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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 어디까지 먹어봤니

On April 05, 2017

빨갛고 탐스러운 딸기로 이렇게나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만들어낼 줄이야! 자체 레시피로 완성한 딸기 메뉴 덕택에 사랑받는 명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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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층층이 쌓인 크레이프 사이에 생크림을 채운 ‘쁘띠딸기크레이프’ 4만8천원.
2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초코 딸기 타르트(왼쪽)와 딸기 바닐라 타르트(오른쪽) 각각 3천8백원.

1 층층이 쌓인 크레이프 사이에 생크림을 채운 ‘쁘띠딸기크레이프’ 4만8천원. 2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초코 딸기 타르트(왼쪽)와 딸기 바닐라 타르트(오른쪽) 각각 3천8백원.

1 층층이 쌓인 크레이프 사이에 생크림을 채운 ‘쁘띠딸기크레이프’ 4만8천원. 2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초코 딸기 타르트(왼쪽)와 딸기 바닐라 타르트(오른쪽) 각각 3천8백원.

골든치즈타르트 합정 본점

오로지 치즈에 충실한 오리지널 치즈 타르트가 베스트셀러. 올봄엔 매장 이전과 동시에 새로 선보인 딸기 타르트 덕분에 더욱 눈길이 간다. 딸기 퓌레와 바닐라 크림, 화이트 초코를 블렌딩한 크림(가나슈) 위에 죽향 딸기(벌을 이용해 재배한 유기농 딸기), 블루베리, 초콜릿 조각 등을 얹은 것이 한정판 딸기 타르트의 핵심. 비슷한 듯 다른 매력을 지닌 2가지 딸기 타르트는 바닐라 크림이나 초콜릿 조각의 유무를 취향대로 고르면 된다. 한정판 딸기 타르트는 합정 본점에서만 구매 가능하며, 딸기를 넣어 만든 크레이프와 롤 케이크는 연희점과 연남점에서도 시즌 한정으로 만날 수 있다.

영업시간 오전 9시 30분~오후 10시
주소 서울시 마포구 월드컵로4길 한강 푸르지오 상가동 112-1호
문의 02-333-8218
인스타그램 @goldencheesetar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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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위에 시금치를 비롯한 채소와 딸기를 올린 ‘딸기 브레드’ 1만6천8백원(왼쪽). 오리지널 라시와 수제 요구르트, 딸기를 갈아서 만든 ‘딸기 라시’ 5천8백원(오른쪽).

난 위에 시금치를 비롯한 채소와 딸기를 올린 ‘딸기 브레드’ 1만6천8백원(왼쪽). 오리지널 라시와 수제 요구르트, 딸기를 갈아서 만든 ‘딸기 라시’ 5천8백원(오른쪽).

난 위에 시금치를 비롯한 채소와 딸기를 올린 ‘딸기 브레드’ 1만6천8백원(왼쪽). 오리지널 라시와 수제 요구르트, 딸기를 갈아서 만든 ‘딸기 라시’ 5천8백원(오른쪽).

카페 아그라

가로수길 뒷골목에 오픈한 인도식 브런치 카페. 에메랄드와 화이트를 베이스로 한 인테리어가 기존의 ‘인도풍’ 레스토랑을 통해 학습된 이미지들을 반전시킨다. 메뉴는 모던한 서양식 브런치에 인도 음식의 기본인 ‘난’(화덕에 구워서 만든 얇은 빵)과 ‘라시’(요구르트로 만든 전통 음료)를 접목했다고 이해하면 된다. 커리와 라시는 입문용. 쫄깃한 식감을 극대화한 난 위에 견과류와 망고, 머시룸, 토마토, 딸기 등을 곁들인 4종류의 ‘팔락 브레드’를 맛봐야 진가를 확인할 수 있다. 부드러운 맛의 비결은 모든 음식에 첨가된 수제 요구르트 덕분이라고.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9시(오후 3~4시 브레이크 타임)
주소 서울시 강남구 압구정로4길 13 1층
문의 02-511-0139
인스타그램 @summer04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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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찹쌀떡 안에 딸기를 숨겨놓은 ‘딸기 찹쌀떡’ 개당 2천5백원. 2 치즈와 꿀, 딸기의 조합이 매력적인 ‘딸기 팬케이크’ 5천8백원.

1 찹쌀떡 안에 딸기를 숨겨놓은 ‘딸기 찹쌀떡’ 개당 2천5백원. 2 치즈와 꿀, 딸기의 조합이 매력적인 ‘딸기 팬케이크’ 5천8백원.

