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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은 휴가 또는 다가온 가을을 위하여

On August 16, 2016

누군가는 느지막이 휴가를 떠나고 누군가는 바지런히 가을을 준비하는 시기,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한데 모았다.

 6만9천원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6만9천원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6만9천원 빈티지헐리우드(Vintage Hollywood).

21만9천8백원 조셉앤스테이시(Joseph & Stacey).

21만9천8백원 조셉앤스테이시(Joseph & Stacey).

21만9천8백원 조셉앤스테이시(Joseph & Stacey).

  • 친해지길 원해

    “고백하겠다. 패션을 업으로 하지만 영 친해지지 못하는 아이템이 있는데, 바로 스카프다. 남에게는 잘도 해주면서 내 몸에 하기에는 왠지 낯간지러운 구석이 있다. 그런데 목이나 머리가 아닌 팔목이라면 얘기가 다르다. 올가을 스카프와 링을 연결해 팔찌처럼 연출하는 이 ‘스카프 팔찌’의 덕 좀 볼 듯!” _진정아

  • SHINING BUCKET

    “새로운 브랜드가 등장하면 몇 시즌은 ‘간’을 본다. 독창적인 디자인의 가방을 선보이는 조셉앤스테이시 역시 몇 년 전부터 관심을 두었던 브랜드. 마치 신인 배우가 대배우로 성장하듯 점차 매력적인 디자인을 쏟아내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내 눈을 사로잡는 건 실버 컬러 백. 메탈릭 트렌드를 이토록 부담 없이 풀어내는 디자인은 여기가 최고일 거다.” _사공효은

1백58만원 지미추(Jimmy Choo).

1백58만원 지미추(Jimmy Choo).

1백58만원 지미추(Jimmy Choo).

1백38만원 구찌(Gucci).

1백38만원 구찌(Gucci).

1백38만원 구찌(Gucci).

  • 가을을 닮은 부츠

    “밝고 가벼운 신발은 잠시 넣어두고 분위기 있는 부츠를 준비해야 할 때다. 복사뼈 위에 자리한 스트랩은 발목을 부드럽게 감싸주고, 날렵한 앞코와 힐로 긴장감을 더하는 지미추 부츠라면 새 계절을 맞기에 딱. 진한 캐러멜 색부터 가을이 오고 있음을 알리는 듯하다.” _김장군

  • 구찌 is 뭔들

    “총천연색을 동원한 건 물론이고 휘황찬란한 프린트 또는 자수 디테일이 더해진 스웨터는 이날 이때까지 입어본 적이 없다. 그런데도 탐이 나는 이유는 간단하다. 뛰어난 디테일, 남다른 원단으로 만들어졌고 무엇보다 이상하게 아름답다. 지금의 구찌라면 뭔들 예쁘지 않으리.” _김민지

40만원대 씨위(Siwy).

40만원대 씨위(Siwy).

40만원대 씨위(Siwy).

4만9천원 로라로라(Rolarola).

4만9천원 로라로라(Rolarola).

4만9천원 로라로라(Rolarola).

  • 또! 데님

    “지금 트렌드 궤도에서 가장 유효 기간이 긴 아이템을 고르라면? 바로 데님이다. 프리폴 컬렉션에서도 디자이너들은 데님에 빠졌다. 하이웨이스트에 벨트까지 더해져 허리가 잘록해 보이는 스커트에는 오버사이즈 데님 재킷을 더해야 촌스럽지 않은 청청 패션을 완성할 수 있다.” _진정아

  • SIMPLE IS THE BEST

    “막상 해변에 가보면 요란한 수영복이나 래시가드보다는 되레 심플한 디자인에 눈길이 간다. 여기에 동의하는 이라면 새로운 수영복 브랜드 ‘로라로라’를 눈여겨보자. 지퍼를 더한 톱만 보더라도 담백한 디자인에 편의성까지 챙긴 브랜드임을 눈치 챌 수 있다.” _김장군

28만원 율이에(Yuul Yie). _사공효은

28만원 율이에(Yuul Yie). _사공효은

28만원 율이에(Yuul Yie). 

