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투브 네이버 포스트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오늘의 신상

FASHION CHARTS

On June 05, 2019

다양한 페스티벌이 기다리고 있는 여름. 신나는 축제 현장에 장착해야 할 아이템을 공개한다.

  •  1  그때 그 시절

    “가히 헤어 액세서리 전성시대라 할 수 있는 요즘. 향수를 자극하는 아이템에 꽂혔다. 어린 시절 유난히 많았던 잔머리를 감당하기 위해 내겐 필수품이었던 헤드밴드. 귀고리, 목걸이 등 컬러풀한 플라스틱 소재 액세서리를 주로 선보이던 프루타에서 이번 시즌 트렌드에 힘입어 헤드밴드를 내놓았다. 레트로 무드 패턴이 돋보이는 까슬까슬한 코튼이 7cm 너비로 덧대어져 마치 스카프를 두른 것처럼 연출할 수도 있어 좋다.” 3만9천원 프루타 by 페얼스샵(Fruta by Pairs-shop). _조윤주

  •  2  딱 좋아!

    “음악을 즐기러 가는 페스티벌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홀가분한 마음만큼이나 가벼운 옷차림일 터. 주렁주렁 성가신 백보다 양손이 자유로운 크로스 보디 백이 제격이다. 여름 냄새 물씬 풍기는 라탄 소재로 가벼운 무게는 물론이고 브랜드 시그너처 여우 얼굴 모양을 그대로 백에 옮겨놓아 남다른 자태를 자랑한다. 별도의 더스트가 내장되어 음악에 맞춰 마음껏 몸을 흔들어도 내용물을 흘릴 걱정이 없으니 딱 축제에 안성맞춤.” 29만5천원 메종키츠네 by 비이커(Maison Kitsune′ by Beaker). _추은실

/upload/grazia/article/201905/thumb/42060-369573-sample.jpg

 3  무지갯빛 황홀경

“페스티벌 룩으로 단 한 개의 아이템만 고르라면 주저 없이 타이다이 티셔츠다. 사이키델릭한 색감이 페스티벌에 임하는 달뜬 기분을 잘 표현해준다. 음악과 평화를 사랑하던 히피들과 혼연일체 되는 느낌이랄까. 티셔츠는 살짝 넉넉한 사이즈로 골라 소매를 두어 번 접어 올린 다음, 역시나 헐렁한 팬츠와 쿨한 애티듀트를 장착하면 페스티벌에 나설 준비 끝.” 13만원대 폴로 랄프로렌(Polo Ralph Lauren). _김지원

  •  4  HIP & HOT

    “온갖 패션 피플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핫한 페스티벌에 갈 때에는 평소보다 조금 더 과한 패션 아이템을 찾게 된다. 그런 점에서 선글라스는 포인트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은데 젠틀몬스터의 선글라스라면 일석이조 효과를 챙길 수 있다. 단번에 시선을 사로잡는 것은 물론이고 브랜드의 힙한 이미지 덕에 젠틀몬스터를 장착한 이라면 ‘뭘 좀 아는’ 패션 피플로 보일 수 있기 때문. 다가오는 페스티벌에서는 선글라스 하나만으로 패션 ‘인싸’가 되어볼 생각이다.” 32만원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_조윤주

  •  5  작지만 확실한 포인트

    “평소 액세서리를 잘 하지 않는 이들이라도 페스티벌을 위해서는 액세서리 착용을 감행해야 한다. 작은 노력으로 엄청난 효과를 볼 수 있으니까. 금속이 아니라서 무겁지도 않고, 신나서 팔을 흔들 때마다 ‘챙챙’ 거리는 소리를 내지 않아 거추장스럽지도 않은 실로 짠 디올의 팔찌는 이런 면에서 무척 매력적. 2개가 한 세트라 친구나 연인과 나눠 끼기에도 좋다.” 30만원대 디올(Dior). _김지원

  •  6  비밀의 모자

    “강렬한 태양 아래에서 페스티벌을 즐기고 싶다면 챙이 넓은 모자는 필수 아이템이다. 샤넬의 와이드 브림 해트는 모자의 챙이 아래로 향해 있어 햇빛을 완전히 차단할 뿐 아니라 얼굴을 반쯤 가려줘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긴다. 남들의 시선이 신경 쓰여 페스티벌을 제대로 즐기기 힘들다면 비밀의 모자를 장착하고 마음껏 즐겨보길.” 1백39만9천원 샤넬(Chanel). _추은실

  •  7  지금 즐기러 갑니다.

    “장시간 야외에서 축제를 즐기다 보면 자연스레 편한 신발을 찾게 된다. 발렌티노 가라바니의 샌들은 스웨이드 가죽 소재라 착화감이 뛰어나다. 걸을 때마다 가볍게 흩날리는 깃털 패치는 경쾌하면서 우아하다. 밑창 테두리에 작은 스터드 장식을 더해 록 스피릿까지 챙겨 그야말로 팔색조 아이템. 발렌티노의 샌들과 함께라면 신나는 페스티벌을 즐길 준비 완료.” 1백39만원 발렌티노 가라바니(Valentino Garavani). _추은실

/upload/grazia/article/201905/thumb/42060-369569-sample.jpg

 8  페스티벌을 위해 태어난 옷

“히피 룩과 에스닉 룩은 페스티벌 시즌을 위해 존재하는 것만 같다. 그만큼 축제를 위한 스타일 아이템으로 제격이라는 이야기. 음악을 들으며 가볍게 몸을 살랑거릴 때도, 신나게 뛰놀 때도 밑단의 오색찬란한 프린지가 당신을 누구보다 돋보이게 해줄 것이다. 프린지를 제외한 스커트 부분은 미니스커트라 섹시해 보이는 효과까지!” 1백55만원 엠미쏘니(M Missoni). _김지원

  •  9  MORE & MORE

    “페스티벌에서는 평소보다 과감한 스타일링도 당당히 시도할 수 있을 것 같은 용기가 생긴다. 이에 힘입어 손쉽게 시도할 수 있는 아이템은 바로 큰 귀고리. 길이 14cm로 어깨 라인에 닿고, 바로크 양식에서 영감받은 드라마틱한 디자인이 룩에 생기를 더해주니 그야말로 효자 아이템이다. 게다가 귀찌 타입이라 귀를 뚫지 않은 이들도 무리 없이 착용 가능하다. 흰 티셔츠와 데님 쇼츠에 매치하면 그만.” 70만원대 끌로에(Chloe′). _추은실

  •  10  걱정 말아요

    “바이커 쇼츠 트렌드에 이어 버뮤다팬츠가 수면 위로 떠오르는 추세다. 무릎 언저리까지 오는 길이로 바이커 쇼츠보다 낙낙하게 피트되는 게 특징. 자칫하면 다리가 짧아 보일 수 있어 쉽사리 도전하기 힘든 아이템인데, 리매튜스에서 내놓은 팬츠는 하이웨이스트 디자인에 밑으로 갈수록 통이 자연스레 넓어져 걱정할 필요가 없다. 카고 팬츠를 포멀하게 변형한 것 같은 디자인마저 트렌디해 올여름 내 룩의 절반을 차지할 예정.” 20만원대 리매튜스 by 매치스패션닷컴(Lee Mathews by Matchesfashion.com). _조윤주

다양한 페스티벌이 기다리고 있는 여름. 신나는 축제 현장에 장착해야 할 아이템을 공개한다.

Credit Info

2019년 06월

2019년 06월(총권 116호)

이달의 목차
EDITOR
추은실
PHOTO
이용인, 최승혁, 최민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