1 찹쌀떡 안에 딸기를 숨겨놓은 ‘딸기 찹쌀떡’ 개당 2천5백원. 2 치즈와 꿀, 딸기의 조합이 매력적인 ‘딸기 팬케이크’ 5천8백원.

홍만당

명동의 좁은 골목 사이사이를 잘 뒤지면 뜻밖의 재미있는 가게가 많다. 딸기 모자를 뒤집어쓴 귀여운 캐릭터가 손님을 반기는 ‘홍만당’도 그중 하나. 반을 쪼개면 딸기·자몽·청포도·키위 등의 과일이 등장하는 찹쌀떡, 그리고 우유와 달걀 및 치즈를 첨가해 만든 부드러운 크림으로 속을 채운 팬케이크가 자그마한 이곳을 명소로 거듭나게 한 대표 메뉴다. 홍차에 오렌지, 레몬, 키위 등을 섞어 만든 ‘홍만당 홍주스’ 역시 놓치면 서운한 메뉴 중 하나. 매장이 비좁은 만큼 볕 좋은 날 나들이를 계획할 때 테이크아웃 메뉴로 추천한다.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9시
주소 서울시 중구 명동8길 11-6
문의 02-777-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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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부드러운 딸기 크림을 올린 아이스 비엔나커피 ‘로지 오로라’ 6천5백원.
2 생딸기의 내추럴한 단맛이 포인트인 ‘딸기 티라미수’ 7천원.

1 부드러운 딸기 크림을 올린 아이스 비엔나커피 ‘로지 오로라’ 6천5백원. 2 생딸기의 내추럴한 단맛이 포인트인 ‘딸기 티라미수’ 7천원.

1 부드러운 딸기 크림을 올린 아이스 비엔나커피 ‘로지 오로라’ 6천5백원. 2 생딸기의 내추럴한 단맛이 포인트인 ‘딸기 티라미수’ 7천원.

아베크엘

대중교통을 이용해 아베크엘을 방문하려면 각오를 단단히 해야 한다. 대로변 끝에서 마주하게 될 가파른 오르막길을 5분 이상 걸어 올라가야 비로소 가게가 눈에 들어오기 때문. 하지만 그 고생은 문을 열고 들어서는 순간 씻은 듯이 사라진다. 먼저 화이트 톤의 깔끔한 인테리어에 위로받고, 다음은 넋을 놓게 되는 비주얼은 물론이고 맛까지 훌륭한 커피와 디저트가 그 수고를 보상해 준다. 전부 패션 브랜드 ‘아베크엘’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박로지 대표의 솜씨라고. 카페에선 그녀의 감각과 센스가 깃든 의류와 소이 캔들, 빈티지 소품 등도 구매 가능하다.

영업시간 월~토요일 낮 12시~오후 8시(일요일 휴무)
주소 서울시 용산구 두텁바위로69길 29
문의 070-8210-0425
인스타그램 @avec.e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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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즈베리 크림으로 속을 가득 채운 ‘오르차타 스트로베리 슈’ 9천원.

라즈베리 크림으로 속을 가득 채운 ‘오르차타 스트로베리 슈’ 9천원.

라즈베리 크림으로 속을 가득 채운 ‘오르차타 스트로베리 슈’ 9천원.

오르차테리아

스페인 정통 오르차타 전문점이 한국 최초로 가로수길에 문을 열었다. 오르차타는 슈퍼 푸드 중 하나인 타이거너트로 만든 스페인 정통 음료로, 특유의 고소한 풍미가 일품이다. 오리지널 오르차타는 기본이고, 푸딩·슈·요거트 그래놀라 등에 오르차타를 넣어 만든 10여 종의 음료와 디저트를 고루 맛볼 수 있단 게 매력 요소. 그중 폭신한 슈에 조각 딸기를 얹은 디저트가 봄철의 인기 메뉴다.

영업시간 화~금요일 오전 11시~오후 9시(토~일요일 오후 10시 마감, 일요일 휴무)
주소 서울시 강남구 논현로157길 55
문의 02-540-5530
홈페이지 horchata.co.kr

1 진한 우유 향과 보드라운 식감에 반하게 되는 ‘딸기 판나코타’ 5천5백원.
2 레몬의 신맛과 딸기의 단맛이 조화로운 ‘딸기 유자차’ 5천5백원.

