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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뷰티 피플

On February 03, 2016

식을 줄 모르는 'K-Beauty'의 열품. 그 중심에 있는 5명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만났다.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스승이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K-뷰티를 끊임없이 전파하는 뷰티 업계의 대부들이 K-뷰티의 현재와 이 흐름을 이끄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털어놨다.

손대식의 재킷, 톱, 액세서리 모두 본인 소장품.
박태윤의 모자 플러스마이너스제로. 
재킷 푸시버튼. 
톱 본인 소장품.

손대식의 재킷, 톱, 액세서리 모두 본인 소장품. 박태윤의 모자 플러스마이너스제로. 재킷 푸시버튼. 톱 본인 소장품.

손대식의 재킷, 톱, 액세서리 모두 본인 소장품. 박태윤의 모자 플러스마이너스제로. 재킷 푸시버튼. 톱 본인 소장품.

손앤박 뷰티 워터 340ml 2만5천원.

손앤박 뷰티 워터 340ml 2만5천원.

손앤박 뷰티 워터 340ml 2만5천원.

손대식 & 박태윤

‘신의 손’으로 불릴 정도로 완벽한 룩을 만들어내는 최고의 메이크업 아티스트 듀오. 중학교 때부터 단짝이었던 이들은 셉(Sep)으로 시작해, 현재는 ‘손앤박’이라는 이름을 내건 브랜드 오너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손앤박’ 제품은 한국에서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인기가 대단해요. 올해는 홍콩, 미국, 중국, 동남아 전체 그리고 일본으로까지 진출할 계획이라고 들었어요. 그리고 바로 오늘, 면세점 매장도 오픈했고요.
네, 맞아요. 하하. 면세점 매장은 저희도 아직 못 가봤네요. 몇 달 전, 미국에서 온라인 판매를 먼저 시작했어요. 올해는 온라인은 물론이고, 오프라인으로까지 유통망을 넓힐 계획이에요.

제품력도 뛰어나지만, K-뷰티의 영향도 있겠죠?
한국 제품과 한국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메이크업 방식에 대해 관심이 큰 건 사실이에요. 하지만 어떤 브랜드는 너무 아티스트의 철학만 담아서 대중들이 어려워하고, 또 어떤 제품은 호기심이 안 생겨요. ‘손앤박’은 조화가 잘 어우러졌죠. 브랜드 모토가 ‘Simple & Perfect’거든요. 무심한 듯 쓱 발랐는데 완벽한 룩이 완성되는 거죠. 이런 점이 K-뷰티 흐름과도 잘 맞아떨어진 것 같아요.

손대식과 박태윤이 생각하는 K-뷰티란?
기존에 없던 신선한 것, 그리고 희화시켜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 이 두 가지인 것 같아요. 외국에서 봤을 때 한국의 ‘물광(Dewy Skin) 메이크업’은 기존에 없던 메이크업 방식이에요. 호기심에서 관심을 갖기 시작했는데, 실제로 해보니 따라 하기도 쉬울 뿐 아니라 피부에서 반짝반짝 윤기가 나잖아요. 해외에서도 이런 메이크업이 통한 거죠.

매달 신제품이 서너 개씩 나와요. 신제품 개발을 위해 어떤 노력을 하나요?
어떻게 차별화시키느냐에 가장 신경 써요. 바로 전문성과 실용성을 동시에 담아내느냐의 문제죠. 아티스트적인 요소를 담으면서 전문가와 일반인 모두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을 만들려고 노력 중이에요.

특히 색조 제품이 아주 다양해요. 컬러를 만들 때주로 어디서 영감을 받나요?
업계에서 15년 이상 활동하다 보니 아무래도 유행에 민감해요. 현재 유행하는 것 50%, 그리고 나머지 50%는 여자들이 메이크업할 때 실제로 원하는 바에서 영감을 받아요. 저희도 실제로 메이크업을 하고 다니잖아요. 제품을 사용할 때 느낀 점을 적절히 반영하죠. 그리고 소소한 일상에서도 영감을 받고요. 예를 들면 엄마가 만들어준 오디 잼을 빵에 발라 먹으며 ‘이렇게 윤기 나는 색을 입술에 바르면 정말 예쁘겠다’고 생각하는 식이죠.

