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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욘세와 제이지의 하이엔드 커플 룩

'ON THE RUN' WAY

On August 14, 2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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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동 공연 투어 ‘On the Run 2’를 시작한 부부 제이지와 비욘세. 비욘세가 입은 보디슈트는 지방시의 수장 클레어 웨이트 켈러가 그녀를 위해 특별히 제작했다.

합동 공연 투어 ‘On the Run 2’를 시작한 부부 제이지와 비욘세. 비욘세가 입은 보디슈트는 지방시의 수장 클레어 웨이트 켈러가 그녀를 위해 특별히 제작했다.


패션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부부 비욘세와 제이지가 지난 6월 6일 영국에서 ‘온 더 런 2’(On the Run 2) 투어의 신호탄을 쏘아 올리더니, 10일 후엔 신곡 ‘에이프싯’(Apeshit)의 뮤직비디오를 공개했다. ‘온 더 런’ 투어는 2014년 이후 두 번째 투어다. 이번에도 런웨이 못지않은 의상들이 눈길을 모았는데, 4년 전 손을 잡았던 지방시가 다시 한번 의상을 제작했다. 커다란 리본이 달린 비욘세의 검정 보디슈트와 그 위에 입은 탈착이 가능한 스커트, 그리고 제이지의 하얀색 턱시도가 그 결과물. 2018 가을/겨울 컬렉션과 2018 봄/여름 맨즈 오트 쿠튀르 컬렉션을 재해석한 옷들로, 비욘세가 입은 옷의 자수는 모두 수작업으로 만들어졌다. 거기에 로고가 가득한 구찌 착장부터 뉴욕을 기반으로 활동하는 디자이너 ‘라 퀸 스미스’(La Quan Smith)가 만든 메탈릭 소재의 하얀 보디슈트와 재킷까지, 공연은 그야말로 하이 & 로를 넘나드는 패션쇼 같았다. 놀라운 사실은 여기서 끝이 아니다. 타이틀곡인 ‘에이프싯’의 뮤직비디오 촬영장이 루브르 박물관이었기 때문.
백인 우월주의를 비판하는 내용의 뮤직 영상 속에서 이들은 화려함 그 자체였다. 가장 눈길을 끈 의상은 날개를 단 여신 니케 상 앞에서 비욘세가 입고 있던 1억5천만원짜리 스테판 롤랑 웨딩드레스다.
‘억 소리 나는’ 드레스를 입고 비욘세는 아무렇지 않은 듯 격하게 춤을 췄다. 뮤직비디오는 공개된 지 3일 만에 1800만 조회 수를 기록했다. 부부의 투어는 10월 4일까지 계속된다. 또 어떤 굵직한 패션 모먼트가 등장할지 기대되는 이유.

새 뮤직비디오 속에서 베르사체 특유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비욘세.

새 뮤직비디오 속에서 베르사체 특유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비욘세.

새 뮤직비디오 속에서 베르사체 특유의 화려한 드레스를 입은 비욘세.

MCM과 비욘세의 스타일리스트 미사 힐턴이 협업해 만든 보디슈트와 재킷.

MCM과 비욘세의 스타일리스트 미사 힐턴이 협업해 만든 보디슈트와 재킷.

MCM과 비욘세의 스타일리스트 미사 힐턴이 협업해 만든 보디슈트와 재킷.

커다란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웨딩드레스는 오트 쿠튀르 디자이너 스테판 롤랑의 작품.

커다란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웨딩드레스는 오트 쿠튀르 디자이너 스테판 롤랑의 작품.

커다란 러플 장식이 돋보이는 웨딩드레스는 오트 쿠튀르 디자이너 스테판 롤랑의 작품.

어두운 조명 속에서도 반짝이는 비욘세의 보디슈트와 재킷은 라 퀸 스미스, 제이지의 슈트는 지방시 제품이다.

어두운 조명 속에서도 반짝이는 비욘세의 보디슈트와 재킷은 라 퀸 스미스, 제이지의 슈트는 지방시 제품이다.

어두운 조명 속에서도 반짝이는 비욘세의 보디슈트와 재킷은 라 퀸 스미스, 제이지의 슈트는 지방시 제품이다.

Credit Info

2018년 08월

2018년 08월(총권 105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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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진정아
PHOTO
Getty Images, Splashnews/Topic, 〈Apeshit〉, ©MC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