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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datedOn December 22, 2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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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HIBIT •

<백남준; 사랑은 10,000마일>

광주 2023.12.01~2024.03.31

비디오 예술 선구자 백남준이 그렸던 꿈과 미래를 미디어아트로 마주한다. 비디오, 드로잉, 아카이브 자료는 물론 국내외 문화 예술 기관에서 최초로 선보이는 ‘안심 낙관’을 포함해 작품 160여 점을 전시한다. 전시는 물, 불, 흙의 이미지를 상징화한 작품 ‘삼원소’에서 착안해 파랑, 빨강, 초록 세 부분으로 나눴다. 그의 예술로 인간, 기계, 자연이 뒤섞인 현대사회 속 인간성에 대해 살핀다.
장소 광주미디어아트플랫폼
문의 062-613-6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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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XHIBIT •

<자연을 위한, 자연에 대한 서사>

청주 2023.11.07~2024.02.18

인간과 동식물은 지구에서 함께 살아간다. 그렇다면 둘의 관계는 어떻게 정립해야 할까. 강호생, 권도영 등 작가 열아홉 명의 회화, 조각, 영상이 관람객에게 공생하려면 어떤 방향으로 나아갈 것인지 묻는다. 기후 위기 시대, 산업화와 무분별한 개발로 훼손된 자연에 대한 경각심과 자연의 소중함을 고취할 기회다.
장소 충북 청주시립대청호미술관
문의 043-201-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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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HOW •

<2024 시즌 오프닝 콘서트>

서울 01.14 17:00

국립심포니오케스트라가 새해에는 프랑스와 러시아 음악에 집중한다. 프랑스의 라벨, 드뷔시, 베를리오즈와 러시아의 스트라빈스키, 쇼스타코비치, 라흐마니노프의 대표작으로 관객과 만난다. 이뿐 아니라 무용수 심현희·박종석이 춤을 추는 ‘백조의 호수’, 소리꾼 김수인이 부르는 ‘춘향가’ ‘흥보가’도 무대에 올린다.
장소 서울 국립극장 해오름극장
문의 02-2280-4114


  • • SHOW •

    <일 테노레>

    서울 2023.12.19~2024.02.25

    1930년대 경성, 비밀리에 항일운동을 해 온 문학회 멤버들은 총독부의 검열을 피할 방법을 찾던 중 뜻하지 않게 오페라 공연을 계획한다. 조선 최초 오페라 테너를 꿈꾸는 이선, 오페라 공연을 준비하는 독립운동가 진연과 수한이 일제에 저항하는 이야기를 담은 뮤지컬이다.
    장소 서울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문의 1588-5212

  • • FESTIVAL •

    2024 영동 곶감 축제

    영동 01.19~21

    소백산맥에 자리한 영동이 곶감 축제를 연다. 영동 감은 지리적 특성 덕에 당도가 높고 쫀득한 데다 빛깔도 아름답다. 곶감 족욕, 군감 굽기 체험, 어린이 뮤지컬 같은 부대 행사를 즐기며 추억을 남긴다. 각종 포토 존, 곶감 생산 장비 전시장 등 볼거리도 풍부하다.
    장소 충북 영동 영동체육관 일원
    문의 043-745-8912


• EXHIBIT •

<폼페이 유물전: 그대, 그곳에 있었다>

서울 01.13~05.06

한때 화려했으나 화산 폭발로 재가 된 이탈리아 고대 도시 폼페이를 집중적으로 조명한다. 나폴리 국립 고고학 박물관 소장전으로 그리스·로마 양식의 조각상과 프레스코 벽화, 폼페이인의 장신구와 도자기 등 유물 127점을 전시한다. 전시관 중간에 거대한 몰입형 영상을 연출해 폼페이의 마지막 순간으로 관람객을 초대한다.
장소 더현대 서울
문의 02-837-6611


  • • FESTIVAL •

    2024 안동 암산얼음축제

    안동 01.20~28

    천혜의 자연을 고스란히 간직한 안동암산유원지에서 ‘대한이와 소한이의 신나는 겨울 여행’을 주제로 얼음 축제가 열린다. 다채로운 얼음 조각 전시와 거대한 빙벽을 보며 감탄하고, 미니 컬링 대회, 썰매 끌기 대회 등 각종 겨울 놀이에 참여해 이 계절을 만끽한다.
    장소 경북 안동암산유원지 일원
    문의 054-856-8360

  • • FESTIVAL •

    제7회 겨울공주 군밤축제

    공주 01.26~28

    겨울 먹거리에서 빠지면 서운할 공주 군밤이 축제로 우리 곁에 돌아왔다. 대형 화로에 직접 알밤 굽기, 밤을 활용해 디저트를 만드는 알밤 간식 만들기 등 체험 프로그램을 즐기고, 행사장 입구에서 제공하는 따뜻한 군밤 수프를 맛본다. 훈훈한 열기와 달콤한 군밤 냄새가 축제의 흥을 돋운다.
    장소 충남 공주 금강신관공원 일원
    문의 1899-00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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