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투브 네이버 포스트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오늘의 패션

리한나의 이중생활

On April 30, 2016

무대 위에선 환상을, 거리에선 친근함을 주는 팝스타 리한나.

무대 위에선 배드 걸

3 / 10
/upload/grazia/article/201604/thumb/29594-138594-sample.jpg

몸 쓰는 법 좀 아는 그녀. 허리를 살짝 꺾었을 뿐인데 섹시미가 철철 흐른다. 가죽 보디슈트에 과감한 트임의 사이하이 부츠를 매치한 배드 걸 리리.

몸 쓰는 법 좀 아는 그녀. 허리를 살짝 꺾었을 뿐인데 섹시미가 철철 흐른다. 가죽 보디슈트에 과감한 트임의 사이하이 부츠를 매치한 배드 걸 리리.

리한나가 자랑하는 엉덩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장식적인 보디슈트.

리한나가 자랑하는 엉덩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장식적인 보디슈트.

리한나가 자랑하는 엉덩이 라인이 그대로 드러난 장식적인 보디슈트.

X자로 한껏 조인 점프슈트가 관능미를 더한다.

X자로 한껏 조인 점프슈트가 관능미를 더한다.

X자로 한껏 조인 점프슈트가 관능미를 더한다.

 

거리에선 스위트 걸

3 / 10
/upload/grazia/article/201604/thumb/29594-138597-sample.jpg

다소곳이 핸드백을 무릎에 얹고 경기를 즐기는 중.

다소곳이 핸드백을 무릎에 얹고 경기를 즐기는 중.

베트멍 롱 후드 원피스 안에 롤업 진까지 껴입고 거리에 나선 리한나.

베트멍 롱 후드 원피스 안에 롤업 진까지 껴입고 거리에 나선 리한나.

베트멍 롱 후드 원피스 안에 롤업 진까지 껴입고 거리에 나선 리한나.

이 파스텔 트레이닝 룩으로 레인보 리한나란 별명을 얻었다.

이 파스텔 트레이닝 룩으로 레인보 리한나란 별명을 얻었다.

이 파스텔 트레이닝 룩으로 레인보 리한나란 별명을 얻었다.


무지갯빛 트랙 슈트에 노란 틴트 선글라스를 쓰고 거리에 나섰던 그녀는 엉덩이를 반쯤 드러낸 농염한 포즈로 무대 위를 활보한다. 발목까지 오는 후드 원피스로 몸을 꽁꽁 싸매고 공항에서 포착되는가 하면, 가슴을 그대로 드러낸 시스루 가운 차림으로 뮤직비디오에 등장한다. 완벽한 이중생활, 팝스타 리한나의 얘기다. 그녀가 입고 걸치는 모든 것엔 이목이 집중된다. 신인 디자이너를 수면 위로 끌어올리고, 평범한 브랜드엔 색을 입힌다. 뉴욕에서 선보인 펜티(Fenty × Rihanna) 컬렉션에서는 푸마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약했고, 마이애미 공연에서 신은 레이스업 하이힐은 마놀로 블라닉과 컬래버레이션한 결과물.

푸마와의 인연은 리얼 웨이에서도 그대로 드러난다. 항공 점퍼, 추리닝 바지, 스웨트셔츠와 볼 캡(신발은 항상 푸마!) 등으로 이지 캐주얼 룩의 표본을 보여주는 리한나. 스타일 포인트는 ‘Free & Force’다. 트레이닝팬츠를 입어도 주얼리를 주렁주렁 레이어링하고 하이힐을 빼놓지 않고 신거나, 베트멍 후드에 디올 숄더백을 걸치는 식. 이뿐만이 아니다. 뮤직비디오와 공연에선 노출을 서슴지 않는다. 반나체 상태로 춤을 추고 노래하는 것은 예사. 공연 투어 중인 지금도 손가락 하나로 풀 수 있는 끈 보디슈트나 시스루 점프슈트로 섹시미를 한껏 드러낸다.

크레이그 그린, 와이 프로젝트, 애덤 셀먼. 그녀가 요즘 열광하는 디자이너 브랜드들이다. 구조주의 의상을 선보이는 크레이그 그린과 베트멍의 다음 타자라 불리는 와이 프로젝트는 모두 런던 디자이너. 리한나의 공연 의상을 전담하는 디자이너 애덤 셀먼 역시 꾸준히 등장하며 파격성을 더하는 일등 공신임은 말할 것도 없다. 최근 두 번째 싱글인 ‘Kiss It Better’와 ‘Needed Me’ 발매를 한껏 흥분된 몸 사진으로 예고한 리한나. 핫한 그녀의 사진에 놀랄 필요 없다. 헤드폰을 걸치고 루스한 추리닝을 입은 채 또 태연하게 모습을 드러낼 테니까.

무대 위에선 환상을, 거리에선 친근함을 주는 팝스타 리한나.

Credit Info

2016년 04월 02호

2016년 04월 02호(총권 75호)

이달의 목차
EDITOR
사공효은
PHOTO
Getty Images, Splashnews/To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