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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디렉터 김지원의 #스타일리그

편안함 VS 콘셉트 이색 커플 룩

On August 17, 2018

도무지 인기로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지금 할리우드에서 제일 핫한 두 커플. 편안한 캐주얼 룩의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 커플, 그리고 콘셉트가 있는 데이트 룩의 두아 리파와 이삭 카레브 커플 중 당신 마음속의 스타일 승자는?

 

돋보이는 배려심
헤일리 볼드윈♥저스틴 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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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플온더블록

#데일리커플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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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지&시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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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7월 7일 카리브해 바하마에서 약혼식을 올린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 2016년 결별했던 그들이 재결합해 영원을 약속하기까지 걸린 시간은 불과 한 달 남짓이다. 전 세계인이 지켜봐온 저스틴 비버의 방황을 순식간에 잠재운 헤일리 볼드윈의 매력은 본투비 스타일리시함. 칼 단발, 시원시원한 이목구비, 하이 앤 로를 아찔하게 오가는 터프한 패션 스타일이 헤일리 볼드윈의 시그너처다. 평소 섹시한 슬립 드레스 룩, 마이크로 미니스커트와 사이하이 부츠를 매치한 배드 걸 룩, 튜브 톱 점프슈트 룩 등 쉽지 않은 각종 스타일을 척척 소화해내는데, 특히 스트리트 룩은 장인 수준이다. 2013년 오프화이트 론칭 때부터 버질 아블로의 추종자로 유명했던 그녀는 요즘 1990년대 무드에 쏙 빠져 있다. 크롭트 톱에 리바이스의 레트로 데님을 매치하고, 곱창 밴드로 머리를 묶곤 한다. 이렇게 패션에 살고 패션에 죽는 그녀도 저스틴 비버와 데이트할 때만큼은 편안한 청바지와 티셔츠를 꺼내든다. 키가 크지 않은 저스틴 비버를 배려해 킬 힐 대신 워커나 운동화를 주로 신기 때문. 저스틴 비버가 박시한 티셔츠와 헐렁하게 내려 입은 바지에 슬리퍼 차림을 하면 그에 어울리도록 헤일리 볼드윈 역시 넉넉한 외투와 데님을 입어 캐주얼하게 맞춘다. 이토록 사려 깊은 애인이라니, 저스틴 비버가 “헤일리, 너와 함께하는 모든 시간이 즐거워”라고 말하며 무릎을 꿇은 이유를 알 것만 같다.



 

 

스타일은 절대 포기 못해
두아 리파♥이삭 카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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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턴온패턴

#러블리프렌치무드

#러블리프렌치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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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키스트커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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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퍼 잇 걸 두아 리파. 첫 싱글 <New Rules>는 아델 이후 최초로 영국 차트 1위를 한 여자 솔로 아티스트라는 기록을 남겼고, 2017년 10개의 시상식에서 7개의 상을 탔다. 특히 평균적으로 콘서트 티켓 예매자의 80%가 여성일 만큼 그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새로운 걸 크러시의 표상이 되고 있다. 두아 리파의 자신만만한 태도는 패션에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공연에서는 네온 컬러 파자마, 브라렛과 트랙 팬츠, 투명한 튈로 전신을 감싼 드레스, 레이스 나팔바지, 럭비 셔츠까지 팔색조 매력을 발산한다. 반면 무대 밖에서 보여주는 오프 듀티 룩은 20대 초반답게 통통 튀는 걸리시 스타일이다. 이는 공개 연애를 하는 남자 친구 이삭 카레브와 데이트를 할 때도 마찬가지. 깅엄체크나 도트 원피스에 베레를 써서 프랑스 소녀 같은 룩을 연출하기도 하고, 사랑스러운 플라멩코풍 스커트와 크롭트 톱에 라피아 백을 매치해 휴양지 기분을 내기도 한다. ‘두아 리파 남친’으로 불리는 이삭 카레브는 데이트에서도 그녀의 스타일에 맞춰 셔츠와 데님 팬츠 혹은 티셔츠와 데님 팬츠를 입을 뿐 주목받으려 애쓰지 않는다. 덕분에 두아 리파는 이삭 카레브와 함께 있을 때 더욱 빛나 보인다.

도무지 인기로는 우열을 가릴 수 없는, 지금 할리우드에서 제일 핫한 두 커플. 편안한 캐주얼 룩의 저스틴 비버와 헤일리 볼드윈 커플, 그리고 콘셉트가 있는 데이트 룩의 두아 리파와 이삭 카레브 커플 중 당신 마음속의 스타일 승자는?

Credit Info

2018년 08월

2018년 08월(총권 1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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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김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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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lashnews/To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