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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April 07, 2020

2세대 폴더블 폰의 매치가 시작되었다. 주인공은 상하 폴딩으로 콤팩트한 디자인을 구현한 ‘갤럭시 Z 플립’과 라이카 수퍼 센싱 쿼드 카메라로 강화된 기능을 앞세운 ‘화웨이 메이트 Xs’다.

  • 작고 소중한 디자인의 ‘갤럭시 Z 플립’

    작은 발상의 전환이 얼마나 많은 것을 바꿀 수 있을까? ‘상하 폴딩’을 최초로 선보인 ‘갤럭시 Z 플립’은 그에 대한 답변이 될 수 있겠다. 출시 직후 ‘완판 행렬’을 이어가고 있는 이 제품은 스타일 면에서 기존 제품에 비해 매력적이지 못했던 폴더블 폰의 이미지를 단숨에 바꿨다는 평을 받고 있다. 접으면 한 손에 들어오는 콤팩트한 사이즈, 은은하게 빛을 머금은 미러 컬러의 심미적 만족감은 ‘스펙’을 확인하기 전에 소유욕을 불러일으키기에 충분하다.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프리스톱’(Freestop). 원하는 각도로 펼쳐 세울 수 있어 삼각대 없이 반만 접은 상태에서도 편리하게 촬영이 가능해 브이로거나 유튜버들의 찬사가 쏟아지는 중이다. 마찬가지 상태에서 상단 화면을 통해 영상을 보며 하단 화면에서 다른 앱을 사용할 수 있는 ‘멀티액티브 윈도’ 기능은 물론이고, 폰을 닫은 상태에서 간단한 메시지나 알람을 확인할 수 있는 ‘커버 디스플레이’ 역시 실용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필수 알람을 큰 화면 없이 확인 가능해 불필요한 정보를 확인하는 시간도 줄일 수 있다는 평. 기능적 만족감도 높지만, 실용자들이 환호하는 요소는 사용감에 있다. 접을 때 나는 ‘탁’ 소리와 동시에 이어지는 떨림은 플랫한 디자인의 스마트폰에서 느낄 수 없는 청각적, 촉각적 쾌감을 선사한다. 요약하자면, 예쁘고 실용적이고 똑똑하다는 얘기다.

  • 대담한 화면과 기능의 ‘화웨이 메이트 Xs’

    더 영리하고 단단해졌다. 지난해 첫선을 보인 화웨이의 폴더블 폰 ‘화웨이 메이트 X’의 업그레이드 버전 ‘화웨이 메이트 Xs’ 이야기다. 중국 내 출시와 동시에 매진 사례를 기록한 화웨이 메이트 Xs는 스마트폰과 태블릿 사이의 경계에서 적절한 균형을 잡았다. 펼치면 8인치에 달하는 널찍한 화면은 영상 콘텐츠를 즐기는 유저들에게 태블릿 PC의 대체제로 자리매김하였다. 메이트 시리즈의 ‘아웃 폴딩’ 방식은 고수하되, 듀얼 레이어 필름을 사용하여 힌지의 내구성을 80% 강화한 것. 덕분에 더 매끈하고 넓은 화면으로 영상 콘텐츠를 즐길 수 있게 되었다. 1인 콘텐츠, SNS 사용이 잦은 사용자들의 만족감을 높여준 카메라 기능도 빼놓을 수 없다. 독보적 사진 퀄리티를 위해 ‘라이카 수퍼 센싱 쿼드’ 카메라를 탑재하여 전면 및 후면 카메라가 모두 역할을 수행하며 광범위한 촬영이 가능하도록 했다. 이를 적극 활용할 수 있도록 멀티윈도 앱도 지원한다. 독자적으로 개발한 ‘앱 갤러리’도 주목할 부분. 구글 탈피 행보의 첫걸음이자, 화웨이의 기술력을 확인할 수 있는 지점이기 때문이다. 폴더블 폰으로서 5G 사용자 경험을 제공하는 것도 장점. 다만 330만원이라는 가격은 처음 접할 때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포터블 태블릿 PC의 역할을 동시에 수행할 제품으로 생각한다면 매력적으로 느껴질 수 있다.

2세대 폴더블 폰, 당신의 선택은?

“ 1세대 폴더블 폰에 비해 디자인과 내구성이 업그레이드된 2세대 폴더블 폰은 빠르게 대중화될 것으로 보여집니다.”

  • 갤럭시 Z 플립

    화면 크기 펼쳤을 때 6.7인치 커버 1.1인치
    무게 183g
    컬러 미러 블랙, 미러 퍼플
    배터리 3,300mAh
    메모리 256GB
    가격 165만원

  • 화웨이 메이트 Xs

    화면 크기 펼쳤을 때 8인치 접었을 때 6.6인치
    무게 300g
    컬러 인터스텔라 블루
    배터리 4,500mAh
    메모리 500GB
    가격 약 330만원

2세대 폴더블 폰의 매치가 시작되었다. 주인공은 상하 폴딩으로 콤팩트한 디자인을 구현한 ‘갤럭시 Z 플립’과 라이카 수퍼 센싱 쿼드 카메라로 강화된 기능을 앞세운 ‘화웨이 메이트 Xs’다.

Credit Info

2020년 04월

2020년 04월(총권 1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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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남미영
PHOTO
삼성전자, 화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