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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STER ACT!

On April 13, 2016

지금 패션계를 꽉 잡은 자매들.

지난 밀라노 패션위크에도 함께한 페라그니 자매. 역시 카메라 군단이 그들을 에워쌌다.

지난 밀라노 패션위크에도 함께한 페라그니 자매. 역시 카메라 군단이 그들을 에워쌌다.

지난 밀라노 패션위크에도 함께한 페라그니 자매. 역시 카메라 군단이 그들을 에워쌌다.

언니보다는 옷차림이 수수한 발렌티나 페라그니(오른쪽). 훨씬 친근한 이미지 덕에 젊은 소녀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언니보다는 옷차림이 수수한 발렌티나 페라그니(오른쪽). 훨씬 친근한 이미지 덕에 젊은 소녀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언니보다는 옷차림이 수수한 발렌티나 페라그니(오른쪽). 훨씬 친근한 이미지 덕에 젊은 소녀들 사이에서도 인기가 높다.

페라그니 자매

Chiara Ferragni & Valentina Ferragni

패션위크 기간 중 항상 스트리트 사진가들을 벌떼처럼 몰고 다니는 키아라 페라그니. 밀라노 패션위크 스케줄에 당당히 이름을 올리는 디자이너이자, 패션 블로그 ‘더 블론드 샐러드’로 유명해진 파워 블로거 1세대다. 매 시즌 새로운 ‘잇 걸’이 등장하는 패션위크 스트리트에서 그녀의 인기가 다소 수그러들 때쯤, 자신과 닮았지만 분위기나 옷차림은 180도 다른 동생 발렌티나 페라그니를 동반하기 시작했다. 게다가 발렌티나는 톱 모델의 여자 친구인 데다 이탈리아 수영복 브랜드 폰티넬라와 캡슐 컬렉션을 제작했을 만큼 인지도가 꽤 높은 인물이란 사실. 그러니 이 ‘자매 컷’을 찍기 위해 더 많은 카메라가 발 빠르게 뛰어다니는 건 당연지사다.

 

최근 뉴욕 패션위크에서 오랜만에 함께 포착된 둘. 생김도 스타일도 다르지만 이들은 소녀들에게 ‘여왕’이나 다름없다.

최근 뉴욕 패션위크에서 오랜만에 함께 포착된 둘. 생김도 스타일도 다르지만 이들은 소녀들에게 ‘여왕’이나 다름없다.

최근 뉴욕 패션위크에서 오랜만에 함께 포착된 둘. 생김도 스타일도 다르지만 이들은 소녀들에게 ‘여왕’이나 다름없다.

켄달 & 카일리 게임. 친구를 만들고 미션을 완수하며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입을 수 있는 옷도, 시도할 수 있는 메이크업도 다양해진다.

켄달 & 카일리 게임. 친구를 만들고 미션을 완수하며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입을 수 있는 옷도, 시도할 수 있는 메이크업도 다양해진다.

켄달 & 카일리 게임. 친구를 만들고 미션을 완수하며 레벨을 올릴 수 있다. 레벨이 올라갈수록 입을 수 있는 옷도, 시도할 수 있는 메이크업도 다양해진다.

제너 자매

Kendall Jenner & Kylie Jenner

이 둘을 빼고 자매 파워를 논할 수 없다. ‘켄달 + 카일리’라는 패션 브랜드를 내고 지난 2월 뉴욕에서 론칭 파티를 진행했다. 이 컬렉션이 미국의 5대 백화점 판매를 앞두고 있는 시점에 ‘켄달 & 카일리’ 게임까지 론칭했다. 게다가 이번 시즌 발맹의 광고에도 함께 등장했다. 켄달은 슈퍼모델로, 카일리는 소녀들의 ‘여왕’으로 우뚝 선 지금, 손대는 일마다 매진 행렬이 이어지며, 분 단위로 기사가 쏟아진다. 인스타그램 팔로워 수만 봐도 이들의 힘을 짐작할 수 있다. 켄달 5천만, 카일리는 무려 5천3백만으로 합치면 1억이라는 어마어마한 숫자다. 모두가 이 자매에게 눈독 들일 만하지 않나.

