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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헌터: 미니 백의 리얼 웨이 활용법

On April 03, 2017

발랄하게 또는 담백하게, <그라치아> 렌즈에 포착된 미니 백의 리얼 웨이 활용법.

Alexandra Lapp

THE WINNING LOOK

블로거

레드카펫이나 이브닝 룩의 전유물인 줄 알았던 미니 박스 클러치 백을 위화감 없이 소화한 알렉산드라 랩. 가지런히 모은 그녀의 두 손 위에 위치한 유니언잭 클러치 백은 말끔한 블루 원피스에 경쾌한 맛을 더하는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강렬한 레드 립으로 색감을 더한 것 역시 눈여겨볼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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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한 미니 원피스가 유니언잭 클러치 백으로 화려해졌어요. _Hoonys

Elena Perminova

모델

미니 백이 가진 가볍고 발랄한 무드를 벗어나 포멀하게 연출하고 싶다면 묵직한 블랙 컬러를 활용해 볼 것. 옐리나 페르미노바는 남성적인 블랙 재킷에 벨트로 여성미를 더해 미니드레스처럼 연출했고, 여기에 스타킹·하이힐·미니 사첼 백까지 모두 같은 색상으로 통일해 단정한 멋을 살렸다. 오피스 룩으로도 손색없는 스타일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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딱 떨어지는 야상 느낌의 재킷과 미니 사첼 백, 구두가 조화롭게 어우러졌네요. _둘리

Miroslava Duma

패션 웹진 Buro 24/7 설립자

잘 고른 백 하나로 옷차림에 활기를 부여한 스타일링. 바로 미우미우 쇼장에 등장했던 미로슬라바 듀마의 데님 코트 룩이다. 단정한 데님 코트와 스웨이드 부츠를 매치했음에도 답답해 보이지 않는 건 손에 쥔 경쾌한 파이톤 체인 백 때문. 소재가 주는 무거움은 중화시키고, 옷차림의 청량감은 배가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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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백을 단아한 옷차림에 매치한 좋은 예를 보여준 것 같아요. _lemode

Kimyana Hachman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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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옷차림만이 능사는 아니다. 블랙 진, 바머 재킷 등 누구나 하나씩 가지고 있을 법한 아이템들로 담백한 스타일을 연출한 킴야나 하흐만처럼 말이다. 그녀의 스타일이 식상해 보이지 않는 건 로맨틱한 레이스 소매, 펑키한 카우보이 벨트 그리고 반쯤 지퍼를 열어놓고 한쪽 핸들만 무심히 쥔 루이비통 미니 백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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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특한 디자인의 벨트나 백의 활용이 돋보여요. _Johnny

Lisa Hahnbuec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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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쾌한 미니 백의 매력은 캐주얼한 옷차림일 때 진가를 발휘한다. 크로스로 짧게 멘 제브러 스트랩 백으로 회색 후드 티와 레깅스의 단조로움을 피한 리사 한뷔크가 그 주인공. 레깅스 밑단의 지퍼를 열어 슬릿 디테일을 강조하고, 아찔한 하이힐로 관능미까지 가미해 균형 잡힌 스타일이 완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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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니 백에 독특한 스트랩을 연결시켜 발랄하고 유니크해 보여요. _이미셸

발랄하게 또는 담백하게, <그라치아> 렌즈에 포착된 미니 백의 리얼 웨이 활용법.

Credit Info

2017년 3월호

2017년 3월호 (총권 8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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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민경찬
PHOTO
Getty Images, Splashnews/Topic, IMAX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