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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HION CHARTS

On January 02, 2019

2019년은 황금 돼지띠 해. 재물과 행복이 차곡차곡 쌓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골드 아이템을 준비했다.

  •  1  눈이 가요, 눈이 가

    “추위에 약한 편이라 겨울이면 두꺼운 외투로 온몸을 꽁꽁 싸매고 다닌다. 그러다 보면 이너에는 소홀해지기 마련. 그런 나에게 이 스웨트셔츠는 외투를 벗고 싶게 한다. 새까만 바탕에 골드 컬러로 새겨진 로고가 자꾸 시선을 사로잡기 때문. 넉넉한 오버사이즈 피트라 셔츠나 터틀넥과 함께 레이어링해도 무방하다. 올겨울 계속 손이 갈 아이템이 될 듯.” 94만원 모스키노(Moschino). _추은실

  •  2  여행 가는 마음으로

    “치마폭에 수놓인 야자수를 보니 추운 날씨에 움츠러들었던 마음이 잠시나마 평온해진다. 패턴 온 패턴이 유행인 이번 겨울, 체크 패턴과 야자수 그림, 얇게 덧대어진 시폰까지 한데 어우러진 이 스커트야말로 트렌드 끝판왕.” 1백43만원 누메로벤투노 by 한스타일(N°21 by Han Style). _김지원

  •  3  MINI GARDEN

    “평소 장식이 달려 있지 않은 심플한 디자인의 주얼리를 좋아한다. 하지만 디올의 반지를 보는 순간 나의 취향은 잠시 접어두기로 했다. 여러 송이의 꽃들이 한가운데에 자리한 11월의 탄생석 시트린 주위를 감싸면서 작은 정원을 만들었다. 겨울이면 자연스레 어둡고 칙칙해지는 나의 룩에 이 꽃반지 하나면 문제없겠다.” 가격 미정 디올 파인 주얼리(Dior Fine Jewelry). _추은실

  •  4  반전 매력

    “예상은 했다. 루이비통에서 내놓은 아치라이트 스니커즈를 처음 보고 앞으로 이 스니커즈에 펼쳐질 무궁무진한 변화를. 견고한 내구성과 가벼운 무게 같은 진부한 이야기는 잠시 접어두겠다. 스니커즈와 부츠가 만난 이 합작물은 우선 재밌다. 통통 튀는 디자인은 아니지만 중후한 무드의 부츠에 스니커즈 아웃솔이라니. 심지어 골드 컬러다. 이런 위트라면 당장이라도 신고 나가 거리를 활보하고 싶어진다. 아껴두었다가 황금 돼지띠 첫날 이 부츠를 신고 새해를 맞이해야겠다.” 1백만원대 루이비통(Louis Vuitton). _조윤주

  •  5  MY DESTINY

    “이 바지를 보는 순간 운명이라고 생각했다. 160cm도 되지 않는 나의 키를 완벽하게 커버해줄 테니까. 하이웨이스트에 벨보텀 디자인으로 되어 움직일 때마다 더 예쁜 실루엣을 만들어준다. 뿐만 아니라 사선으로 반복되는 로고 플레이와 이를 활용한 귀여운 이모티콘까지. 브라운이나 베이지 컬러의 삭스 부츠와 매치해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할 예정.” 47만2천5백원 카이(Kye). _추은실

  •  6  호랑이 기운

    “왠지 올해는 유약하고 어리바리한 이미지보다 똑 부러지고 도도한 이미지로 보이고 싶은가? 그렇다면 이 원피스를 사는 것으로 마음을 다잡아보자. 실사를 방불케 하는 선명한 레오퍼드 패턴이 금빛으로 물든 이 원피스를 입는 순간 ‘여간 아니게’ 보일 수 있다. 심지어 트렌디해 보이기까지 하니 일석이조.” 3백1만원 미우미우(Miu Miu). _김지원

  •  7  비밀의 머플러

    “겨울바람에 속절없이 무너지고 마는 내 몸뚱이는 해를 거듭할수록 뼈가 시리다는 신호를 보내는 중이다. 추울수록 목을 따뜻하게 해야 한다는 어른들의 말씀은 틀리지 않았기에 어느 룩에나 무난히 잘 어울릴 수 있는 자라의 머플러를 택했다. 머플러를 펼치면 상반신을 다 덮을 정도로 폭이 넓어 블랭킷처럼 활용할 수도 있다.” 4만5천원 자라(Zara). _조윤주

  •  8  GOOD LUCK

    “황금 돼지는 재물과 행운을 상징한다. 얼마 남지 않은 한 해를 되돌아보니 새해에는 이 목걸이가 꼭 필요하겠다. 부적처럼 지니고 다녀야 할 것 같은 기분이랄까. 디자인, 의미 그 어느 것도 빠질 게 없는 이 목걸이로 2019년 황금 돼지의 해를 맞이할 생각.” 14만8천원 모니카비나더(Monica Vinader). _추은실

  •  9  ROYAL JACKET

    “금색, 붉은색, 검은색이 어우러진 곤룡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하면 이런 재킷이 되지 않을까. 넝쿨과 밧줄, 꽃 등을 섬세한 황금빛 붓 터치로 그려 넣은 이 화려한 재킷을 입고 한 해를 럭셔리한 마음으로 시작해보자. 레트로 무드의 데님 팬츠와 매치하면 데일리 룩으로도 손색없다.” 5백20만원 구찌(Gucci). _김지원

  •  10  SENSE IT BAG!

    “겨울이 오면 추위에 못 이긴 내 두 손은 종종 코트 주머니 속에 안착하고 만다. 그러면 으레 백팩을 찾게 되는데, 등 뒤를 모조리 덮는 커다란 사이즈의 백팩은 부담스러워 선뜻 손이 안 가기 마련. 두 개의 수납공간이 제법 낙낙해 내 소지품을 몽땅 넣어도 무리가 없는 마크 제이콥스의 백팩은 딱 내가 찾던 콤팩트한 사이즈다. 과하지 않게 은은한 골드 컬러도 좋지만 무엇보다 가방 뒤편까지 신경을 써서 블루 컬러로 한 끗을 챙긴 마크 제이콥스의 센스에 박수!” 61만8천원 마크 제이콥스(Marc Jacobs). _조윤주

2019년은 황금 돼지띠 해. 재물과 행복이 차곡차곡 쌓이길 바라는 마음으로 골드 아이템을 준비했다.

Credit Info

2019년 01월

2019년 01월(총권 11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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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추은실
PHOTO
이용인, 최승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