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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 헌터: 와이드 팬츠

On April 14, 2016

더 길게, 보다 넓게. 한층 더 과감해진 와이드 팬츠의 활용이 궁금하다면 <그라치아> 렌즈에 포착된 패피들의 옷차림에 주목하라.

  • Dree Hemingway | 모델

    길이가 긴 팬츠라고 꼭 굽이 높은 신발만 찾을 필요 없다. 드리 헤밍웨이처럼 운동화를 신어 바닥에 자연스럽게 끌리도록 연출하는 게 와이드 팬츠의 또 다른 멋이니까. 캐미솔 톱과 트랙 슈트를 연상시키는 팬츠로 편안한 옷차림을 완성했지만, 대충 입은 것처럼 보이지 않는 이유는 강렬한 색상 덕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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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바지에 무심하게 찔러 넣어 생긴 캐미솔의 주름조차 남달라 보여요! _오빠차

  • Anna Dello Russo | 일본 <보그> 총괄 에디터

    안나 델로 루소는 기하학적인 패턴의 원피스에 화려한 액세서리를 매치했음에도 옷차림이 복잡해 보이지 않는다. 원피스와 같은 회색 팬츠로 패턴의 부담감을 덜어낸 것이 그 이유. 게다가 앞코가 보이는 구두로 답답함까지 해소시킨 것도 스트리트 퀸다운 신의 한 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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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일과 페디큐어를 붉은색으로 통일한 점도 그녀의 치밀한 스타일링이겠죠? _Why Not

  • Charlotte Groeneveld | 에디터

    와이드 팬츠는 다양한 소재로 영역을 확장하는 중이다. 하를로터 그루네벨트의 와이드 데님 팬츠가 그 증거. 그녀는 클래식한 샤넬의 트위드 재킷에 캐주얼한 데님을 더해 사랑스러운 프렌치 룩을 완성했다. 면적이 넓은 데님 팬츠가 다소 무거워 보일 수 있었음에도 복사뼈 위에서 시원하게 잘린 길이와 발등이 드러난 미들 힐이 그 우려를 상쇄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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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방 끈을 연출한 부분도 돋보이네요. _Sggs

  • Kate Davidson Hudson | 에디터

    케이트 데이비슨 허드슨은 블랙과 화이트라는 식상한 선택을 했지만 섬세한 디테일로 승부를 봤다. 블랙의 답답함을 해소한 브이넥과 프린지 장식, 그리고 평범한 화이트 퀼로트 팬츠의 과감한 턱(Tuck)이 남들과 다른 한 끗. A라인으로 퍼지는 와이드 팬츠에 날렵한 스트랩 슈즈를 신어 실루엣의 강약을 조절한 점도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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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하면서도 시크해 보이는 스타일이에요. _이미셸

Roberta Benteler | 블로거

로버타 벤틀러는 빈티지 룩을 촌스럽지 않게 연출하는 방법을 알고 있다. 브라운 컬러로 전체적인 통일감을 준 뒤 패턴이 들어간 셔츠, 로프 벨트 등의 아이템으로 포인트를 더했으니까. 또한 광택이 있는 팬츠에 스웨이드 구두를 매치한, 소재의 탁월한 믹스 매치도 눈여겨볼 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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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운드넥 코트와 칼라 셔츠의 조합이 멋지네요. _솔이

더 길게, 보다 넓게. 한층 더 과감해진 와이드 팬츠의 활용이 궁금하다면 <그라치아> 렌즈에 포착된 패피들의 옷차림에 주목하라.

Credit Info

2016년 04월 01호

2016년 04월 01호(총권 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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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김장군
PHOTO
IMAXTREE,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