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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day 'SMASUAL'

On May 13, 2016

오피스 룩부터 하객 패션까지 갖춰 입은 듯 보이지만 편안함 또한 놓치지 않는 ‘위장술’이 필요할 때, ‘스마트 캐주얼’이 가장 명쾌한 해답을 줄 것이다.

‘스마주얼’을 한 번에 완성하는 방법은 바로 셔츠드레스.

‘스마주얼’을 한 번에 완성하는 방법은 바로 셔츠드레스.

‘스마주얼’을 한 번에 완성하는 방법은 바로 셔츠드레스.

테일러드 재킷의 힘을 빌려 데님 팬츠를 단정하게 스타일링 한 알렉사 청.

테일러드 재킷의 힘을 빌려 데님 팬츠를 단정하게 스타일링 한 알렉사 청.

테일러드 재킷의 힘을 빌려 데님 팬츠를 단정하게 스타일링 한 알렉사 청.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밑위가 긴 팬츠를 입어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게 연출한 칼리 클로스.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밑위가 긴 팬츠를 입어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게 연출한 칼리 클로스.

운동화를 신었음에도 불구하고 밑위가 긴 팬츠를 입어 다리가 더욱 길어 보이게 연출한 칼리 클로스.

‘SMASUAL’ IS…

‘스마트 캐주얼’(Smart Casual)의 줄임말로 ‘단정한 느낌의 캐주얼’이라고 생각하면 쉽다. 포멀한 슈트로 대변되는 비즈니스 룩과 캐주얼 룩의 중간 정도 옷차림으로, 오피스뿐 아니라 결혼식 등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 두루 활용하기 적당하다. 1924년 아이오와 주의 한 신문에서 ‘소매가 없는 드레스에 7부 길이의 블라우스를 더한 옷차림’을 설명하며 스마트 캐주얼이라는 단어를 처음 언급했다. 현재는 데님 팬츠, 셔츠, 재킷 등의 아이템으로 대표되는 스마트 캐주얼은 편안하면서도 유연한 이미지를 자아낸다는 점에서 ‘각 잡힌’ 슈트보다 더 전문적으로 보인다는 평을 듣고 있다.
 

 DKNY

DKNY

DKNY

 MAGARET HOWELL

MAGARET HOWELL

MAGARET HOWELL

 

‘스마주얼’을 대표하는 여자들

  • 피비 파일로

    셀린느의 수장 피비 파일로는 그녀가 만든 옷뿐 아니라 입는 옷까지 많은 추종자를 거느리고 있다. 남성복을 좋아한다는 그녀의 시그너처 아이템은 팬츠와 화이트 스니커즈. 스스로를 ‘일하는 디자이너’라고 표현한 만큼 실용적인 아이템들로 멋을 낸다.

  • 빅토리아 베컴

    스틸레토 힐을 즐겨 신던 그녀가 파격적인(?) 고백을 했다. “더 이상 힐을 신을 수가 없어요. 여기저기 많이 다니려면 옷차림이 편해야 하니까요”라고 밝히며, 지난 2월 본인의 컬렉션에 하얀 운동화를 신고 인사하러 나왔다. 종종 포멀한 슈트에 티셔츠를 매치하던 그녀, 완벽히 스마트 캐주얼 매력에 빠진 모습이다.

케이트 보스워스

남자 친구와의 데이트, 공항 패션 등 케이트 보스워스의 파파라치 컷들을 보면 다양한 스마트 캐주얼의 예를 볼 수 있다. 셔츠에 A라인 스커트를 매치하거나, 데님 팬츠에 재킷을 더하고, 혹은 깔끔한 원피스 하나로 승부를 보는 식. 이 모든 걸 관통하는 그녀만의 룰은 디테일이 과하지 않은 옷을 고르는 것이다.

 

스트라이프 톱 2백33만원, 남색 베스트 1백87만원, 팬츠 1백9만원 모두 셀린느. 운동화 21만8천원 슈콤마보니.

스트라이프 톱 2백33만원, 남색 베스트 1백87만원, 팬츠 1백9만원 모두 셀린느. 운동화 21만8천원 슈콤마보니.

스트라이프 톱 2백33만원, 남색 베스트 1백87만원, 팬츠 1백9만원 모두 셀린느. 운동화 21만8천원 슈콤마보니.