(위부터)각각 5만8천원, 4만4천원 브릴리브(Brilliv).

(위부터)각각 5만8천원, 4만4천원 브릴리브(Brilliv).

(위부터)각각 5만8천원, 4만4천원 브릴리브(Brilliv).

  • 색다른 굽

    “어느 날 짠하고 등장했지만 그 성장 속도는 무섭다. 어제 살까 말까 고민한 신발을 오늘 사무실 동료가 신고 있는가 하면, 일주일 동안 같은 구두를 신은 사람을 몇 명이나 볼 정도다. ‘율이에’의 성공 요인은 무엇보다 독특한 사선 모양의 굽. 가을이 오기 전에 레트로 무드의 스트랩 화이트 슬라이드를 구입할 예정. _사공효은” 

  • 운동화를 위한 주얼리

    “무엇에 쓰는 물건이냐고? 손도 발도 아닌 이 정체불명의 주얼리가 사용되는 곳은 바로 운동화 끈이다. 착용 방법은 운동화 신발 끈을 양쪽 구멍으로 통과시키면 그만. 싫증나서 신발장에 모셔둔 운동화에 회생의 기회가 왔다.” _진정아

43만8천원 브통(Bouton).

43만8천원 브통(Bouton).

43만8천원 브통(Bouton).

19만7천원 그레이양(Grey Yang).

19만7천원 그레이양(Grey Yang).

19만7천원 그레이양(Grey Yang).

  • POWER LINEN

    “여름과 가을 사이, 소재 전쟁의 승자는 리넨! 박시한 오버사이즈 피트의 브통 재킷은 매니시한 디자인이지만 까끌까끌한 리넨 소재가 그 무게감을 덜어준다. 팔을 둘둘 접어 올려 화이트 티셔츠, 데님과 함께 스타일링하면 지금부터 가을 한복판까지 입기에도 부족함이 없다.” _사공효은

  • 리넨의 파격

    “보통 리넨이라 하면 캐주얼하고 편한 걸 상상한다. 통풍이 잘되는 소재, 자연스러운 구김 때문에 각인된 이미지다. 이 바지는 이 편견을 보기 좋게 깨준다. 허리를 날씬하게 잡아주는 실루엣, 무엇보다 멀리서도 눈에 띄는 강렬한 색 덕택.리넨도 섹시해 보일 수 있음을 알았다.” _김민지

가격 미정 안야힌드마치(Anya Hindmarch).

가격 미정 안야힌드마치(Anya Hindmarch).

가격 미정 안야힌드마치(Anya Hindmarch).

74만원 막스마라(Max Mara).

74만원 막스마라(Max Mara).

74만원 막스마라(Max Mara).

  • HELLO CUTIE

    “비디오 게임 세트장처럼 꾸며진 쇼를 볼 때부터 탐냈던 아이템이다. 픽셀 게임 캐릭터에서 영감을 받은 컬렉션이라니! 보송보송한 양털로 만든, 눈을 동그랗게 뜬 동전 가방은 당장이라도 말을 할 것 같은 생기가 느껴진다. 심심한 가방에 툭 달아 펫처럼(?) 데리고 다녀야지.” _김민지

  • SHOOTING STAR

    “막스마라의 목걸이를 처음 봤을 때 꼬인 줄을 풀려고 노력했다. 하지만 애초에 풀 수 없게 만들어진 독특한 디자인이었다. 투박하게 꼬인 체인과 강렬한 펜던트 덕분에 목걸이의 존재감은 충분하니 함께 입는 톱은 간결하고 단순한 게 좋겠다.” _김장군

누군가는 느지막이 휴가를 떠나고 누군가는 바지런히 가을을 준비하는 시기,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아이템을 한데 모았다.

Credit Info

2016년 08월 01호

2016년 08월 01호(총권 81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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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진정아
ASSISTANT
정예지
PHOTO
김영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