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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E HUNTER

On April 15, 2020

매 시즌 4대 도시에서 열리는 패션위크 쇼장 앞에는 전 세계의 내로라하는 패션 피플들이 모여든다. 그들의 스트리트 룩에서 찾은 시즌 키 룩의 힌트는 바로 이것.

NEON PARA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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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IEDRE DUKAUSKAITE
모델

파티의 주인공이 되고 싶은 날에는 네온 컬러를 선택하자. 멀리서도 확실한 존재감을 어필할 수 있으니까. 애시드 그린 슈트를 입은 기에드레 두카스카이테. 패션모델답게 그녀의 남다른 패션 센스가 눈에 띈다. 화려하기 그지없는 룩이라 주얼리를 착용하지 않고, 액세서리는 무채색을 택해 룩 전체의 밸런스를 맞춘 것이 특징.

LEONIE HANNE
패션 블로거

겨우내 무채색 옷들로 온몸을 꽁꽁 싸매고 다녔다면 네온 컬러로 역동적인 에너지를 불어넣자. 화사한 봄기운이 물씬 느껴지는 레오니 한느의 스트리트 패션. 따사로운 햇살을 받아 눈부시게 빛나는 푸크시아 핑크 재킷에 같은 컬러 플라워를 프린팅한 드레스와 같은 컬러의 뮬을 매치해 룩 전체가 봄꽃 같다.

VICTORIA LEE
모델

자연스러운 톤 업 효과와 스타일 지수까지 챙기고 싶다면 빅토리아 리의 룩에서 힌트를 얻어보자. 쨍한 오렌지 컬러가 피부 톤을 한층 화사하게 밝혀주고, 여기에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큰 키를 강조했다.

DOTS POW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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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MELIE GASSMANN
패션 디렉터

이번 시즌 단 하나의 패턴을 꼽으라면, 단연 ‘땡땡이’다. 도트 전성시대를 맞아 발 빠르게 도트 패턴 스타일링을 선보인 아멜리에 가스만. 상하에 각각 다른 크기의 도트 프린팅을 매치해 보는 재미를 더했다. 온통 무채색뿐인 룩에 헤어 컬러와 맞춘 듯이 강렬한 레드 컬러의 미니 백으로 한 끗을 더한 것이 포인트.

LIZ UY
스타일리스트 & 패션 에디터

사랑스럽고 발랄한 이미지의 도트만을 떠올렸다면 큰 오산이다. 리즈 위처럼 잔잔한 폴카 도트가 가득한 슈트를 입는다면 시크하면서 모던한 무드를 연출할 수 있다. 앙증맞은 도트 프린팅과 대비되는 관능적인 스틸레토 힐을 선택해 반전 매력을 꾀한 듯.

OLIVIA HOLT
영화배우 & 가수

도트 프린트가 부담스럽다면 올리비아 홀트의 룩을 참고하자. 상하를 모두 도트 아이템으로 선택하지 않고 임팩트 있는 하나의 아이템으로 룩 전체에 생기를 더했다. 크롭트 톱과 볼드한 도트 플레이가 돋보이는 하이웨이스트 팬츠로 완벽한 블랙 & 화이트 앙상블을 만들어냈다.

THE BEST VEST

  • ELINA HALIMI
    편집 숍 디렉터

    뉴-레트로의 열풍을 타고 런웨이와 리얼 웨이의 새로운 강자로 떠오른 슈트 베스트. 클래식한 슈트 베스트를 멋스럽게 입는 방법은 부츠컷 데님 팬츠와 매치해 1970년대 복고풍 분위기로 연출하는 것. 자칫 지루해 보일 수 있는 슈트 베스트에는 쿨한 애티튜드가 필요하다. 정돈되지 않은 헤어스타일과 양손을 포켓에 푹 찔러 넣은 엘리나 알리미처럼.

  • YOYO CAO
    패션 디자이너

    슈트의 젠더리스한 매력을 동경하는 이라면, 요요 카오의 룩을 참고하자. 이너로 매치한 셔츠부터 슈즈까지 모두 동일한 컬러로 맞춰 한층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했다. 프라다 배지를 더한 타이는 킬링 포인트.

