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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etween Bag & Shoes

On October 04, 2019

새 계절, 넘쳐나는 신상 속에서 단 하나의 가방과 슈즈를 찾는 당신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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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드레스, 카디건, 양털 트리밍 스니커즈, 양털 트리밍 크로스 백 모두 가격 미정 샤넬(Chanel). 테디 베어 모양의 양털 크로스 백 1백9만원 모스키노(Moschino).

시퀸 장식의 니트 드레스 1백72만원 모스키노(Moschino). 양털 트리밍 사이하이 부츠 가격 미정 셀린느 by 에디 슬리먼(Celine by Hedi Slimane).

시퀸 장식의 니트 드레스 1백72만원 모스키노(Moschino). 양털 트리밍 사이하이 부츠 가격 미정 셀린느 by 에디 슬리먼(Celine by Hedi Slimane).

시퀸 장식의 니트 드레스 1백72만원 모스키노(Moschino). 양털 트리밍 사이하이 부츠 가격 미정 셀린느 by 에디 슬리먼(Celine by Hedi Slimane).

SWEET SHEARING FUR

가을/겨울 시즌이면 어김없이 등장하는 퍼. 그중에서도 몽글몽글한 털 덕분에 특유의 볼륨감을 자랑하는 시어링 퍼가 지난 시즌과 마찬가지로 트렌드를 이어간다. 매서운 혹한을 거뜬히 막아주는 것은 물론이고 귀여운 디자인과 따뜻한 컬러, 보드라운 촉감으로 자꾸만 찾게 되는 아이템. 비슷한 컬러의 니트 아이템과 함께 톤온톤 룩을 시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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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킷 가격 미정 라코스테 패션쇼 컬렉션(Lacoste Fashionshow Collection). 숄더백 2백70만원대 프라다(Prada).

홀터넥 스커트 가격 미정 YCH. 손에 든 가방 위부터 더블 F 로고를 보디에 스탬핑한 바게트 백 2백95만원 펜디(Fendi). 스트랩에 스카프를 땋아 장식한 숄더백 4백19만원 구찌(Gucci). 그린 새들 백 3백90만원대, 타탄체크 스트랩 1백90만원대 모두 디올(Dior).

홀터넥 스커트 가격 미정 YCH. 손에 든 가방 위부터 더블 F 로고를 보디에 스탬핑한 바게트 백 2백95만원 펜디(Fendi). 스트랩에 스카프를 땋아 장식한 숄더백 4백19만원 구찌(Gucci). 그린 새들 백 3백90만원대, 타탄체크 스트랩 1백90만원대 모두 디올(Dior).

홀터넥 스커트 가격 미정 YCH. 손에 든 가방 위부터 더블 F 로고를 보디에 스탬핑한 바게트 백 2백95만원 펜디(Fendi). 스트랩에 스카프를 땋아 장식한 숄더백 4백19만원 구찌(Gucci). 그린 새들 백 3백90만원대, 타탄체크 스트랩 1백90만원대 모두 디올(Dior).

1990s SHOULDER BAG

1990년대의 추억을 소환하는 숄더백이 돌아왔다. 켄달 제너, 지지 하디드 등 내로라하는 패션 피플들이 스트리트 룩에서 팔과 몸 사이에 자주 끼고 다니는 그 숄더백 말이다. 마치 겨드랑이와 한 몸이 된 것처럼 착 달라붙어 있는 숄더백은 스트랩을 짧게 조여 착용하는 것이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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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톱 1백29만원 사카이(Sacai). 오버사이즈 팬츠 가격 미정 코스(Cos). 후프 이어링 6만8천원 에스바이실(S by S.Il). 레이어링한 가방 왼쪽부터 21만9천원 파인드 카푸어(Find Kapoor). 54만9천원 메트로시티(Metrocity). 2백45만원 펜디(Fendi). 가격 미정 셀린느 by 에디 슬리먼(Celine by Hedi Slimane). 4백30만원 디올(Dior).

파워 숄더 재킷 4백15만원, 새틴 셔츠 1백31만원, 팬츠, 귀고리, 반지 각각 가격 미정, 
B 로고를 더한 크로스 백 1백62만원 모두 발렌시아가(Balenciaga).

