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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CHARTS

On February 27, 2020

봄을 기다리며 찬란하게 피어난 플라워 패턴 아이템 10가지.

  • 1 봄 향기

    “늘 사랑스러운 룩들로 소녀들의 마음을 녹이는 미우미우. 이번 시즌에는 거친 페인팅과 로맨틱한 플라워 패턴을 룩 곳곳에 더했다. 이 오묘한 조화가 주는 매력에 푹 빠졌다. 우아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 H라인 스커트엔 의외의 아이템을 매치하길 추천한다. 폭신해 보이는 크롭트 카디건과 상반된 무드의 콤배트 부츠를 믹스 매치해 반전을 꾀해야지.” 가격 미정 미우미우(Miu Miu). _스타일리스트 오주연

  • 2 나빌레라

    “파리 샹젤리제 거리 맥도날드에서 개성 넘치는 컬렉션을 선보였던 베트멍에서도 힙한 플라워 원피스를 내놓았다. 하늘하늘한 새틴 소재의 잔 꽃무늬 원피스는 옆면을 따라 네이비, 옐로, 스카이블루로 대비되는 색감의 드레이핑을 더한 것이 포인트. 불규칙적으로 떨어지는 치맛자락은 걸을 때마다 우아한 드레스처럼 펼쳐져 드라마틱한 실루엣을 선사한다. 꽃샘추위가 오는 3월에는 니트 톱을 레이어링해 꾸민 듯 안 꾸민 듯한 룩을 완성하면 되겠다.” 2백90만원대 베트멍 by 마이테레사(Vetments by Mytheresa). _배우 배윤경

  • 3 꽃길만 걸어

    “각양각색 꽃무늬가 선사하는 로맨틱한 분위기를 좋아한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아쿠아주라의 슈즈는 솜사탕 같은 베이비 핑크 바탕에 파스텔컬러의 꽃들과 꽃을 찾아 날아드는 나비가 함께 수놓아져 작은 꽃밭을 만들었다. 특히 발목을 잡아주는 스트랩과 플랫폼 덕분에 높은 굽에 비해 착화감이 안정적인 것이 장점. 새로운 계절에는 이 신발을 신고 꽃길만 걸어야지.” 가격 미정 아쿠아주라(Aquazzura). _에디터 추은실

  • 4 리틀 포레스트

    “매 시즌 디자이너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으며 무한한 변신을 선보이고 있는 플라워 패턴. 지난 시즌부터는 로맨틱하고 사랑스러운 무드가 아닌 좀 더 관능적이고 고혹적인 다크 플라워로 변신을 꾀했다. 이 블라우스는 강렬한 레드 컬러 위에 레트로풍의 플로럴 프린트를 더해 흐드러지게 피어난 플라워 패턴의 향연을 나타냈다. 블라우스 하나만으로도 확실한 존재감을 드러내니 액세서리나 주얼리 등을 최소화하는 건 기본. 특유의 차분하면서 신비로운 분위기를 강조할 수 있다.” 2백21만5천원 지방시(Givenchy). _모델 이서연

  • 5 꽃송이가

    “오색찬란한 꽃들이 거리를 수놓는 계절이 되면, 플라워 아이템에 자연스레 손이 가기 마련. 플라워 패턴 초보자라면 유니크한 디자인과 로맨틱한 감성이 적절하게 어우러진 플라워 이어링으로 포인트를 주자. 이 귀고리는 언밸런스한 길이와 레드, 옐로, 블루 등 비비드한 컬러를 장착해 한껏 존재감을 드러낸다. 화려한 색감이 돋보일 수 있도록 깔끔한 화이트 블라우스와 매치해 강약을 조절하는 것이 꿀팁.” 각각 15만3천원, 9만8천원 드와떼(Doigte′). _스타일리스트 지은

