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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에디터 조윤주의 #살까말까

작지만 강한 한 방, 마이크로 워치

On August 13, 2019

매 순간 살까 말까 사이를 왔다 갔다 망설이는 독자들에게 제품을 조금 더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현명한 소비를 하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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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쉐론의 쎄뻥 보헴 라피스라줄리 워치 1천만원대.(사진 왼쪽) 반클리프 아펠의 스위트 알함브라 워치 8백70만원.(사진 오른쪽)

  • 부쉐론의 쎄뻥 보헴 라피스라줄리 워치

    주얼리처럼 착용할 수 있는 워치를 찾고 있다면 부쉐론의 쎄뻥 보헴 라피스라줄리 워치에 주목. 0.8cm 너비의 가느다란 스트랩과 직경 18mm 다이얼이 콤팩트한 스타일로 심플한 팔찌와 함께 매치하기 좋다. 1968년에 선보인 쎄뻥 보헴 컬렉션을 이번 시즌 컬러풀하게 재해석한 디자인이 특징. 무더운 여름밤 파티에서 다소 심플한 슬리브리스 드레스를 택했을지라도, 비비드한 스트랩과 섬세한 비즈가 한데 어우러진 쎄뻥 보헴 워치라면 포인트로 더할 나위 없다. 골드 비즈를 촘촘히 세팅한 다이얼과 뱀의 머리를 연상시키는 주얼리 러그 장식은 유지한 채 원하는 컬러로 스트랩을 주문할 수 있다. 특별한 날 나만을 위해 착용하기에 제격.

  • 반클리프 아펠의 스위트 알함브라 워치

    타이니 선글라스, 미니 백 등 액세서리 사이즈에 마이크로 트렌드가 도래했다. 이 트렌드에 발맞춰, 과거 손목 위 앙증맞은 사이즈로 사랑받았던 마이크로 워치가 이번 시즌 업그레이드되었다. 1968년 행운을 상징하는 네잎 클로버에서 영감을 받아 탄생한 알함브라 워치. 업그레이드된 스위트 알함브라 워치는 가로, 세로가 22.7mm 크기로 작아진 다이얼과 교체 가능한 2개의 가죽 스트랩이 특징이다. 악어가죽 소재 스트랩은 블랙, 화이트 등 클래식한 컬러와 버건디, 핑크 등 비비드한 컬러로 만나볼 수 있다. 빛을 받을 때마다 은은하게 반짝이는 화이트 머더오브펄을 사용한 다이얼은 브랜드만의 기요셰 인그레이빙 기법으로 패턴을 더해 고급스럽다. 손목에 보일 듯 말 듯 세련된 우아함을 선사하고자 한다면 추천.

매 순간 살까 말까 사이를 왔다 갔다 망설이는 독자들에게 제품을 조금 더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현명한 소비를 하는 법이니까.

Credit Info

2019년 08월

2019년 08월(총권 1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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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조윤주
PHOTO
ⓒBoucheron, Van Cleef & Arpel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