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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머리 쇼핑

On December 13, 2017 0

<그라치아>가 추천하는 월급날 사야 할 것.

‘다만세’ 속 이연희의 미니 처피 뱅을 하려고 했는데, ‘당잠사’ 속 수지의 가지런한 시스루 뱅도 예뻐 보인다.
푸들같이 앞머리 펌을 하면 얼굴이 작아 보이려나? 아니야, 실패할지 모르니까 몇 가닥만 잘라서 꼬불꼬불하게 연출하는 어니언 뱅이 낫겠어. 그래서 앞머리를 어떻게 했느냐고? 결정 장애를 가지고 태어난 나의 선택은 ‘앞머리 가발’이다.

시작은 다이소에서 단돈 2천원에 구입한 시스루 뱅 가발. 길이도 잘라보고, 고데로 꼬아도 보며 지루한 긴 생머리에 양념 역할로 더했다. 누구나 손쉽게 연출할 수 있다는 게 제일 큰 장점! 먼저 이마에서 5cm 정도만 5 : 5 가르마를 탄 다음, 진짜 머리카락을 귀 뒤로 넘겨 실핀으로 고정한다. 이때 정수리 부분의 모발은 가르마 없이 뒤로 넘겨줄 것. 가발에 붙어 있는 똑딱 핀을 원하는 위치에 꽂고, 뒤로 넘겼던 정수리 머리로 가발의 경계선을 덮어주면 감쪽같다. 이마 사이즈에 맞게 가위로 자르거나(진짜 머리를 잘 고정한 후에 잘라야 불상사를 막을 수 있다), 드라이어와 고데를 사용해 컬을 주면 훨씬 내 것처럼 보인다.

다이소 쇼핑에 성공한 후 인터넷 쇼핑몰인 ‘가발나라’, ‘핑크에이지’에서 히피 뱅과 미니 처피 뱅도 구입했다. 가장 기본적인 시스루 뱅은 전체적으로 살짝 웨이브를 준 헤어스타일에 매치해 성숙한 분위기를 낼 때 사용하고, ‘사랑짱’처럼 짤막한 미니 처피 뱅은 요즘 유행하는 베레모와 찰떡궁합! 가발을 대충 꽂고, 경계 부분을 베레모 혹은 비니로 가려주면 되니 편할 뿐 아니라 어색한 이마 라인이 시크해 보인다. 마지막으로 구입한 굵은 컬이 들어간 히피 뱅은 높게 묶은 포니테일, 혹은 ‘똥머리’와 매치해 1990년대 초반의 소녀들처럼 연출했다. 이때 생머리를 그냥 묶는 것보다 전체적으로 컬을 준 다음 높이 묶어 곱창 끈으로 마무리하면, 가발 티가 안 나면서 귀여움이 배가된다. 이제 무슨 앞머리에 도전해 볼까?

다이소 시스루뱅 일반형 2천원.

다이소 시스루뱅 일반형 2천원.

다이소 시스루뱅 일반형 2천원.

니트 톱 
럭키슈에뜨. 
베레모 
랄프로렌.

니트 톱 럭키슈에뜨. 베레모 랄프로렌.

니트 톱 럭키슈에뜨. 베레모 랄프로렌.

핑크에이지 
슬림 미니 처피뱅 
2만4천원.

핑크에이지 슬림 미니 처피뱅 2만4천원.

핑크에이지 슬림 미니 처피뱅 2만4천원.

가발나라 
소프트 C컬펌 1만4천원대.

가발나라 소프트 C컬펌 1만4천원대.

가발나라 소프트 C컬펌 1만4천원대.

<그라치아>가 추천하는 월급날 사야 할 것.

Credit Info

2017년 12월

2017년 12월(총권 97호)

이달의 목차
EDITOR
임현진
PHOTO
박성제
MODEL
메구
HAIR
윤성호
MAKEUP
정수연
ASSISTANT
고은영

2017년 12월

이달의 목차
EDITOR
임현진
PHOTO
박성제
MODEL
메구
HAIR
윤성호
MAKEUP
정수연
ASSISTANT
고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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