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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테리어'를 위한 앱

On March 11, 2016

노래 'All by Myself'처럼 슬프고 외로운 셀프 인테리어는 안녕. 스마트폰을 켜면 인테리어 by Myself를 도와줄 앱들이 있다. 구경하고, 물어보고, 비교해 보고, 구입까지 할 수 있는 인테리어의 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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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집 꾸미기

    집 꾸미기의 강점은 강력한 매거진 형식의 도입이다. ‘피키 캐스트’류의 카드 뉴스로 제공되는 정보들은 초짜들도 쉽고 빠르게 내용을 이해할 수 있게 한다. 페이지가 많아 손가락 불나게 넘겨야 한다는 것만 빼고는 유저 친화적인 디자인이라고 할 수 있겠다. 독특하게 ‘질문과 답변’이란 섹션을 아예 메인 콘텐츠로 내세우고 있다. “이사 갈 집에 침대를 어디에 둬야 할까요”, “도배할 건데 무슨 색으로 할까요” 같은 선택 장애를 가진 사람들이 옹기종기 모여 있다. 혼자 하는 인테리어의 답답함을 보듬어줄 수 있는 일종의 커뮤니티 기능으로 아주 유용해 보인다.

  • 오늘의 집

    셀프 인테리어 앱계의 네이버. 네이버의 메인 화면처럼 인테리어 구경, 오늘의 추천 제품 쇼핑, 인테리어 노하우 등 눈길 가는 정보가 한눈에 들어온다. 메인이라고 할 수 있는 ‘집들이’ 섹션은 파워 유저들이 공들여 쓴 자신의 인테리어 소개 코너다. 운영진이 엄선한 콘텐츠이기 때문에 퀄리티는 믿음직함 그 자체. 블로그 보듯이 아래로 스크롤하는 인터페이스도 친숙하다. 혁신적인 것은 인테리어 사진을 보다가 맘에 드는 소품이나 가구를 발견하면 주석을 클릭해 바로 가구 브랜드와 이름을 확인할 수 있고, 몇몇은 구매까지 가능하다는 것!

하우스

댓글을 통한 회원들 간의 소통이 가장 활발하게 이루어지는 앱. 회원들이 직접 올린 핀터레스트 식 포스팅(사진 중심의 짧은 설명글)에도 의외로 제품 정보와 구입처를 묻는 댓글이 활발히 달리고 성실히 답변하는 분위기여서 같은 관심사를 가진 사람들끼리의 정이 느껴진다. 이용자의 참여를 이끌어내기 위해 콘테스트 유형의 이벤트가 활발히 추진돼 참여를 부추기는 분위기도 아주 좋다. 특히 포스팅이 익숙지 않은 사람들을 위해 강력하진 않지만 심플하고 접근성 높은 편집 툴이 제공되어 누구나 부담 없이 포스팅하기에도 편하다.

노래 'All by Myself'처럼 슬프고 외로운 셀프 인테리어는 안녕. 스마트폰을 켜면 인테리어 by Myself를 도와줄 앱들이 있다. 구경하고, 물어보고, 비교해 보고, 구입까지 할 수 있는 인테리어의 신세계!

Credit Info

2016년 03월 01호

2016년 03월 01호(총권 72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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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송종민
PHOTO
Getty Images Ban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