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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CHARTS

On November 28, 2019

트윙클, 트윙클. 홀리데이를 기대하는 내 마음처럼 반짝이는 연말 대비 아이템들.

  •  1  찰랑찰랑

    “장난감처럼 깜찍한 디자인, 비비드한 색, 큼직한 사이즈, 플라스틱이나 비즈처럼 가벼운 소재. 모즈 룩을 입은 트위기가 착용했을 법한 주얼리로 취향을 저격하는 프루타 이어링 홀리데이 시즌에 특히 빛을 발한다. 화려한 룩이 허용되는 파티에 초대받았다면 미러볼처럼 반짝이는 비즈로 만든 플라워 이어링과 걸을 때마다 귀에서 찰랑대는 비즈 프린지 이어링을 양쪽 귀에 언밸런스하게 착용해보자. 유쾌한 애티튜드를 지닌, 그러니까 ‘뭘 좀 아는’ 파티 퀸으로 거듭날 수 있을 테니.” 각각 6만9천원, 4만5천원 모두 프루타(Fruta). _김지원

  •  2  2 IN 1

    “연말이라 그럴까. 요맘때쯤 단순 미팅만으로 자리가 끝나지 않고 종종 애프터파티까지 그 행사가 이어지는 경우가 잦다. 그럴 때면 미팅과 애프터파티에 모두 어울리는 옷을 찾게 된다. 이 시퀸 원피스는 그 예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아이템. 격식을 차려야 하는 자리에선 슬랙스를 매치해 포멀하게 연출하고, 이어진 파티에선 과감히 팬츠를 벗고 원피스로 활용하면 된다. 허리에 벨트를 착용해 보디라인을 강조한 섹시 드레스 룩을 완성하는 것도 방법.” 가격 미정 에스카다 스포츠(Escada Sports). _조윤주

  •  3  LOVE YOU!

    “찬바람이 부는 요즘 같은 날씨엔 기나긴 겨울이 다가오고 있음을 실감한다. 점점 칙칙해지는 겨울 룩에 생기를 더해줄 아이템을 찾던 중 눈에 들어온 블랙앤브라운의 벨트. 은은하게 반짝이는 그린, 핑크, 블루 등의 크리스털 장식이 시선을 강탈한다. 게다가 버클 장식으로 허리에 맞게 고정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두꺼운 옷으로 온몸을 꽁꽁 싸매는 겨울철에는 크리스털 벨트로 실루엣도 잡고 룩에 한 끗도 더해보자.” 40만원대 블랙앤브라운 by 네타포르테(Black&Brown by Net-a-porter). _추은실

  •  4  GOOD GRIP!

    “파티의 기본 공식은 ‘화려함’이다. 마치 파티를 위해 만들어진 것 같은 알렉산더 맥퀸의 박스 클러치 백은 밤하늘의 별처럼 검은 바탕에 멀티컬러 크리스털 장식을 화려하게 수놓았다. 외출할 때 꼭 필요한 립스틱, 카드 지갑 정도만 넣을 수 있는 콤팩트한 사이즈와 손가락 4개를 끼우면 손에 착 감기는 그립감이 일품. 다가오는 연말 파티를 위해 과감하고 도전적인 아이템을 찾고 있다면 이 클러치 백을 들어보자. 신나는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테니까.” 가격 미정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_추은실 

  •  5  믿고 사요

    “매치스패션에서 론칭한 브랜드 레이. 워낙 입소문을 많이 탄 평점 높은 브랜드이기에 홀리데이 시즌을 맞이해 출시한 시퀸 팬츠 또한 믿고 택한 것. 볼록한 아랫배를 감싸주는 하이웨이스트와 1970년대 벨보텀 스타일로 펑키하면서도 디스코적인 무드를 물씬 풍긴다. 어디 디자인뿐인가. 몇 시즌째 패션계의 가장 큰 화두인 환경 문제에 동참하자는 취지로 옷을 만들고 남은 시퀸 장식으로 팬츠를 완성했단다. 이러니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구매할 수밖에!” 30만원대 레이 by 매치스패션닷컴(Raey by Matchesfashion.com). _조윤주

