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메뉴바로가기 본문바로가기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유투브 네이버 포스트

통합 검색

인기검색어

HOME > 오늘의 뷰티

이거 하나면 됩니다

On February 18, 2016

대충 스킨만 바르고 다니는 남자들, 값비싼 화장품을 단계별로 선물해도 귀찮아하는 남자들의 고민을 한 큐에 날려주자. 열 명의 뷰티 에디터가 세안 후 딱 하나만 발라도 될 만큼 보습력이 탁월한 아이템을 하나씩 꼽았다. 이제 이거 하나만 건네주면 만족할 터.

3 / 10
/upload/grazia/article/201602/thumb/26729-93942-sample.jpg

 

 

 

3 / 10
/upload/grazia/article/201602/thumb/26729-93938-sample.jpg

 

 

1. 이즈 클리니컬 모이스처라이징 콤플렉스 _50g 11만원
남성용은 아니지만 남자들이 좋아하는 요소는 다 갖췄다. 딱 ‘모이스처라이저’라는 기능에 충실한 무향의 크림으로, 거울 없이 대충 문질러도 잘 발린다. 산뜻한 흡수력에 한 번 놀라고, 늦은 밤까지 유지되는 촉촉함과 편안함에 두 번 놀라게 될 터. 고기능성 제품을 여러 개 쓸 때보다 오히려 이거 하나만 발랐을 때 피부가 더 좋아졌다. _임현진(<그라치아> 뷰티 디렉터)

2. 듀크레이 케라크닐 리페어 크림_50ml 3만원
피부 트러블과 속 땅김이 동시에 고민이라면 이 제품이 제격! 가벼운 물 세안 후 이것 하나만 쓱쓱 펴 바르면 하루 종일 피부 속이 수분으로 든든하게 차오르는 건 물론이고 과다 피지로 인한 번들거림도 막아준다. _공인아(<헤렌> 뷰티 디렉터)

3. 노에사 수퍼 스킨_40ml 95만원
나이대가 좀 있다면 최상의 선물이 될 제품. 50여 가지의 식물 성분과 비타민이 결합된 로션으로, 탄력과 수분은 물론이고 노화로 손상된 세포를 재생시킨다. 독일에서 온 세련된 패키지며 가벼운 질감까지 그의 까다로운 취향을 만족시킬 터. 가격이 비싼 게 흠이지만, 쓰다 보면 자신도 몰랐던 피부 속 윤기를 만날 수 있다. _엄은진(<뷰티쁠> 뷰티 디렉터)

4. 더샘 어반 에코 하라케케 에멀젼 이엑스 _140ml 1만3천9백원
피부가 두꺼운 남자의 경우 유분보다 수분 공급이 중요한데, 이건 한 번만 발라도 수분이 확실하게 충전된다. 게다가 산뜻한 풀 향기는 매일 사용하기에 거리낌이 없다. 요즘 스킨을 일곱 번 덧발라 피부 각질층에 수분을 공급하는 ‘7번 스킨법’이 유행인데, 건조함이 느껴지는 남자라면 이 에멀션을 2~3번 덧바르기를 추천한다. _이보미(<나일론> 뷰티 디렉터)

5. 오이보스 우레아 5% 페이스 크림_50ml 3만5천원
생긴 것도, 성분도 클래식해서 좋다. 천연 보습제인 우레아 성분이 각질 제거와 수분 공급에 동시에 관여하니 딱 하나만 발라도 전혀 부족함이 없다. 묽은 제형이라 빠르게 흡수되고 답답함이 없는 게 장점. 두세 겹 듬뿍 바르고 잠들면 아침에 세안할 때 매끈한 피부를 만날 수 있다. _오다혜(<뷰티톡> 뷰티 에디터)
 

3 / 10
/upload/grazia/article/201602/thumb/26729-93944-sample.jpg

 

 

1. 리엔케이 셀 투 셀 옴므 에센스 _70ml 15만원
쫀쫀한 에센스가 피부에 가볍게 밀착돼 복잡한 스킨케어 루틴을 싫어하는 남친에게 제격! 단 하나만 발라도 피부에 수분막을 형성해 부드러워지고 면도 후 붉게 예민해진 피부 톤도 빠르게 진정시킨다. _정재희(<쎄씨> 뷰티 에디터)

2. 달팡 엑스큐사지 크림_50ml 14만원
그 어떤 크림도 다 ‘번들거린다’고 말하는 남편이 군소리 않고 바르는 단 하나의 제품. 아직까지 피부가 땅긴다는 투정은 못 들었으니 보습력은 합격. 주름이 펴지고 탄력이 되살아나는 기적은 좀 더 지켜봐야 알겠지만, 귀차니즘 남편에게 뷰티 습관을 들여준 기특한 제품인 건 확실하다. _이주현(<보그> 뷰티 에디터)

3. 닥터자르트 세라마이딘 크림 _50ml 4만5천원
남자 피부도 여자 못지않게 예민하다.매일 면도로 피부에 자극을 주면서도 여자들처럼 꼼꼼한 스킨케어를 하지 않기 때문. 피부는 두껍지만 은근 트러블이 많이 생기는 남편의 크림을 바꿔준 이유다. 전혀 자극적이지 않고, 트러블 진정 효과도 뛰어나다. 보습력은 두말할 것도 없고. _이민지(<그라치아> 뷰티 디렉터)

4. 아토팜 리얼 베리어 인텐스 모이스처 크림 _50ml 3만2천원
“울긋불긋한 민감성 피부에는 뭘 발라야 돼?”라고 묻는 남자들에게 입이 닳도록 추천하고 싶은 제품이다. 아이가 발라도 될 만큼 순하고, 쫀득한 질감임에도 매끈하게 스며들며, 바를수록 피부가 건강해지는 느낌. 여자 화장품 아니냐고? 천만의 말씀. 야무진 테이스트를 가진 남자일수록 스킨케어에서 성별을 따지지 않는다. _박규연(<바자> 뷰티 에디터)

5. 아벤느 CPI 크림 리치 _50ml 2만8천원
얼굴에 유독 기름기가 많은 남편은 맨날 스킨만 착착 두드려 바르고 외출하기 일쑤인데, 어느 날 피부가 울긋불긋해지고 버짐 핀 것처럼 허옇게 일어났다. 그때부터 이 제품을 사용했는데, 리치 타입이지만 끈끈하거나 겉돌지 않고 유·수분 밸런스도 잡아줬다. 피부 속은 촉촉하면서 오히려 유분은 컨트롤된다. 면도 부위가 근질근질했던 것도 다 가라앉았을 정도. _정윤지(<엘르> 뷰티 에디터)

대충 스킨만 바르고 다니는 남자들, 값비싼 화장품을 단계별로 선물해도 귀찮아하는 남자들의 고민을 한 큐에 날려주자. 열 명의 뷰티 에디터가 세안 후 딱 하나만 발라도 될 만큼 보습력이 탁월한 아이템을 하나씩 꼽았다. 이제 이거 하나만 건네주면 만족할 터.

Credit Info

2016년 02월 02호

2016년 02월 02호(총권 71호)

이달의 목차
EDITOR
임현진
PHOTO
장인범(제품), Getty Image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