 

언니에게 기대어 잠든 하린. 사랑이 넘치는 평범한 자매의 모습이다.

언니에게 기대어 잠든 하린. 사랑이 넘치는 평범한 자매의 모습이다.

언니에게 기대어 잠든 하린. 사랑이 넘치는 평범한 자매의 모습이다.

생로랑 팔라디움 컬렉션에 함께한 하린과 씨엘. 언니 못지않게 과감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생로랑 팔라디움 컬렉션에 함께한 하린과 씨엘. 언니 못지않게 과감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생로랑 팔라디움 컬렉션에 함께한 하린과 씨엘. 언니 못지않게 과감한 스타일이 돋보인다.

화려하게 차려입은 언니와 인증 샷을 남기는 건 필수!

화려하게 차려입은 언니와 인증 샷을 남기는 건 필수!

화려하게 차려입은 언니와 인증 샷을 남기는 건 필수!

린 자매

Chaerin Lee & Harin Lee

언니가 씨엘이니 말 다했다. 최근 들어 씨엘 곁에 맴돌던, 약간 수줍어 보이던 소녀가 바로 친동생 하린. 아직 개인적인 활동은 없지만 최근 LA에서 진행된 생로랑의 팔라디움 컬렉션은 물론이고 상하이 CK 이벤트, 그리고 뉴욕 패션위크에도 함께했다. 씨엘보다는 조금 더 소녀스럽고 귀여운 모습뿐 아니라 씨엘과 닮은 모습까지 엿볼 수 있는 하린의 개인 인스타그램 팔로워가 벌써 18만 명을 넘은 데는 다 이유가 있는 법. 비슷한 듯 다른 둘의 옷차림 역시도 보는 재미가 쏠쏠하다. 씨엘 팬이라면 금방 하린의 매력에 빠지는 건 시간문제.


 

비슷한 듯 서로 다른 송 자매의 스트리트 스타일.

비슷한 듯 서로 다른 송 자매의 스트리트 스타일.

비슷한 듯 서로 다른 송 자매의 스트리트 스타일.

각종 브랜드 행사에도 늘 함께하는 송아미(오른쪽), 송다미 자매. 같은 브랜드를 입어도 스타일링은 확연히 다르다.

각종 브랜드 행사에도 늘 함께하는 송아미(오른쪽), 송다미 자매. 같은 브랜드를 입어도 스타일링은 확연히 다르다.

각종 브랜드 행사에도 늘 함께하는 송아미(오른쪽), 송다미 자매. 같은 브랜드를 입어도 스타일링은 확연히 다르다.

송 자매

Aimee Song & Dami Song

송아미가 블로그 ‘송 오브 스타일’을 시작한 건 2008년. 초기엔 인테리어 블로그였지만, ‘데일리 룩’ 포스팅 반응이 더 뜨거워 패션 블로그로 전환했다. 파워 블로거의 자리에 선 그녀는 지금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300만 명에, 유튜브 채널 그리고 숍까지 운영 중. 물론 인테리어 디자이너라는 본업도 유지하고 있다. 그녀는 이 모든 게 동생 덕에 가능하다고 한다. “다미는 저의 헤어스타일리스트이자 사진가예요.” 언니보다 네 살 어린 송다미는 헤어스타일리스트로 일하다 언니를 따라 패션위크를 순방하기 시작했고, 스트리트 사진가들에게 자주 포착되면서 인지도를 쌓았다. 2013년 개인 블로그도 시작해 개인 활동도 조금씩 늘리고 있는 상태. 자매는 여세를 몰아 작년, LA 스타일의 브랜드 ‘Two Songs’를 론칭하고, 패션위크나 큰 파티 초대 리스트에 빠지지 않는 ‘패셔니스타 자매’로 자리매김했다. 비슷한 듯하면서도 다른 옷차림을 선호하는 둘, 혼자보다 둘일 때 더 빛나는 이유다.

지금 패션계를 꽉 잡은 자매들.

Credit Info

2016년 04월 01호

2016년 04월 01호(총권 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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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김민지
PHOTO
Getty Images, Instagr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