슬리브리스 톱 27만8천원 어헤이트. 팬츠 85만원 포츠1961 by 무이. 운동화 58만원 이자벨마랑 에뚜왈. 목걸이 9만5천원 먼데이에디션. 뱅글 2백58만원 디디에두보.

슬리브리스 톱 27만8천원 어헤이트. 팬츠 85만원 포츠1961 by 무이. 운동화 58만원 이자벨마랑 에뚜왈. 목걸이 9만5천원 먼데이에디션. 뱅글 2백58만원 디디에두보.

슬리브리스 톱 27만8천원 어헤이트. 팬츠 85만원 포츠1961 by 무이. 운동화 58만원 이자벨마랑 에뚜왈. 목걸이 9만5천원 먼데이에디션. 뱅글 2백58만원 디디에두보.

업무 복장 규정이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라면 포인트가 되는 화려한 아우터를 더해 볼 것.

업무 복장 규정이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라면 포인트가 되는 화려한 아우터를 더해 볼 것.

업무 복장 규정이 비교적 자유로운 편이라면 포인트가 되는 화려한 아우터를 더해 볼 것.

WIDE PANTS + WHITE SNEAKERS

스마트 캐주얼의 장점 중 하나는 활동하기 편하다는 것. 폭이 넉넉한 와이드 팬츠와 운동화의 조합이 그 대표적 예다. 손가락 하나 간신히 들어갈 정도로 딱 맞는 시가렛 팬츠는 몸의 실루엣이 드러나 부담스러운 반면, 와이드 팬츠는 활동적으로 움직이기에도 편하고 여름철엔 시원하기까지 하다. A라인 스커트 못지않은 우아함은 덤. 운동화는 색이 많이 들어간 것보다는 담백한 화이트 스니커즈를 고르는 게 안전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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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격 미정 앤디앤뎁.
2. 88만원 소니아리키엘.
3. 21만9천원 보브.
4. 29만8천원 지고트.
5. 19만9천원 커밍스텝.
6. 34만8천원 럭키슈에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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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3만5천원 프레드페리.
8. 9만9천원 페이유에.
9. 9만원대 나이키.
10. 11만9천원 디아도라.
11. 18만9천원 라코스테 by 플랫폼플레이스.
12. 10만9천원 컨버스.
 

재킷을 더하고 무채색으로 통일한다면 데님 팬츠도 오피스 룩으로 무방하다.

재킷을 더하고 무채색으로 통일한다면 데님 팬츠도 오피스 룩으로 무방하다.

재킷을 더하고 무채색으로 통일한다면 데님 팬츠도 오피스 룩으로 무방하다.

발랄한 옷차림이 ‘스마트 캐주얼’의 영역에 든 건 재킷 덕분.

발랄한 옷차림이 ‘스마트 캐주얼’의 영역에 든 건 재킷 덕분.

발랄한 옷차림이 ‘스마트 캐주얼’의 영역에 든 건 재킷 덕분.

재킷 4백30만원, 스카프 가격 미정 모두 디올. 슬리브리스 톱 27만5천원 시스템. 데님 팬츠 22만9천원 캘빈클라인 진. 목걸이 12만1천6백원 브릴피스.

재킷 4백30만원, 스카프 가격 미정 모두 디올. 슬리브리스 톱 27만5천원 시스템. 데님 팬츠 22만9천원 캘빈클라인 진. 목걸이 12만1천6백원 브릴피스.

재킷 4백30만원, 스카프 가격 미정 모두 디올. 슬리브리스 톱 27만5천원 시스템. 데님 팬츠 22만9천원 캘빈클라인 진. 목걸이 12만1천6백원 브릴피스.

재킷 43만8천원 브통. 슬리브리스 톱 가격 미정 휴고보스. 데님 팬츠 7만8천원 앤더슨 벨.

재킷 43만8천원 브통. 슬리브리스 톱 가격 미정 휴고보스. 데님 팬츠 7만8천원 앤더슨 벨.

재킷 43만8천원 브통. 슬리브리스 톱 가격 미정 휴고보스. 데님 팬츠 7만8천원 앤더슨 벨.