파워 숄더 재킷 4백15만원, 새틴 셔츠 1백31만원, 팬츠, 귀고리, 반지 각각 가격 미정, B 로고를 더한 크로스 백 1백62만원 모두 발렌시아가(Balenciaga).

파워 숄더 재킷 4백15만원, 새틴 셔츠 1백31만원, 팬츠, 귀고리, 반지 각각 가격 미정, B 로고를 더한 크로스 백 1백62만원 모두 발렌시아가(Balenciaga).

MINIMAL LOGO BAG

몇 시즌째 디자이너들의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로고. 현란한 로고 플레이를 선보이던 백 트렌드가 이번 시즌에는 정반대의 행보를 보였다. 발렌시아가, 베르사체, 디올 등이 대표적인데 군더더기 없는 보디에 간결한 로고 한 점을 임팩트 있게 더한 것. 깔끔한 디자인 덕분에 어떤 룩에든 무난히 잘 어울려 데일리 백으로 들기에 제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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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커 재킷 7백30만원, 니트 러플 스커트 1천6백21만원, 손가락에 끼워 클러치처럼 사용 가능한 주얼 사첼 백 4백69만원 모두 알렉산더 맥퀸(Alexander McQueen). 스파이크 디테일의 부츠 1백58만원 구찌(Gucci). 귀고리 1백만원대, 반지 각각 40만원대, 50만원대 모두 디올(Dior).

패딩 점퍼 7백67만원, 
안에 입은 후디 2백70만원, 
팬츠 2백36만원, 트리플 체인 백 4백57만원 모두 톰포드
(Tom Ford).

패딩 점퍼 7백67만원, 안에 입은 후디 2백70만원, 팬츠 2백36만원, 트리플 체인 백 4백57만원 모두 톰포드 (Tom Ford).

패딩 점퍼 7백67만원, 안에 입은 후디 2백70만원, 팬츠 2백36만원, 트리플 체인 백 4백57만원 모두 톰포드 (Tom Ford).

PUNK & ROCK MOOD

체인, 스터드, 레더 등 심상치 않은 디테일로 중무장한 록 무드 아이템들이 런웨이를 장악했다. 이런 룩일수록 강약 조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머리부터 발끝까지 강렬한 아이템을 사용하기보다는 로맨틱하고 여릿여릿한 아이템을 섞거나 깔끔한 캐주얼 룩에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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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드레스 4백39만원 발렌티노-언더커버(Valentino-Undercover). 멀티프린트 백 4백21만원, 장미 프린트를 더한 부츠 힐 1백54만원 모두 발렌티노 가라바니-언더커버(Valentino Garavani-Undercover).

웨스턴 부츠 가격 미정 코치 1941(Coach 1941). 새 프린트를 더한 백 3백69만원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웨스턴 부츠 가격 미정 코치 1941(Coach 1941). 새 프린트를 더한 백 3백69만원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웨스턴 부츠 가격 미정 코치 1941(Coach 1941). 새 프린트를 더한 백 3백69만원 살바토레 페라가모(Salvatore Ferragamo).

ARTISTIC BAG & SHOES

예술과 패션의 만남이 낯설지 않은 요즘. 이번 시즌에도 디자이너들은 가방과 슈즈를 도화지로 활용했고, 그 결과 아티스틱한 런웨이가 펼쳐졌다. 언더커버와의 협업을 통해 우주, 플라워, 레터링 등을 아이템 곳곳에 새긴 발렌티노, 각양각색의 플라워 프린트를 수놓은 코치 등이 대표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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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레스로 연출한 브이넥 레더 톱 가격 미정 YCH. 핑크 미러 펌프스 70만원대 생 로랑 by 안토니 바카렐로(Saint Laurent By Anthony Vaccarello). 후프 이어링 가격 미정 코스(Cos). 안고 있는 슈즈 왼쪽부터 1백20만원대 미우미우(Miu Miu). 1백만원대 루이비통(Louis Vuitton). 1백40만원대 프라다(Prada). 96만원 구찌(Gucci).