LEATHER ON LEATHER

  • EMILI SINDLEV
    스타일리스트

    반지르르한 광택이 멋스러운 레더. 특히 이번 시즌의 레더는 다양한 컬러 플레이로 좀 더 역동적이다. 에밀리 신리브는 클래식한 브라운 레더 재킷과 상반되는 쨍한 퍼플 쇼츠를 택해 빈티지하면서도 힙한 룩을 완성했다. 가죽 소재가 주는 중후한 느낌을 최소화하고 싶다면 액세서리를 활용하자. 볼드한 체인 목걸이와 로고 벨트를 더한 것처럼.

  • TIFFANY HSU
    패션 바이어

    가죽 소재로 통일시킨 ‘가가’ 스타일 패션은 ‘청청’ 패션 못지않은 인기를 끌고 있다. ‘가가’ 패션 입문자라면, 기본에 충실할 것. 같은 컬러의 재킷과 팬츠를 입는 것에서부터 시작하면 된다. 단조로워 보이는 룩이 우려가 된다면 티파니 휴처럼 옐로 실크 블라우스를 매치해도 좋다.

FANTASTIC OUTE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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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INA SUESS
패션 인플루언서

파이톤 프린팅, 쨍한 그린 컬러, 은은한 광택이 느껴지는 소재까지, 온갖 트렌디한 요소를 장착한 트렌치코트다. 이너 웨어에 무채색 드레스와 투박한 콤배트 부츠를 매치해 룩 전체의 강약을 조절했다. 주목할 점은 드레스에 달린 화려한 러플 장식을 강조하기 위해 코트의 한쪽 어깨를 뒤로 젖혀 입은 센스.

CAROLINE DAUR
패션 블로거

평소 작은 키가 고민이라면, 실루엣의 대비를 주는 아이템을 선택하자. 오버사이즈 코트와 같은 패턴의 쇼츠를 매치한 캐롤라인 다우르처럼. 코트 자락을 젖히고 쇼츠 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어 다리 라인이 돋보이도록 연출한 그녀의 애티튜드에 박수를!

VERONIKA HEILBRUNNER
패션 에디터

상큼한 오렌지 컬러에 큼지막한 나뭇잎 디테일을 더한 코트를 활용했다. 안에 입은 블랙 셔츠의 단추를 풀어 브라렛이 보이도록 연출한 것이 포인트. 자칫 허전해 보일 수 있는 네크라인에 목걸이를 여러 개 레이어링한 점도 눈여겨볼 것.

DENIM PLA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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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A JORDAN GERBER
모델

데님의 장점은 편안함과 실용성. 카이아 거버는 데일리 룩으로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청청’ 패션을 선보였다. 몸매가 드러나는 톱에 넉넉한 피트의 데님 셔츠를 매치해 실루엣의 대비를 주고, 빈티지한 파이톤 벨트로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한 것.

MARY LEEST
모델

‘청청’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 셔츠와 팬츠뿐만 아니라 가방까지도 데님 소재로 통일했다. 눈에 띄는 점은 데님 셔츠의 디테일. 가슴과 허리, 팔뚝에 크고 작은 포켓이 달려 지루하지 않다. 게다가 데님 본연의 쿨한 매력이 극대화될 수 있도록 액세서리를 최소한 것이 특징.

CANDELA NOVEMBRE
모델

한 단계 업그레이된 ‘청청’ 패션을 연출하고 싶다면 칸델라 노벰브레의 룩에 주목하자. 컬러가 다른 데님과 꽃잎 날염 프린팅이 어우러져 유니크하다. 오색찬란한 스트라이프 부츠로 과감한 스타일링을 시도했다.

매 시즌 4대 도시에서 열리는 패션위크 쇼장 앞에는 전 세계의 내로라하는 패션 피플들이 모여든다. 그들의 스트리트 룩에서 찾은 시즌 키 룩의 힌트는 바로 이것.

Credit Info

2020년 04월

2020년 04월(총권 12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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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추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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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ashnews/Topic, Showbi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