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패션위크 컬렉션 기간 동안 서울 곳곳에서 펼쳐진 개성 넘치는 오프쇼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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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서룡 옴므 IN 장충체육관
장충체육관 농구 코트장이 김서룡 옴므를 위한 쇼장으로 탈바꿈했다. 'Hey, Good Looking!'을 주제로 핫 핑크, 골드 등 비비드한 컬러 바탕에 플라워 프린트와 부드러운 새틴 소재를 접목시켜 오묘한 조화를 이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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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인송 IN 서울 바이 제인송
서울 바이 제인송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제인송의 새로운 컬렉션을 공개했다. 지중해 남쪽 도시 마라케시에서 영감받아 탄생한 이번 컬렉션은 모로코의 건축물을 연상시키는 구조적인 디자인이 주를 이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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잉크 IN 분더샵
새로운 시즌 테마는 'P for Performance'. 안무 동선을 스케치한 트롱프뢰유 프린트를 비롯해 무용의 테크닉을 룩 곳곳에 녹여냈다. 끊임없이 회전하는 춤을 선보인 안무가 이양희의 퍼포먼스는 쇼의 잊지 못할 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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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드클로젯 IN 서울숲 은행나무길
'누아르'(New Outfit in Romance)를 주제로 거침과 낭만을 룩에 담았다. 투박한 치노 팬츠에 스카프를 매치하거나, 클래식한 슈트에 가죽 재킷을 더하는 등 상반된 아이템을 위트 있게 스타일링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서울 패션위크 컬렉션 기간 동안 서울 곳곳에서 펼쳐진 개성 넘치는 오프쇼 현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