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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CHARTS

On August 05, 2019

단독으로 입거나 레이어링하거나. 지금부터 다가오는 가을까지 무난히 입을 수 있는 간절기 아이템 10가지.

  •  1  SOCKS UP!

    “다채로운 컬러 스타킹과 니하이 삭스가 트렌드로 떠오르며 구매욕을 자극하는 양말들이 속속 등장하고 있다. 그중에서도 내 마음을 사로잡은 건 엘더 스테이츠먼의 양말. 산뜻한 컬러의 타이다이 패턴에 100% 캐시미어 소재라 보드랍다. 아직 더운 낮에는 자연스런 주름이 지도록 내려 신고, 쌀쌀한 밤엔 정강이까지 한껏 치켜올려 연출할 예정.” 17만원대 엘더 스테이츠먼 by 매치스패션닷컴(Elder Statesman by Matchesfashion.com). _조윤주

  •  2  앞뒤가 똑같은 니트 톱

    “터틀넥 풀오버 위에 라운드나 브이넥 풀오버를 겹쳐 입는 레이어링 룩이 유행할 전망. 앞뒤로 파인 이 니트 톱은 단독으로 입기에도, 레이어링해 입기에도 좋다. 어쩔 수 없이 한쪽 어깨가 슬쩍 흘러내리는 게 가장 큰 매력 포인트. 자연스레 쇄골을 드러낸 후 커다란 초커처럼 프티 스카프를 맬 예정이다.” 24만8천원 프리마돈나(Fleamadonna). _김지원 

  •  3  한 줄 더

    “감각적인 주얼리는 밋밋한 간절기 룩에 포인트를 주는 치트 키. 묵직하게 떨어지는 펜던트는 하얀 대왕 조개를 세공한 것으로, 자연 친화적인 무드라 매력적이다. 더 트렌디한 스타일링을 원한다면 심플하고 가느다란 한 줄짜리 네크리스를 짧게 매치해 강약 조절을 해볼 것.” 42만8천원 에스실(S_S.il). _김지원

  •  4  머리에 힘주기

    “손재주가 없어 몇 년째 같은 헤어스타일을 고수하고 있다. 때문에 손쉽게 다른 헤어스타일로 변신할 수 있는 헤어핀은 물욕을 자극하는 아이템. 클립 타입이라 착용하기 쉽고 존재감 확실한 크기 덕분에 머리에 힘주는 데 이만한 아이템이 없다. 게다가 오트밀과 짙은 주황색이라 분위기 있는 가을 여자가 될 준비 완료!” 각각 4만9천원 코스(Cos). _추은실

  •  5  DENIM EFFECT

    “하늘 아래 같은 데님은 없다. 매 시즌 무궁무진한 변신을 시도하는 데님은 지금부터 가을까지 자꾸만 찾게 되는 아이템. 뉴 레트로 열풍과 함께 등장한 1980년대 스타일의 워시 아웃 데님 팬츠는 낡고 빛이 바랜 듯하지만 의도적으로 물이 빠지게 디자인한 것. 앞과 뒤가 언밸런스한 허리 라인과 앞쪽 포켓에 더한 봉제 디테일, 그리고 한쪽 바지 라인을 따라 내려오는 지퍼 장식까지. 은근한 디테일이 매력적인 데님 팬츠로 다가오는 가을까지 쿨하게 입을 예정이다.” 69만원 3.1필립림(3.1 Phillip Lim). _추은실

  •  6  의외의 머플러

    “고백하건대, 조금은 특이한 취향의 소유자다. 한여름엔 추울 정도로 에어컨을 세게 틀고 솜이불을 덮고, 일교차가 심한 간절기엔 반바지나 반팔 티셔츠를 택해 불어오는 스산한 바람을 즐기기 때문. 그런 의미에서 로에베의 머플러는 참 반가운 아이템이다. 심플한 반팔 티셔츠에 몽글몽글한 앙고라 소재의 머플러를 두어 번 두르면 기분 좋은 착용감을 선사할 테니. 다채로운 레인보우 컬러가 포인트로도 제격이다. 한차례 더위가 꺾여가는 지금부터 요긴하게 활용해야지.” 34만원 로에베(Loewe). _조윤주

  •  7  CASE BY CASE

    “잘빠진 셔츠드레스는 여러모로 유용한 아이템이다. 격식을 차려야 하는 비즈니스 미팅에선 포멀한 스타일을, 자유롭고 편한 자리에선 캐주얼한 룩을 완성할 수 있기 때문. 발렌티노의 데님 셔츠드레스는 1979년 브랜드의 아카이브에서 영감을 받은 V 로고를 셔츠 앞면에 커다랗게 더한 것이 특징이다. 덕분에 레트로적이며 스포티한 무드를 동시에 내포하는데, TPO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 셔츠드레스 단추를 반쯤 오픈해 레이어링 스타일로 활용하는 것도 추천.” 3백49만원 발렌티노(Valentino). _조윤주

  •  8  DAY TO NIGHT

    “화장품을 담는 케이스에서 영감받은 깐느 백. 둥근 원통 형태와 가방 전체를 뒤덮은 LV 모노그램, 양손으로 감쌀 수 있는 앙증맞은 크기까지. 반듯하게 각이 잡혀 있어 어떤 소지품을 넣어도 가방 모양이 망가지지 않는다. 낮에는 데일리 룩에 숄더백으로 연출하고 파티가 있는 밤에는 이브닝드레스와 함께 스트랩 없이 손목에 걸거나 무심히 들어서 연출해야지.” 가격 미정 루이비통(Louis Vuitton). _추은실

  •  9  끼우지 말고 거세요

    “이제는 끼우지 말고 걸어야 하는 때. 몇 년 전부터 하나둘 모습을 보이던 이어 커프가 주얼리 브랜드의 키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차분해지는 가을 룩에도 다채로운 이어 커프가 기대 이상의 역할을 해준다. 이어 커프의 장점은 귀를 뚫지 않아도, 귀에 거는 위치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는 것. 비올리나의 이어 커프는 양면으로 활용이 가능하고 다른 귀고리와 레이어링해 연출할 수 있어 그야말로 일당백 아이템이다.” 각각 8만8천원 비올리나(Viollina). _추은실

  •  10  속 보이는 부츠

    “뱀피, 스터드와 버클 장식, 발등과 발목의 커트아웃 디테일. 무엇 하나 평범하지 않은 코치의 부츠를 보는 순간 당장 가을 위시 리스트에 추가했다. 여름과 가을 사이에는 덜 답답해 보일 수 있게 맨발 위에 신고, 조금 쌀쌀해지면 형형색색 양말과 니트 스타킹 위에 신어 컬러 플레이를 펼칠 수 있을 거 같아 벌써부터 설렌다.” 47만원 코치(Coach). _김지원

단독으로 입거나 레이어링하거나. 지금부터 다가오는 가을까지 무난히 입을 수 있는 간절기 아이템 10가지.

Credit Info

2019년 08월

2019년 08월(총권 117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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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추은실
PHOTO
최승혁, 정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