곽선을 유지하면서 바둑판 모양을 만드는 기본적인 방법부터, 중심을 기준으로 양쪽으로 길을 내거나, 위아래 선을 맞춰주면 한결 정돈된 연출을 할 수 있다.

  • + 홈스토리 마켓에서 만나는 ‘권은순의 리빙&스타일’
    그녀의 취향과 감각이 그대로 담긴 아이템들을 만날 수 있는 특별한 온라인 공간이 생겼다. 인테리어 전문 케이블 채널인 홈스토리에서 운영하는 ‘홈스토리 마켓(http://homestorymarket.com)’에서는 누구나 쉽게 월 데코를 할 수 있도록 방송과 동일한 선반 액자 세트, 블랙 프레임 액자 세트, 화이트 프레임 액자 세트 등 라이프스타일리스트 권은순이 직접 엄선한 월 데코 패키지 상품을 만날 수 있다.

집을 꾸미고 싶을 때 아무래도 가장 고려하는 부분은 비용이다. 한국의 <마사 스튜어트>로 불리는 라이프스타일리스트 권은순이 공개하는 데커레이션 노하우는 예쁘면서도 응용하기 쉽고, 게다가 돈이 별로 들지 않는다.

Credit Info

2014년 07월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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