JACKET + DENIM PANTS

스마트 캐주얼의 기본 철칙은 단정함이다. 디스트로이드 디테일이 더해진 데님 팬츠는 NG! 실루엣과 워싱 역시 과하지 않은 디자인이 정답이다. 데님을 좀 더 격식 있는 옷차림으로 만들어줄 짝꿍은 바로 테일러드 재킷. 리넨 같은 얇고 가벼운 소재에 핑크·화이트 등의 밝은 컬러 재킷이 스마트 캐주얼 특유의 경쾌한 이미지를 배가시키니 쇼핑 시 참고하자. 또한 재킷에 라펠이 더해져 있으므로 안에 입는 톱은 셔츠 대신 면 소재의 티셔츠나 얇은 니트를 선택해도 무방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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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9만9천원 톰보이.
2. 1백39만원 DKNY.
3. 39만8천원 클럽모나코.
4. 가격 미정 토즈.
5. 46만8천원 쟈니헤잇재즈.
6. 46만3천원 인스턴트 펑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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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6만8천원 게스.
2. 12만9천원 리바이스.
3. 8만9천9백원 카이아크만.
4. 21만9천원 빈폴 레이디스.
 

원피스 4만5천원 자라. 카디건 25만8천원 클럽모나코. 슈즈 2백17만원 셀린느. 목걸이 5만1천3백원 브릴피스. 반지 에디터 소장품.

원피스 4만5천원 자라. 카디건 25만8천원 클럽모나코. 슈즈 2백17만원 셀린느. 목걸이 5만1천3백원 브릴피스. 반지 에디터 소장품.

원피스 4만5천원 자라. 카디건 25만8천원 클럽모나코. 슈즈 2백17만원 셀린느. 목걸이 5만1천3백원 브릴피스. 반지 에디터 소장품.

원피스 2백13만원 토즈. 카디건 45만8천원 빈스. 목걸이 9만5천원 먼데이에디션.

원피스 2백13만원 토즈. 카디건 45만8천원 빈스. 목걸이 9만5천원 먼데이에디션.

원피스 2백13만원 토즈. 카디건 45만8천원 빈스. 목걸이 9만5천원 먼데이에디션.

토트백과 스틸레토 힐을 더해 셔츠드레스를 오피스 룩에 응용하는 방법을 보여준 케이트 블란쳇.

토트백과 스틸레토 힐을 더해 셔츠드레스를 오피스 룩에 응용하는 방법을 보여준 케이트 블란쳇.

토트백과 스틸레토 힐을 더해 셔츠드레스를 오피스 룩에 응용하는 방법을 보여준 케이트 블란쳇.

SHIRTDRESS + CARDIGAN

폭이 좁은 H라인 원피스는 계단 하나 편히 오를 여유도 없는 게 사실이다. 이번 시즌 셔츠드레스의 유행이 더욱 반가운 이유. 포멀함의 상징인 셔츠가 길게 변형된 형태로, 어느 체형에나 어울린다는 점 역시 매력적이다. 평일은 물론이고 주말 스케줄까지 해결 가능한 ‘한 방’으로, 열 옷 부럽지 않게 쏠쏠하게 활용할 수 있다. 화이트, 스트라이프 등 셔츠 원피스의 심심함을 탈피하고 싶다면 컬러풀한 카디건을 더하는 게 핵심. 어깨에 툭 걸치는 것만으로도 포인트 역할을 톡톡히 해주니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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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만원대 폴로 랄프로렌.
2. 36만8천원 아르마니 익스체인지.
3. 25만8천원 YMC.
4. 34만5천원 타미힐피거.
5. 13만9천원 르샵.
6. 27만9천원 CC콜렉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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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1백17만원 미우미우.
8. 가격 미정 휴고보스.
9. 2만9천9백원 유니클로.
10. 10만5천원 코스.

오피스 룩부터 하객 패션까지 갖춰 입은 듯 보이지만 편안함 또한 놓치지 않는 ‘위장술’이 필요할 때, ‘스마트 캐주얼’이 가장 명쾌한 해답을 줄 것이다.

Credit Info

2016년 05월 01호

2016년 05월 01호(총권 76호)

이달의 목차
EDITOR
진정아
PHOTO
김영훈(모델·제품), Getty Images, Splashnews/Topic, Imaxtree, ©Burberry
MODEL
서유진
HAIR
안미연
MAKEUP
김미정
ASSISTANT
이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