  • 6 톤 업 버킷 해트

    “몇 시즌 전부터 버킷 해트가 대세. 힙한 스트리트 무드를 살짝 가미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아이템이 없다. 그중에서도 바이에딧의 식물도감 에디션 버킷 해트는 봄을 위한 액세서리로 100점이다. 빨강, 초록, 노랑, 하늘색 등 천진난만한 크레파스 컬러로 그려진 꽃과 무당벌레, 나비를 찾아보는 것만으로도 동심으로 돌아간 듯 마음이 따뜻해진다. 경쾌한 색감 덕분에 얼굴이 한층 밝아 보이는 건 덤.” 8만원 바이에딧(By Edit). _디렉터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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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7 다시, 헤어핀

    “트렌디한 디자인의 페이크 퍼 코트와 비즈 가방으로 대중에게 이름을 알린 쉬림프스에서 깜찍한 헤어핀을 내놓았다. 가방에 쓰이는 비즈와 같은 장식을 핀에 옮겨놓았는데, 영롱한 진주 위에 자리한 붉은 플라워 비즈가 포인트다. 헤어핀은 계절에 상관없이 잘 어울리지만 장식이 화려하면서 크기가 큼지막한 것은 아우터가 너무 두껍지도 얇지도 않은 간절기, 딱 지금부터가 적당하다. 페미닌한 무드의 원피스나 빈티지한 재킷과 함께 매치하면 되니까. 단 함께하는 아이템의 디테일이 최대한 베이식하며 간결할 것.” 10만원대 쉬림프스 by 매치스패션(Shrimps by Matchesfashion). _에디터 조윤주

  • 8 해결사 스카프

    “화려한 의상을 많이 입는 모델이라는 직업 때문인지 일이 없는 날에는 군더더기 없는 룩에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는 편이다. 겨울 동안 칙칙하고 어두운 컬러의 룩만 찾던 나는 봄을 위한 준비에 들어갔다. 그러던 중 내 눈에 포착된 디올의 스카프. 목에 걸치거나 손목에 매거나 가방의 스트랩에 묶어주면 자칫 밋밋했던 룩에도 봄의 기운이 느껴지는 생기를 더할 수 있다.” 가격 미정 디올(Dior). _모델 스완

  • 9 그린 라이트

    “지속 가능한 패션, 친환경 같은 키워드가 큰 화두인 패션계. 소재뿐만 아니라 프린트, 컬러까지 모두 환경에 주목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사회적인 이슈를 잠시 접어두더라도 플라워 패턴은 봄을 대표하는 아이템. 그중 이번 시즌 내 마음속에 찜해둔 아이템은 펜디의 플라워 피카부 백이다. 할머니 옷장 속에 있을 법한 빈티지한 무드와 화사한 색감으로 눈이 즐거워지는 느낌이 든다. 연한 파스텔컬러의 원피스에 하얀 컨버스를 신고 이 가방을 들면 미세먼지 속에서도 기분이 한결 나아질 것만 같다.” 3백75만원 펜디(Fendi). _스타일리스트 정진아

  • 10 팬츠 올마이티

    “평소 쇼핑을 할 때 가장 중요하게 따지는 부분은 바로 ‘편안함’이다. 포토그래퍼라는 직업 때문에 움직임에 방해가 되지 않는 활동성 좋은 옷을 선호하기 때문. 폴로 랄프로렌의 바지는 편안함과 상큼함 두 가지를 고루 갖춘 아이템. 시크한 네이비 컬러 바탕에 흰 꽃무늬를 빈틈없이 채워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풍긴다. 다가오는 봄, 화려한 패턴이 조금 부담스럽다면 심플한 무채색 상의와 매치해 강약을 조절하면 되겠다.” 45만9천원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 _포토그래퍼 김혜수

봄을 기다리며 찬란하게 피어난 플라워 패턴 아이템 10가지.

Credit Info

2020년 3월

2020년 3월(총권 12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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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추은실
PHOTO
최승혁, 최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