  •  6  붉고 빛나는

    “연말 모임이 있는 날을 위해 출근 복장도 파티 룩으로 쉽게 바꿔줄 수 있는 작은 소품들을 미리 쟁여놓아야 한다. 그중에 작은 헤어핀은 필수. ‘난이도 하’ 단계에 해당할 정도로 쉽게 접근 가능하지만 효과는 크다. 반짝반짝 별 사탕 같은 보석이 쪼르르 달린 헤어핀을 귀 위로 꽂기만 해도 얼굴이 화사하게 톤 업될 테니까. 블랙 벨벳 재킷과 롱부츠를 매치한 클래식 룩에 살짝 더해 소공녀처럼 귀족적인 룩을 연출해보는 건 어떨까? 보석 핀을 착용할 때에는 귀고리를 포기해야 한다는 점, 잊지 말고.” 각각 17만원대, 15만원대 모두 시몬로샤 by 마이테레사(Simone Rocha by Mytheresa). _김지원

  •  7  반사판 룩

    “크리스마스 파티와 송년 파티 등을 위해 근사한 이브닝 룩을 장만할 때다. 셀린느의 케이프는 빛에 따라 은은하게 반짝이는 골드 메탈 장식이 얼굴을 밝히는 반사판 효과를 제공하는 기특한 아이템. 허리 부분의 버클 장식으로 실루엣을 잡아주면서 움직일 때 팔목이 살짝 보여 은근한 매력을 발산한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반짝이는 아이템으로 드레스업 하기보다는 하의와 신발은 모노톤 컬러를 선택하는 것이 꿀팁.” 가격 미정 셀린느 by 에디 슬리먼 (Celine by Hedi Slimane). _추은실

  •  8  STAR LIGHT

    “홀리데이 룩의 끝판 왕 아이템은 바로 이런 것. 핑크, 옐로, 퍼플 등 여러 가지 컬러 시퀸을 모자이크처럼 촘촘히 장식해 마치 젬 스톤을 흩뿌려 놓은 듯 빛을 내뿜는 스커트다. 이렇게 휘황찬란한 스커트는 다른 아이템을 베이식한 스타일로 매치해야 옳다. 오롯이 스커트의 강력한 존재감을 부각시킨다는 기분으로 화려한 주얼리도 자제해야 한다. 주변이 어두울수록 밤하늘의 별이 빛나 보이는 것처럼.” 5만9천원 자라(Zara). _김지원

  •  9  SPARKLY

    “파티 룩을 고를 때 가장 요긴한 아이템은 의외로 신발이다. 평범한 룩에도 반짝이는 슈즈만 매치하면 완벽한 파티 퀸이 된다. 파티장으로 향하는 들뜬 마음을 담아내기에 충분한 미우미우의 샌들은 발등을 감싸는 두 개의 스트랩과 적당한 두께의 굽이 안정감을 선사한다. 게다가 보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는 솜사탕 컬러가 소장욕을 불러일으키는 아이템.” 1백16만원 미우미우(Miu Miu). _추은실

  •  10  '찐' 인싸템

    “참 희한하게도 평소엔 그러지 않던 마음이 연말 파티에서만큼은 그 누구보다 주목받고 싶어진다. 이번 시즌 내 ‘관종력’을 높여줄 아이템은 바로 구찌의 보닛. 눈살을 찌푸릴 정도로 과하거나 대놓고 섹시한 아이템이 아닌, 아기들이 쓰는 모자처럼 생긴 디자인에 화려한 시퀸 장식을 단 보닛을 쓰는 방법은 의외로 간단한데, 풀어헤친 머리에 그저 깊게 푹 눌러쓰면 그만이다. 여기서 꼭 기억해야 할 점은? 메이크업과 주얼리를 최소화할 것.” 51만원 구찌(Gucci). _조윤주

트윙클, 트윙클. 홀리데이를 기대하는 내 마음처럼 반짝이는 연말 대비 아이템들.

Credit Info

2019년 12월

2019년 12월(총권 121호)

이달의 목차
EDITOR
추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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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지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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