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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배꼽이라 불리는 도시

On February 25, 2019

LOVE LOVE 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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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스코 중심에 위치한 아르마스 광장.

먼 이국의 도시에 매료되는 데에는 몇 가지 조건이 필요하다. 낯설고 매력적인 풍경과 마음을 사로잡는 음식 같은 것 말이다. 즉, 직접 가보지 않으면 알 수 없는 매혹적인 경험이 가능해야 한다. 신비로운 역사를 간직한 페루는 이를 충족시킨다. 그중에서도 ‘세계의 배꼽’이라는 별명을 가진 잉카 제국의 마지막 수도 쿠스코가 그렇다. 해발 3399m에 세워진 이 도시는 마추피추로 향하기 전 반드시 거쳐야 하는 도시다. 봄이 오면 안데스 산맥을 따라 티티카카 호수, 유네스코 문화유산 도시 아레키파를 거치는 럭셔리 열차 여정 ‘페루비안 하이랜드’도 이곳에서 출발한다. 덕분에 이 작은 고산 도시는 매일 세계 각국에서 모여든 여행자들로 붐비지만, 쿠스코 자체도 충분히 둘러볼 만한 매력을 간직하고 있다. 도시 외곽엔 잉카 제국 대저택의 흔적과 석상 멘히르가 세워져 있으며, 광장 근처에는 에스파냐인들이 세운 성당이 현존해 신비로운 역사의 도시임을 확인시켜준다.

LOVE LOVE LOVE

Credit Info

2019년 02월

2019년 02월(총권 11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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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남미영
PHOTO
페루 관광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