COLORS ON PUMPS

숨 가쁘게 변하는 트렌드 속에서도 꾸준히 사랑받는 펌프스. 런웨이에서 좀처럼 내려올 줄 모르는 펌프스가 오색찬란한 컬러를 입었다. 빨강, 노랑, 핑크, 블루 등 온갖 예쁜 색을 입고 등장했는데 루이비통과 구찌는 크리스털 장식까지 더해 눈부신 자태를 뽐냈다. 톤 다운된 컬러의 스타킹을 신고 펌프스를 더욱 돋보이게 연출하는 것이 스타일링 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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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드레스 4백55만원, 퀼팅 디테일을 더한 스퀘어 토 힐 1백20만5천원 모두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싱글 귀고리 가격 미정 에르메스(Hermès).

니트 드레스 4백55만원,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싱글 귀고리 가격 미정 에르메스(Hermès). 스퀘어 토 샌들 1백27만원 구찌(Gucci).

니트 드레스 4백55만원,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싱글 귀고리 가격 미정 에르메스(Hermès). 스퀘어 토 샌들 1백27만원 구찌(Gucci).

니트 드레스 4백55만원, 보테가 베네타(Bottega Veneta). 싱글 귀고리 가격 미정 에르메스(Hermès). 스퀘어 토 샌들 1백27만원 구찌(Gucci).

THE SQUARE TOE

이번 시즌에는 발끝에 주목하자. 늘씬하고 길쭉한 보디라인을 완성하기 위해 장착해왔던 뾰족한 앞코 대신 스퀘어 토가 새로운 강자로 떠올랐다. 엄지발가락만 드러낸 와이프로젝트부터 가죽을 퀼팅 처리한 보테가 베네타, 독특한 굽 모양의 자크뮈스까지. 네모난 앞코 모양이 다소 투박해 보이지만 발볼이나 발가락 길이에 상관없이 편하게 신을 수 있는 것이 장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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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깨 리본 장식을 더한 더블 버튼 재킷 3백10만원 니나리치(Nina Rich). 안에 입은 아웃포켓 셔츠 1백10만원대 프라다(Prada). 타탄체크 스커트 가격 미정 골든구스(Golden Goose). 카무플라주 워커 부츠 가격 미정 미우미우(Miu Miu). 싱글 귀고리 가격 미정 에르메스(Hermès).

어깨 장식을 더한 더블 버튼 재킷 3백10만원 니나리치(Nina Rich). 타탄체크 스커트 가격 미정 골든구스(Golden Goose). 어깨에 멘 워커 부츠 왼쪽부터 1백만원대 루이비통(Louis Vuitton). 2백20만원대 프라다(Prada).

어깨 장식을 더한 더블 버튼 재킷 3백10만원 니나리치(Nina Rich). 타탄체크 스커트 가격 미정 골든구스(Golden Goose). 어깨에 멘 워커 부츠 왼쪽부터 1백만원대 루이비통(Louis Vuitton). 2백20만원대 프라다(Prada).

어깨 장식을 더한 더블 버튼 재킷 3백10만원 니나리치(Nina Rich). 타탄체크 스커트 가격 미정 골든구스(Golden Goose). 어깨에 멘 워커 부츠 왼쪽부터 1백만원대 루이비통(Louis Vuitton). 2백20만원대 프라다(Prada).

WILD WALK

전사의 후예를 연상시키는 워크 부츠가 등장했다. 성별의 경계가 모호해지는 패션계의 흐름처럼 강인함과 로맨틱함이 공존하는데, 펌프스 힐에 카무플라주 프린트를 가득 채운 미우미우가 대표적인 예다. 투박한 워크 부츠에는 정제된 슈트나 관능적인 슬립 드레스를 매치해보길. 의외의 조화를 이룰 테니까.

새 계절, 넘쳐나는 신상 속에서 단 하나의 가방과 슈즈를 찾는 당신에게.

Credit Info

2019년 10월

2019년 10월(총권 119호)

이달의 목차
EDITOR
추은실
PHOTO
이영학
MODEL
이채령
HAIR
권도연
MAKEUP
유혜수
ASSISTANT
김진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