1 진한 우유 향과 보드라운 식감에 반하게 되는 ‘딸기 판나코타’ 5천5백원. 2 레몬의 신맛과 딸기의 단맛이 조화로운 ‘딸기 유자차’ 5천5백원.

1 진한 우유 향과 보드라운 식감에 반하게 되는 ‘딸기 판나코타’ 5천5백원. 2 레몬의 신맛과 딸기의 단맛이 조화로운 ‘딸기 유자차’ 5천5백원.

이미

딸기를 이용해 독창적인 메뉴를 개발해 내기로 유명한 가게. 기본기를 확인할 수 있는 쇼트케이크가 평이하다면, 진짜 매력은 뱅쇼·빙수·라테·차(Tea)같이 기발하게 재해석한 메뉴에서 정점을 찍는다. 이곳의 베스트셀러는 생딸기의 겉면을 딸기 크림으로 덮은 ‘딸기 몽블랑’이지만, 진짜 딸기 ‘덕후’들은 숨겨진 메뉴까지 두루 섭렵한다고. 이탈리아식 푸딩 ‘판나코타’에 산딸기 잼 등을 첨가한 신 메뉴나 속에 새콤한 산딸기 무스가 숨어 있는 ‘핑키 모찌’ 등 너무 다양해서 일일이 언급하기도 버거울 정도다.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11시
주소 서울시 마포구 동교로25길 7
문의 02-6368-5228
인스타그램 @cafeimi

1 새콤한 맛의 딸기 폼을 더한 디너용 딸기 디저트(위)와 설탕을 뺀 담백한 상티 크림을 곁들인 런치용 딸기 디저트(아래). 전부 코스 요리로 서브.
2 얇고 바삭한 빵 속에 피스타치오 크림을 채운 딸기 타르트 7천5백원.

1 새콤한 맛의 딸기 폼을 더한 디너용 딸기 디저트(위)와 설탕을 뺀 담백한 상티 크림을 곁들인 런치용 딸기 디저트(아래). 전부 코스 요리로 서브. 2 얇고 바삭한 빵 속에 피스타치오 크림을 채운 딸기 타르트 7천5백원.

1 새콤한 맛의 딸기 폼을 더한 디너용 딸기 디저트(위)와 설탕을 뺀 담백한 상티 크림을 곁들인 런치용 딸기 디저트(아래). 전부 코스 요리로 서브. 2 얇고 바삭한 빵 속에 피스타치오 크림을 채운 딸기 타르트 7천5백원.

오트뤼 & 알테르에고

JTBC <냉장고를 부탁해>의 박준우 셰프가 올 2월 초 연희동 주택가에 새 가게를 열었다. 한 건물에 서로 다른 두 가게가 입점한 게 특징. 먼저 1층에 위치한 ‘오트뤼’에선 그의 이전 가게인 ‘오쁘띠베르’에서 사랑받던 디저트와 음료를 즐길 수 있다. 2층 ‘알테르에고’에선 그가 유럽에서 경험했던 파인 다이닝을 새롭게 해석한 메뉴들을 선보인다. 두 곳 모두 오픈과 동시에 문전성시를 이루는 중이니, 방문 전에 문의가 필수다. 6~8인용의 룸도 갖췄으니, 특별한 기념일을 준비한다면 예약을 서두르길.

영업시간 매일 오전 10시 30분~오후 10시 30분(오트뤼) 화~일요일 낮 12시~오후 10시 30분 (알테르에고, 브레이크 타임 오후 3~6시, 월요일 휴무)
주소 서울시 서대문구 연희로 89-8
문의 02-336-1898
인스타그램 @cafe_autri_seoul(오트뤼), @restaurant_alterego_seoul(알테르에고)

 

딸기 종합 세트를 원하는 당신에게

JW 메리어트 동대문 스퀘어 서울 <살롱 드 딸기 밀라노>

딸기 에클레어, 마스카포네 딸기 치즈 케이크 같은 디저트를 비롯한 메뉴 전체에 이탤리언 감성을 담았다. 뷔페와 함께 커피 또는 디카페인 커피, 프리미엄 티 중 하나를 추가로 선택할 수 있다. 독특한 분위기의 바비 인형들을 보는 재미는 덤. 1인 가격은 4만8천원, 5월 31일까지 진행.

