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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장라윤의 #살까말까

속 보여주는 시계

On May 24, 2018 0

매 순간 살까말까 사이를 왔다 갔다 망설이는 독자들에게 제품을 조금 더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현명한 소비를 하는 법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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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넬의 보이프렌드 스켈레톤 워치.(사진 왼쪽)
제니스의 데피 제로 G 스위즈 비츠 리미티드 에디션 워치.(사진 오른쪽)


  • 3년 연구의 결실

    팔각형 케이스는 파리 방돔 광장과 전설적인 N°5 향수병을 기념하는 샤넬의 프리미에르 워치를 떠올릴 법도 하다. 하지만 여기서 한 단계 더 나아가 샤넬이 애용하던 남성복 요소를 더해 색다른 코드를 추구한 보이프렌드 워치는 론칭 3년 만에 샤넬의 워치메이킹 DNA를 총망라한 독보적인 시계로 자리 잡았다. 게다가 올해는 스텔레톤 버전까지 선보이며 시선을 끌었는데, 론칭 때부터 준비해 3년의 개발 끝에 출시한 인하우스 무브먼트 칼리버 3을 탑재했다. 어떤 각도에서 보더라도 아름다움을 잃지 않는 파인 워치메이킹 스켈레톤 무브먼트로, 8각형 베이지 골드 소재 케이스에 떠 있는 듯 겹겹이 쌓인 일렬의 원형이 특징이다.


  • 전 세계 오직 3명만을 위한

    작년 뉴욕에서 시계 애호가들의 집중 관심을 받았던 제니스 데피 제로 G 한정판. 그 열기를 이어 올해도 딱 3개만 출시한 데피 제로 G 스위즈 비츠 리미티드 에디션은 이름에서 느껴지듯 세계적인 힙합 아티스트이자 프로듀서인 스위즈 비츠와 함께 작업했다. 중력 제어 기능을 갖춰 무엇보다도 정확한, 그야말로 오차를 최소화한 수동 시계다.
    지름 44mm 티타늄 케이스 안의 12시 방향에는 오렌지 컬러로 악센트를 준 시곗바늘과 아워 마크를 장착한 스켈레톤 다이얼을, 2시 방향에는 50시간 파워 리저브를 확인할 수 있는 인디케이터를 장식했다. 악어가죽으로 코팅한 러버 스트랩 안쪽에는 도전과 열정에 대한 문구도 각인했다.

매 순간 살까말까 사이를 왔다 갔다 망설이는 독자들에게 제품을 조금 더 친절하고 자세히 설명해야 할 필요를 느꼈다. 아는 만큼 보이고, 보이는 만큼 현명한 소비를 하는 법이니까.

Credit Info

2018년 5월

2018년 5월(총권 102호)

이달의 목차
EDITOR
장라윤
PHOTO
ⓒChanel, Zenith

2018년 5월

이달의 목차
EDITOR
장라윤
PHOTO
ⓒChanel, Zen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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