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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CHARTS

On May 07, 2019

미세먼지 가득한 요즘, 유독 머릿속을 맴도는 단어 어스(Earth). 그래서인지 지구를 상징하는 어스 컬러 아이템이 포착되고 있다.

  •  1  NEW WAVE

    “예상치 못한 기획과 힙한 디자인으로 사랑받는 젠틀몬스터에서 이번 시즌에도 주목할 만한 디자인을 내놨다. 애니메이션 작가 유고 비엔베누와 함께한 캠페인은 ‘지구에 13번째 달이 생긴다면?’이라는 질문에서 출발했다. 톤 다운된 머스터드 컬러 프레임과 은은한 그린 틴티드 렌즈가 어우러져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 트렌디해 보이고 싶은 날엔 선글라스 브리지의 고리에 안경 줄을 매달아 뉴 레트로 스타일로 연출할 생각.” 33만원 젠틀몬스터(Gentle Monster). _조윤주

  •  2  LOVE SAFARI

    “사하라의 모래색을 닮은 베이지와 정글 숲속 나뭇잎을 연상시키는 카키색이 어우러진 펜디의 사파리풍 백. 일명 ‘자이언트 포켓’으로 불리는 주머니 공간에는 휴대폰과 지갑 등을 넣을 수 있어 편하다. 미니 사이즈라 덜 투박해 보여 스커트 등에도 매치하기 무리 없고, 탈착 가능한 어깨끈도 있어 캐주얼한 크로스 보디 백으로도 활용 가능하다.” 4백55만원 펜디(Fendi). _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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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발레리나처럼 사뿐히
“동트기 직전 하늘처럼 오묘한 색이 어른어른하게 섞인 튜브 톱 드레스. 허리를 한껏 조여 벨 라인으로 만든 뒤 발목을 끈으로 레이스업하는 디자인의 플랫 슈즈를 신으면 발레리나가 된 듯 로맨틱한 기분을 만끽할 수 있다. 티셔츠나 셔츠를 레이어링해 입어도 문제없어 보인다.” 가격 미정 조르지오 아르마니(Giorgio Armani). _김지원


  •  4  POP POP!

    “캔디 같은 젬스톤이 목걸이에 더해졌다. 크기와 컬러가 제각각인 것은 물론 얇은 골드 체인에 불규칙적으로 매달려 유니크하다. 배꼽까지 내려오는 길이는 레이어링 하기에도 좋다. 목걸이 하나만으로도 존재감 확실하니 흰 티셔츠와 데님 팬츠나 비치 드레스에 매치할 생각.” 3만5천원 자라(Zara). _추은실

  •  5  I WANT YOU

    “계절이 바뀔 때마다 빼놓지 않고 사는 것은 바로 신발이다. 룩의 전체적인 분위기를 결정하기 때문. 올봄 신발에 대한 나의 애정은 소니아 리키엘의 스틸레토 펌프스에 정착했다. 채도를 다르게 한 브라운 컬러와 뾰족한 앞코, 스트라이프 패턴까지. 아직 관리 받지 못한 발톱은 가려주면서 가느다란 굽이 발목을 더 얇아 보이게 하는 기특한 신발이다. 리넨 재킷에 펌프스와 비슷한 컬러의 팬츠를 매치해 톤온톤 룩으로 연출해야지.” 78만원 소니아 리키엘(Sonia Rykiel). _추은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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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  바다와 땅의 색
“옅은 모래색과 바다색이 어우러진 재킷. 지금부터 초여름까지 무난히 입기 좋은 리넨 재킷으로, 가벼운 티셔츠와 데님 팬츠 위에 걸치면 인상을 화사하게 밝혀준다. 풀빛을 닮은 그린, 흙색 같은 브라운 등의 액세서리를 매치하면 더욱 완성도 높은 룩으로 변신된다.” 75만8천원 바네사브루노(Vanessabruno)._김지원

 

  •  7  잘빠졌네

    “잘빠진 팬츠 하나 열 아이템 안 부럽다. 평일에는 블라우스와 스틸레토 힐을 매치해 오피스 룩으로 완성하고, 주말에는 흰 티셔츠와 매치해 나들이 룩으로 연출하면 딱이니까. 어스 컬러가 조화를 이루며 체크 패턴을 만들고, 바지선 중앙에는 플리츠 디테일을 더해 다리가 더 길어 보이는 착시 효과까지 챙길 수 있으니 그야말로 ‘일당백’ 아이템이다.” 가격 미정 씨바이끌로에(See by Chloè)._추은실

  •  8  다재다능

    “구조적인 디자인을 자랑하는 로에베는 액세서리에도 그 맥을 이어간다. 오비 벨트에는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벨트 호크가 존재하지 않는다. 벨트를 구성하는건 레더와 밴드뿐. 앞뒷면이 서로 다른 어스 컬러인데, 벨트 앞뒤를 뒤집어 착용하기에도 좋아 아이템 하나로 여러 스타일을 꾀할 수 있다.” 91만원대 로에베 by 매치스패션닷컴(Loewe by Matchesfashion.com). _조윤주

  •  9  COLOR COMBINATION

    “때로는 작은 주얼리가 큰 기쁨을 준다. 평범한 데일리 룩에 포인트가 되는 주얼리를 더하면 생기가 살아나는 것처럼 말이다. 골드 프레임에 각기 다른 컬러의 원석을 수작업으로 더한 에스실의 귀고리. 원석 특성상 색감과 무늬가 똑같지 않아 더 매력적이다. 게다가 볼드한 두께로 얼굴마저 작아 보인다.” 39만8천원 에스실(S_Sil). _추은실

  •  10  FLEXIBLE!

    “신발을 고를 땐 신중해지기 마련이다. 장시간 신고 있어도 발에 무리가 없어야 하기 때문. 그런 의미에서 캠퍼의 오루가 샌들이라면 합격이다. 우선 샌들이 유연하게 구부러져 붙여진 이름(오루가는 스페인어로 ‘애벌레’를 뜻한다)부터 마음에 든다. 삭스와 매치하기도 좋아 초가을까지 내 룩의 절반을 차지할 듯.” 22만8천원 캠퍼(Camper). _조윤주

미세먼지 가득한 요즘, 유독 머릿속을 맴도는 단어 어스(Earth). 그래서인지 지구를 상징하는 어스 컬러 아이템이 포착되고 있다.

Credit Info

2019년 05월

2019년 05월(총권 11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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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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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인, 정지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