운영 시간 평일 오후 2~5시, 주말 낮 12시~오후 2시 30분, 오후 3~5시 30분, 오후 6~8시 30분으로 3부제
운영 문의 02-2276-3336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인터컨티넨탈 스트로베리 컬렉션>

총 3곳에서 조금씩 다른 구성과 콘셉트로 진행된다. 먼저 서울 코엑스의 스카이라운지에선 이탈리아 수석 셰프가 준비한 디저트 뷔페에 스파클링 와인이 무제한으로 제공된다. 30층에 위치해 서울 시내를 한눈에 내려다볼 수 있는 점도 매력 요소다. 양 호텔의 로비 라운지에선 화려한 불쇼가 더해진 ‘딸기 플람베’, 딸기 솜사탕과 스파게티, 와플이 메인인 라이브 스테이션이 강화됐다. 1인 가격 양 호텔 로비 라운지 4만5천원, 스카이라운지 5만5천원, 4월 16일까지 진행.

운영 시간 로비 라운지 금요일 낮 12시~오후 3시, 토~일요일 낮 12시~오후 2시30분, 오후 3~5시, 스카이라운지 토~일요일 오후 3~5시
문의 02-3430-8603(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 02-559-760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

롯데호텔 더 라운지 <머스트 비 스트로베리>

이병우 총주방장이 까다롭게 고른 딸기로 만든 마카롱·케이크·에클레어 등 30종의 디저트뿐 아니라, 새우칠리·탕수육·볶음밥 같은 식사 메뉴를 만들어 다. 즉석에서 만든 딸기 솜사탕과 초콜릿 퐁당도 놓칠 수 없다. 웰컴 드링크로 딸기 에이드 1잔이 제공되고, 일리 커피 4종 및 로네펠트 티 8종 중 하나를 선택해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점도 매력적. 1인 가격 5만1천원, 4월 30일까지 진행.

운영 시간 토~일요일 낮 12시 30분~오후 3시, 오후 3시 30분~6시
문의 02-317-7131~2

쉐라톤 서울 디큐브시티 호텔 <올 어바웃 스트로베리>

음식들이 프랑스 주방용품 브랜드 ‘르크루제’의 알록달록한 식기에 플레이팅되어 재미를 더한다. 베이식한 커피와 티는 기본. 티 칵테일과 딸기 아포가토 메뉴는 이곳만의 특별한 레시피로 만들어진단 점을 참고하길. 1인 가격 4만4천원, 5월 31일까지 진행.

운영 시간 금~일요일 및 공휴일 낮 12시 30분~오후 2시 30분, 오후 3~5시, 오후 5시 30분~7시 30분으로 3부제 운영(금요일에는 2, 3부만 진행)
문의 02-2211-1740
 

그랜드 워커힐 서울 <베리베리 스트로베리>

2천 개의 딸기를 쌓아서 만든 ‘베리 타워’가 시선을 압도하고, 45가지 메뉴로 다양한 입맛을 충족시킨다. 10주년을 맞이한 기념으로 일본의 파티시에를 초대해 일본 감성의 디저트를 추가한 점이 기대 요소. 딸기로 만든 떡볶이와 초밥·쌀국수·치킨 강정 등 이색 메뉴도 준비됐다. 1인 가격 6만3천원, 5월 7일까지 진행.

운영 시간 금요일 오후 5~7시, 오후 7시 30분~9시 30분, 토~일요일 낮 12시~오후 2시, 오후 2시 30분~4시 30분, 오후 5~7시
문의 02-455-5000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스트로베리 헤븐>

딸기로 만든 티라미수를 비롯한 20여 가지의 디저트 메뉴가 메인이다. 그러나 진짜 메리트는 샴페인이나 커피를 무제한으로 마실 수 있단 점. 올해는 파스타, 필라프, 안심구이 등 식사 메뉴를 선보이는 코너도 새로 마련했다. 주말이 여의치 않다면, 뷔페 메뉴 중 일부를 단품으로 제공하는 평일 시간을 이용하길. 1인 가격 4만8천원, 4월 23일까지 진행.

운영 시간 토~일요일 오후 1시 30분~4시
문의 02-2270-3101

빨갛고 탐스러운 딸기로 이렇게나 다양한 음료와 디저트를 만들어낼 줄이야! 자체 레시피로 완성한 딸기 메뉴 덕택에 사랑받는 명소들.

Credit Info

2017년 4월호

2017년 4월호 (총권 89호)

이달의 목차
EDITOR
김수정
PHOTO
김혜수, JW 메리어트 동대문, 그랜드 앰배서더 서울, 그랜드 워커힐 서울, 롯데호텔 서울, 인터컨티넨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