수많은 제품 중 가장 애착이 가는 제품은 뭔가요?
굳이 하나를 꼽자면 뷰티 워터예요. 가장 파격적인 제품이었죠. 대중들은 정확해요. 이런 게 정말 필요하겠다고 생각해서 제품을 만들면 바로 반응이 와요. 뷰티 워터가 그런 케이스죠. 모델들이 촬영을 위해 스튜디오에 도착하면 피부 상태가 다 달라요. 메이크업을 하고 온 경우도 있고, 자외선 차단제만 바른 경우도 있고, 피지가 쌓인 경우도 있어요. 우선 닦아내야 하는데, 그렇다고 강력한 클렌저를 쓸 필요는 없잖아요. 토너도 아니고 클렌저도 아니고 미스트도 아닌, 이 모든 역할을 하는 제품을 찾다가 하이브리드 제품을 직접 만들게 됐어요. 이전에 없던, ‘손앤박’만의 카테고리 제품이죠. 메이크업으로 어떤 마법을 부려도 피부 바탕이 완벽해야 빛을 발하는데, 뷰티 워터는 그 밑바탕을 만들어주거든요. 사실 피부가 좋으면 뭘 발라도 예뻐 보이잖아요.

코즈메틱 브랜드 오너로 매달 신제품을 쏟아내고, 쉴 새 없이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활동하는 원동력이 있다면요?
하하. 제일 어려운 질문이에요. 특별한 건 없어요. 좋아하는 일을 하면 매 순간 즐겁게 할 수 있어요. 그냥 즐기는 거죠!

새롭게 만들고 싶은 K-뷰티 트렌드가 있나요?
억지로 새로운 K-뷰티 트렌드를 만들어내고 싶진 않아요. ‘예뻐’ 보이는 게 가장 강력한 힘을 발휘하잖아요. 한국 여자들의 촉촉한 피부와 립 포인트 메이크업을 전 세계에서 좋아하는 것처럼, 기존 방식대로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충실한 것만이 답이라 생각해요.
 

톱 비욘드 클로젯. 이어 커프스 블랙뮤즈. 팬츠, 슈즈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톱 비욘드 클로젯. 이어 커프스 블랙뮤즈. 팬츠, 슈즈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톱 비욘드 클로젯. 이어 커프스 블랙뮤즈. 팬츠, 슈즈 모두 스타일리스트 소장품.

김활란 뮤제네프 3D 입체 팔레트 5만8천원, 3D 팩트 4만5천원.

김활란 뮤제네프 3D 입체 팔레트 5만8천원, 3D 팩트 4만5천원.

김활란 뮤제네프 3D 입체 팔레트 5만8천원, 3D 팩트 4만5천원.

김활란

고혹적이면서도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의 최강자. 신세경, 김효진, 하지원 같은 여배우 메이크업뿐만 아니라 김희선, 강혜정, 정혜영 등 많은 셀럽의 웨딩 룩을 담당했다.

최근 선보인 제품, 3D 변신 키트를 직접 소개해 주세요.
‘윤곽을 먼저 살리고 베이스를 한다’는 발상의 전환으로 시작된 제품이죠. 나와야 할 곳은 빛을 더해 주고, 들어가야 할 곳은 음영을 주는 제품이에요.

제품을 개발할 때 가장 주력한 부분은 뭔가요?
컬러와 제형이에요. 동양인 특유의 노란 피부를 보정할 수 있는 핑크 베이스를 담았어요. 그리고 수분이 가득한 밤 제형을 특별히 개발했죠. 은은한 피부 광과 보습까지 지속시켜서 이번 시즌 뷰티 트렌드인 ‘자연스러운 피부 결을 살리는 메이크업’과도 일맥상통하죠.

김활란이 생각하는 K-뷰티란?
자연스러운 아름다움을 표현하는 것이라고 생각해요. 한국인 특유의 섬세하고 감각적인 메이크업 스킬과 창의성, 그리고 독창적인 시도와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습성이 바탕으로 작용했죠.

최근 이렇게까지 K-뷰티에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요?
뷰티 콘텐츠가 점점 다양해지는 시점에서, 한국 여자들의 섬세한 미적 취향과 다양한 뷰티 팁들이 모여 창의적인 결과물을 탄생시켰기 때문이에요. 그리고 이걸 쉽게 표현할 수 있는 제품들을 끊임없이 만들다 보니 자연스럽게 K-뷰티 추종자도 늘어났다고 생각해요.

그럼에도 김활란만의 변치 않는 메이크업 철학이 있다면요?
트렌드도 물론 중요하죠. 지금껏 나온 뷰티 팁 중, 소홀하게 여길 부분은 하나도 없어요. 가장 중요한 건 본인에게 잘 맞는 아름다움을 찾고, 그걸 발전시켜 나가는 거죠. 제 역할은 단점을 가려주고, 장점은 더 돋보이게 하는 것이고요.

