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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목! 2016 슈퍼 푸드

On April 13, 2016

올해는 빵에 뭘 발라 먹고, 착즙기에는 어떤 채소를 갈아 마시며, 리소토는 무슨 색깔로 변할까?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슈퍼 푸드를 공개한다.

  • 만능 아보카도 오일

    2014년 아르간 오일, 2015년 코코넛 오일에 이어 2016년은 아보카도 오일이 프라이팬을 달굴 예정이다. 캘리포니아 아보카도협회 자료에 따르면 아보카도는 ‘숲의 버터’라 불릴 정도로 영양가가 많은 식물. 비타민 11종, 미네랄 14종, 지방 16%를 함유하고 있는데 특히 지방의 대부분은 불포화지방산이다. 게다가 바를 수도 있다! 얼굴·머리·손발 등 전신에 사용 가능하며, 다른 오일에 비해 촉촉함이 오래간다.

  • 보습 효과가 뛰어난 카카오 빈

    공복을 달래는 데 초콜릿 몇 조각에 만족하지 않아도 된다. 올해 슈퍼 푸드 전문가들은 가볍게 볶았거나 아예 익히지 않은 생카카오 빈을 통째로 씹어 먹으라고 추천한다. 카카오 빈은 피부 보습과 탄력 개선은 물론이고, 유·수분 밸런스를 맞춰주는 효과까지 지녔다. 이는 웬만한 과일보다 폴리페놀이 풍부하기 때문. 세계적인 쇼콜라티에 피에르 마르콜리니(Pierre Marcolini)도 최근 카카오 빈에 푹 빠졌다. 물론 설탕이나 버터 등을 첨가하지 않고 먹는 것을 전제로 한다. 한 주먹 정도 씹어 먹으면 기분 좋은 포만감을 주는데, 칼로리가 높지 않아 죄책감을 느낄 필요도 없다.

  • 디톡스에 좋은 콜라비

    위에 좋은 양배추에서 분화된 채소로,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와 피부에 두루 좋은 식품이다. 비타민 C와 미네랄이 풍부해 체내의 독소 배출은 물론이고, 색소 침착을 예방해 잡티 없는 깨끗한 피부로 만들어주는 데 효과적. 또한 콜라비에 들어 있는 칼륨 성분은 체내에 쌓인 나트륨을 배출해 혈압을 낮춰준다. 익히지 말고 날것 그대로 먹어야 영양분을 많이 흡수할 수 있음을 명심하라.

  • 보약에 가까운 흑미

    오징어 먹물로 물들인 게 아니라, 흑미로 만들어 까만 리소토가 인기다. “흑미에는 블루베리와 비슷한 양의 항산화 성분이 들어 있음에도 당분은 적고 식이섬유와 비타민 E 함량은 더욱 높죠.” 미국의 루이지애나 주립 대학의 식품영양학 교수 수지민(Zhimin Xu)의 말이다. 그뿐만이 아니다. 풍부한 철분을 함유하고 있어 빈혈을 예방하고 혈액을 깨끗하게 만든다. 리소토 외에도 푸딩으로 만들어 먹거나 샐러드에 퀴노아 대신 넣어 먹는 등 채식주의자들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는 중.

 

콜레스테롤 제로 캐슈너트

미국의 푸드 저널리스트 프랜시스 케이스(Frances Case)는 『죽기 전에 꼭 먹어야 할 세계 음식 재료 1001』을 통해 캐슈너트를 그중 하나로 꼽았고, 영국 엘리자베스 2세 여왕의 캐슈너트 사랑은 이미 유명하며, 최근 중국의 신흥 부유층들이 가장 눈독들이는 식품 중 하나로 선정됐다(3년 후 가격이 20% 오를 수 있다는 예상까지 나왔을 정도). 전 세계가 캐슈너트에 푹 빠진 이유는 우선 풍부한 영양소 때문. 단백질, 당질, 칼륨, 칼슘, 식이섬유, 엽산 그리고 각종 비타민을 비롯해 항산화 성분인 셀레늄과 미네랄까지 들어 있다. 더 놀라운 건 콜레스테롤 자체가 없는 음식이라는 점. 따라서 동맥경화나 심근경색 같은 혈관 질환뿐 아니라 당뇨까지 예방해 주는 신의 음식이다.

올해는 빵에 뭘 발라 먹고, 착즙기에는 어떤 채소를 갈아 마시며, 리소토는 무슨 색깔로 변할까?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슈퍼 푸드를 공개한다.

Credit Info

2016년 04월 01호

2016년 04월 01호(총권 7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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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이민지
PHO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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