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넥스트 뷰티 루키, 릴라 모스

On December 17,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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케이트 모스와 그녀의 딸 릴라 모스.

마크 제이콥스 뷰티의 
레오퍼드 프로스트 컬렉션.

마크 제이콥스 뷰티의 레오퍼드 프로스트 컬렉션.

마크 제이콥스 뷰티의 레오퍼드 프로스트 컬렉션.

16세의 어린 나이로 마크 제이콥스 뷰티의 ‘레오퍼드 프로스트 컬렉션’ 공식 앰배서더로 발탁된 릴라 그레이스 모스 핵(이하 릴라 모스)이 뷰티 신의 새로운 루키로 떠올랐다. 최근 광고 캠페인을 통해 몽환적이면서도 강렬한 포스를 발산한 릴라 모스는 뼛속부터 남다른 ‘스타일 DNA’를 가지고 태어났음을 스스로 입증하며 모델로서의 본격적인 행보를 시작했다. 어떤 수식어조차 불필요한 케이트 모스와 데이즈드 앤 컨퓨즈드의 CEO 제퍼슨 핵의 딸인 릴라 모스는 패션 신의 가장 아이코닉한 두 사람을 엄마, 아빠로 둔 만큼 태어나는 순간부터 많은 이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톱 모델의 딸임을 증명이라도 하듯 어린 시절에도 타고난 패션 감각을 뽐낸 것으로 유명한데, 엄마와 함께 찍힌 파파라치 컷에서조차 케이트 모스 못지않은 모델 포스를 드러내기도 했다. 뿐만 아니라 릴라 모스가 9세 되던 해에는 엄마인 케이트 모스가 아동복 라인을 론칭하고 딸과 함께 일명 ‘미니미 룩’의 유행을 이끌기도 했다. 부모와 아이가 같은 디자인의 옷을 커플처럼 맞춰 입는 ‘미니미 룩’이 폭발적인 인기를 얻었던 데는 케이트 모스의 ‘파트너’였던 릴라 모스의 역할이 크게 작용한 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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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 캠페인 촬영장에서의 릴라 모스.


그녀가 더욱 주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이유는 167cm의 평범한 키에도 불구하고 대체할 수 없는 독보적인 개성으로 세계적인 패션 아이콘이 된 케이트 모스의 젊은 시절을 떠올리게 하기 때문이다. 불과 14세의 나이에 모델로 캐스팅된 케이트 모스는 데뷔 후 얼마 되지 않아 캘빈클라인의 캠페인 모델로 발탁되었다. 특유의 마른 몸매와 독특한 외모에서 뿜어져 나오는 카리스마에 대중들은 매료되었고, 그녀가 광고하는 속옷과 향수, 청바지의 매출 역시 수직 상승했다. 1990년대를 상징하는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케이트 모스와 똑 닮은 릴라 모스 역시 어린 나이라고는 믿기지 않을 만큼 독보적인 카리스마를 자랑하고 있다. 10대가 되자마자 기다렸다는 듯 유명 패션지의 커버 모델로 러브콜을 받으며 준비된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한 게 그 증거.

이런 그녀의 성장 과정을 가까이에서 지켜본 마크 제이콥스는 어린 시절의 릴라를 보고 케이트 모스의 전성기 모습을 떠올렸다고 말하기도 했다. 분위기를 압도하는 강렬한 매력과 신비로운 분위기의 마스크에서 뷰티 모델로서의 가능성을 확신했고, 그런 이유로 마크 제이콥스 뷰티의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는 후문. 그의 예상은 적중했다. 새로운 컬렉션이 론칭하자마자 릴라의 매혹적인 눈매를 완성한 아이섀도 팔레트는 온라인 몰에서 품절 대란을 일으키며 순식간에 ‘완판템’으로 등극했다.

이번 캠페인 광고가 끝난 후에도 그녀는 모델로서의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다. 케이트 모스 역시 릴라의 순조로운 모델 활동을 돕기 위해서라면 기꺼이 딸의 매니저가 되겠다는 포부를 드러냈다. 엄마와 마크 제이콥스의 열렬한 응원과 지지를 받으며 모델로 데뷔한 그녀. 과연 릴라도 엄마처럼 한 세기를 아우르는 전설적인 모델이 될 수 있을까?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앞으로 더욱 높이 뛰어오를 그녀의 성장을 흥미롭게 지켜보는 일만 남았다.

캘빈클라인 진의 
앰버서더였던 
케이트 모스.

캘빈클라인 진의 앰버서더였던 케이트 모스.

캘빈클라인 진의 앰버서더였던 케이트 모스.

마크 제이콥스 뷰티의 
모델이 된 릴라 모스.

마크 제이콥스 뷰티의 모델이 된 릴라 모스.

마크 제이콥스 뷰티의 모델이 된 릴라 모스.

 

케이트 모스 VS 릴라 모스

 

 14세 

 데뷔나이

 16세

 헤이즐넛 

 눈동자 컬러

 딥 그린

 부스스한 느낌의 중간 단발 

 헤어스타일

 차분한 긴 생머리

 또렷한 캐츠아이 

 선호하는 메이크업

 내추럴 페이스

 반항적이고 퇴폐적인 무드 

 매력 포인트

 신비하면서 청초한 이미지

 캘빈클라인 

 처음 광고 모델로 발탁된 브랜드

 마크 제이콥스 뷰티





 

남다른 DNA의 금수저 뷰티 루키들

 

  • 아이리스 로

    영화배우 주드 로의 딸. 현재 오빠 래퍼티 로와 함께 모델로 활동 중이다. 작년에는 버버리 뷰티의 모델로 발탁되는 등 패션과 뷰티계의 떠오르는 잇 걸로 주목받고 있다.

  • 코우키

    기무라 다쿠야의 딸. 15세의 나이로 모델로 데뷔했다. 데뷔 3개월 만에 불가리에 이어 샤넬 뷰티의 공식 앰배서더가 되며 폭풍 성장 중인 인물.

카이아 거버

신디 크로포드의 딸. 엄마의 우월한 유전자를 물려받아 현재 가장 주목받는 톱 모델이자 차세대 패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얼마 전 입생로랑의 모델로 발탁되며 뷰티 업계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Credit Info

2018년 12월

2018년 12월(총권 109호)

이달의 목차
EDITOR
황서정
PHOTO
Getty Image, Instagram @marcbeauty, yslbeauty, burberry, kokiofficial_0205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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