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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CHARTS

On March 08, 2019

날개를 단 듯 움직일 때면 더욱 빛을 발하는 제품이 있다. 진정한 ‘펄럭임’을 보여주는 아이템만 모았다.

  •  1  MULTIPLAYER

    “요즘 같은 날씨엔 보온성은 물론이고 룩의 한 끗을 챙겨줄 아이템이 필수다. 가브리엘라 허스트의 스카프는 상반신을 덮는 낙낙한 크기라 겨울에는 블랭킷처럼, 일교차가 큰 봄에는 스카프로 연출할 수 있는 만능 아이템. 게다가 튀지 않는 레드, 그레이, 블랙 컬러의 플로럴 프린트가 한데 어우러져 기분 전환도 된다.” 80만원대 가브리엘라 허스트 by 매치스패션닷컴(Gabriela Hearst by Matchesfashion.com). _추은실

  •  2  디테일의 끝

    “숱한 하이패션과 스트리트 패션의 만남을 봐왔지만 이토록 완벽한 조화는 오랜만이다. 오버사이즈 피트의 오버올에 금·은색 비즈와 크리스털로 쿠튀르적인 터치를 더했다. 움직일 때마다 찰랑이는 비즈 프린지가 디스코풍 분위기를 더해줘 기분까지 업된다.” 가격 미정 드리스 반 노튼(Dries van Noten). _김지원

  •  3  NOT THE ONLY BAG

    “마이크로 백이 트렌드의 궤도에 오르며 백을 주얼리처럼 연출하는 이들이 많아졌는데, 로저비비에의 마하라자 브레이슬릿 소프트 클러치 백도 그중 하나다. 이 백을 처음 마주하면 손바닥 크기만 한 백보단 스트랩에 가장 먼저 눈길이 간다. 크리스털 세팅과 깃털 장식이 우아하게 어우러져 팔찌처럼 연출해도 무방한 화려한 스트랩이 자리하기 때문. 파티에 들 만한 포인트 백이 없다면 이 클러치 백을 챙겨보자.” 2백30만원대 로저비비에(Roger Vivier). _조윤주

  •  4  옐로 포인트

    “요즘은 가방을 더욱 개성 있게 만들어주는 액세서리 출시가 두드러진다. 무려 53cm나 되는 길이의 참도 마찬가지. 가방과 매치하면 가방보다는 참의 독보적인 존재감 덕에 저절로 눈길이 간다. 링 모양의 잠금 장치가 달려 가방뿐 아니라 심플한 코트나 팬츠에도 활용 가능하단 사실.” 40만원대 로에베 by 네타포르테(Loewe by Net-a-Porter). _조윤주

  •  5  좋은 곳으로 데려가줘

    “좋은 신발은 좋은 미래로 데려다준다는 말이 있다. 날렵한 굽과 가느다란 앵클 스트랩, 블랙 컬러가 어우러진 이 신발은 블랙 스완처럼 고혹적인 깃털까지 장착돼 마치 좋은 곳으로 훨훨 날아가게 해줄 것만 같은 기분이 드니, 새봄 행운템으로 제격!” 가격 미정 지안비토 로시(Gianvito Rossi). _김지원

  •  6  REAL RED

    “무채색으로 가득 찬 내 옷장에 변화가 필요하다고 느끼던 찰나, 눈에 들어온 누메로벤투노의 티셔츠. 양팔에 달린 타조털, PVC 소재로 덧댄 디테일 그리고 강렬한 레드 컬러까지 매력 만점 아이템이다. 앞뒤가 다른 길이라 크롭트 톱으로도 입을 수 있으니 하이웨스트 데님 팬츠와 매치해 다리를 한껏 길어 보이게 연출해야겠다.” 73만원 누메로벤투노 by 한스타일(N°21 by Han Style). _추은실 

  •  7  EASY & COOL

    “예쁘지 않은 다리 라인을 커버해주는 오버사이즈 팬츠를 좋아한다면 소니아 리키엘의 팬츠를 눈여겨볼 것. 쿨하게 흘러내린 프린지 장식에 한 땀 한 땀 자수 작업이 더해져 구매 욕구를 자극하기 때문. 티셔츠, 운동화와 함께 매치하면 캐주얼 룩으로, 같은 패턴의 트위드 재킷과 매치하면 드레시한 비즈니스 룩으로 연출할 수 있으니 그야말로 변신의 귀재다.” 1백98만원 소니아 리키엘(Sonia Rykiel). _추은실

  •  8  봄바람 휘날리면

    “요즘 애니멀 프린트가 유행이라 자주 눈이 간다. 그중에서도 내 마음을 빼앗은 건 바로 이 귀고리. 일단 강렬한 카리스마를 뿜어내는 레오퍼드 패턴에 한 번, 움직임에 따라 하늘거리는 귀여운 깃털의 자태에 또 한 번. 뿐만 아니라 깃털은 탈착이 가능해 다양하게 연출할 수 있다. 외출이 잦아지는 봄에 이 귀고리와 함께 봄바람을 만끽할 예정.” 3만2천원 노피셜노피스(Nofficialnoffice). _추은실

  •  9  반전 드레스

    “온몸에 타이트하게 피트되는 드레스를 피하는 편이다. 대놓고 딱 달라붙는 실루엣보단 보디라인을 따라 유려하게 흐르는 라인을 선호하기 때문. 발목까지 오는 길이의 발렌티노 드레스는 입었을 때 진가가 드러나는 아이템이다. 찰랑거리는 드레스는 소매와 밑단의 깃털이 적당한 무게를 실어줘 자연스러운 실루엣을 형성해준다. 드레스만 입기에 심심하다면, 볼드한 디자인의 목걸이나 스카프를 더해볼 것.” 8백77만원 발렌티노(Valentino). _조윤주

  •  10  SPRING AWAKENING

    “겨우내 입던 칙칙한 옷을 정리하고 봄옷을 꺼내들 때 비로소 봄이 왔음을 느낀다. 올봄의 전령사는 이 스커트로 정했다. 걸을 때마다 리드미컬하게 움직이는 사선 프린지 장식과 곳곳을 푸른빛으로 비춰줄 스팽글이 어우러진 이 스커트와 함께 나의 봄은 시작될 것이다.” 8만9천원 듀이듀이(Dew E Dew E). _김지원

날개를 단 듯 움직일 때면 더욱 빛을 발하는 제품이 있다. 진정한 ‘펄럭임’을 보여주는 아이템만 모았다.

Credit Info

2019년 03월

2019년 03월(총권 11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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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추은실
PHOTO
이용인. 정지안, ⓒNet-a-Porter, Matchesfashio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