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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서도 잘할 거야

On January 16, 2020

누구나 방송할 수 있지만, 누구나 잘할 수는 없다. ‘잘하는 콘텐츠’의 기본은 좋은 내용과 좋은 영상미. 전자는 각자의 몫이지만 후자는 셀프캠에 강한 이 카메라들로 해결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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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NY Alpha 6100

인물 표현이 중요한 유튜버라면
SONY Alpha 6100

촬영 장비의 사이즈보다 화질과 색 표현을 더 중요시하는 사람이라면 소니 Alpha 6100으로 시작하는 것도 좋다. 초소형 액션캠과 비교하면 다소 크게 느껴질 수 있으나, 기존 미러리스 카메라 사이즈라 휴대하기에 불편하지 않다. 특히 인물 표현에 민감한 유튜버라면 Alpha 6100의 뛰어난 색 재현 기능을 눈여겨볼 필요가 있다. 피부 톤을 한층 더 자연스럽고 생생하게 구현하는 ‘소프트 스킨 효과’ 때문. 혼자서 촬영하더라도 180도 틸트되는 플립형 LCD 모니터를 확인하며 안정적으로 촬영할 수 있다는 점도 빼놓을 수 없다. 야외 촬영에도 유용하다. 소니 최신의 AF(Auto Focus) 기술을 탑재해 0.02초의 속도로 초점을 맞추기 때문이다. AI 기반 최신 알고리즘을 바탕으로 눈을 인식하여 ‘리얼 타임 트래킹’이 가능해 촬영 중 움직임도 자유롭다. 간편한 액션캠 대비 높은 가격과 고사양의 스펙의 카메라가 굳이 필요할까 싶은 망설임이 든다면 지금 찾는 카메라가 단순 입문자용인지, 고품질 영상 구현이 가능한 제품인지를 되짚어보면 되겠다. 후자라면 Alpha 6100으로 충분하다.
사이즈 120 ×66.9×59.4㎜ 무게 396g 가격 99만9천원.

  • GoPRo Max

    GoPRo Max

    GoPRo Max

    입체적 영상과 사운드를 원한다면
    GoPRo Max

    고프로 맥스는 특유의 콤팩트한 사이즈 안에서 얼마나 다양한 기능 구현이 가능한지를 증명하는 제품이다. 맥스는 고프로 히어로 시리즈에 비하여 보디가 큰 편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콤팩트한 사이즈를 자랑한다. 가장 눈에 띄는 특징은 듀얼 렌즈. 렌즈 하나만 쓰면 고프로 히어로처럼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지만, 두 렌즈를 동시에 사용할 경우 360도 영상 촬영이 가능하다. 16 : 9의 시원한 비율을 자랑하는 스크린은 1.7인치의 트루 터치스크린으로 모드 전환과 촬영 구도 조작을 간편하게 할 수 있다. 액션캠 또는 셀프캠 버전으로 촬영하는 유튜버들에게 매력적인 기능은 ‘맥스 하이퍼스무스’(Max HyperSmooth)의 수평 안정화 기능. 영상 촬영에서 중요 요소인 오디오 기능도 챙겼다. 360도 입체 오디오와 샷건 마이크 성능을 구현하는 6개의 마이크로 몰입도 높은 사운드를 구현한다. 휴대가 쉽고 넓은 화각을 갖춘 데다 사운드까지 생생하게 구현할 수 있는 이동용 캠을 찾고 있다면 재고의 여지가 없다.
    사이즈 69×64×25㎜ 무게 163g 가격 64만8천원.

  • OSMO Pocket

    OSMO Pocket

    OSMO Pocket

    가볍고 쉬운 카메라를 찾는다면
    OSMO Pocket

    막 유튜브를 시작하려는 비기너에게 가장 부담되는 것은 아무래도 장비가 아닐까? 꾸준히 촬영할 수 있을지 장담할 수 없는 상황에서 높은 사양만 믿고, 고가에 조작이 어려운 카메라를 선택한다면 아무래도 첫 단추가 잘못 꿰인 느낌을 떨칠 수 없을 것이다. 오즈모 포켓은 시중에서 접할 수 있는 카메라 중 가장 콤팩트한 스펙과 사이즈를 자랑한다. 손안에 쏙 들어오는 12cm가량의 사이즈와 116g의 무게는 파우치 안에 넣고 다녀도 될 정도. 조작은 더 간단하다. 버튼은 전원과 녹화 버튼 2개뿐으로 모드 전환은 터치스크린으로 쉽게 조작할 수 있다. 무엇보다 매력적인 점은 영상 퀄리티가 기대 이상이라는 점. 액션캠의 순기능을 강화하는 기계식 짐벌 시스템으로 인해 움직이면서 촬영해도 안정적인 화면을 구현한다. 오토 모드 시에는 야외 조명에서도 적절한 밝기와 선명도를 유지하여 별도의 조작이 필요 없다. 화룡점정은 편집 전용 앱 Mimo. 직관적인 편집 도구와 다양한 템플릿으로 신속하게 완성도 높은 영상을 만들 수 있다. 장비 조작이 어려워 망설이는 미래의 유튜버라면 적극 권장할 만하다.
    사이즈 121.9×36.9×28.6㎜ 무게 116g 가격 45만5천원.

누구나 방송할 수 있지만, 누구나 잘할 수는 없다. ‘잘하는 콘텐츠’의 기본은 좋은 내용과 좋은 영상미. 전자는 각자의 몫이지만 후자는 셀프캠에 강한 이 카메라들로 해결할 수 있다.

Credit Info

2020년 1월

2020년 1월(총권 12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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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남미영
PHOTO
최승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