웨딩 메이크업의 대가로서 피부 표현에 더 공을 많이 들이는 것 같아요. 최근 출시한 제품도 그렇고요.
앞에서도 말했듯, 본연의 아름다움을 찾는 데 있어 베이스 단계가 가장 중요해요. 아무리 좋은 색조와 테크닉으로 무장했어도 피부 표현이 제대로 돼 있지 않으면 그 메이크업은 빛을 볼 수 없죠.

새롭게 만들고 싶은 K-뷰티 트렌드는 뭔가요?
윤곽 메이크업은 어떤 메이크업 룩에서도 빠지지 않는 기본 틀이 되어 주죠. 무대 조명에 어울리는 과장된 윤곽 메이크업이 아닌, 일반인들이 어렵지 않게 할 수 있으면서도 자연스럽게 윤곽을 잡아주는 방향으로 계속 업그레이드할 생각이에요. 유행을 따라 하기보다 본연의 미를 추구하는 K-뷰티를 만들어가고 싶어요.

2016년 계획을 말해 주세요.
K-뷰티의 열풍을 키즈 시장까지 확대시켜 나갈 계획이에요. 야심차게!
 

톱 마인. 반지 스와로브스키. 뱅글 모두  H&M.

톱 마인. 반지 스와로브스키. 뱅글 모두 H&M.

톱 마인. 반지 스와로브스키. 뱅글 모두 H&M.

정샘물 에센셜 스타실러 파운데이션 4만2천원.

정샘물 에센셜 스타실러 파운데이션 4만2천원.

정샘물 에센셜 스타실러 파운데이션 4만2천원.

정샘물

그림을 그리듯, 사람의 얼굴에 영감을 펼치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김태희, 이미연 등 유명 여배우들의 메이크업을 담당해 온 그녀는 최근 탕웨이의 전속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나서며 글로벌 무대에서 입지를 다지고 있다.

‘갓샘물’ ‘맑은샘물’이 더 친근해요. 그 어느 때보다 바쁘죠?
사실 작년부터 브랜드 론칭으로 바빴어요. 그 외에도 코즈메틱 브랜드 크리니크의 아시아 지역 전속 아티스트로, 탕웨이의 전담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파리·홍콩·중국 등 해외 일정으로 정신없었어요. 바쁜데 동시에 재미있어요.

K-뷰티의 영향 때문인가요?
사실 K-뷰티에 대한 호감도가 이 정도일 줄 몰랐어요. 얼마 전 파리에서 유럽 기자와 뷰티 블로거를 대상으로 K-뷰티 트렌드를 발표하는 행사도 성황리에 마쳤죠. 메이크업을 25년 해왔는데, 요즘이 가장 행복해요.

그렇다면 정샘물이 생각하는 K-뷰티란?
절대로 다른 나라에서 따라 하거나 흉내 낼 수 없는 트렌드라 생각해요. 한국은 헤어·메이크업·스킨케어·네일 이 네 가지 시스템이 완벽하게 협업하고 있는데, 세계 어디를 가도 이렇게 체계적인 곳이 없거든요. 그만큼 결과물이 탄탄하죠. 그 결과 지금의 K-뷰티를 만들어낸 것 같아요.

이미 중국에서도 톱 메이크업 아티스트로 유명해요. 탕웨이와의 만남을 빼놓을 수 없겠죠?
탕웨이 덕분에 중국에 더 많이 알려진 건 사실이지만, 제가 유튜브 채널을 진행한 지 거의 10년이 됐어요. 미국 유학 시절, 그 당시 받은 메이크업 관련 질문에 일일이 답변하는 게 불가능해 동영상을 만들기 시작했죠. 그로 인해 해외에서도 인지도가 쌓인 것 같아요.

그렇게 노하우를 다 알려줘도 괜찮아요?
그런 걱정은 전혀 안 해요. 저는 늘 새롭고 싶어요. 어제 한 건 이미 묵은 거라고 생각하죠. 신기하게도 노하우와 경험을 많이 공유할수록 새로운 아이디어도 더 많이 얻어요.

‘정샘물’을 론칭할 때도 K-뷰티를 고려했나요?
아니요. 저만의 색을 담으려고 노력했죠. 더 ‘정샘물스럽게’ 만드는 데 집중했어요.

제품 개발에서 가장 중요시한 점은 뭔가요?
사람은 누구나 고유의 색과 선, 질감이 있는데 그걸 찾게 하는 거예요. 또 하나는 순수미술을 빼놓을 수 없더라고요. 그림을 그리듯 가장 예뻐 보이는 메이크업을 할 수 있게 애썼죠.

그래서 탄생한 게 스타실러 파운데이션인가요?
순수미술의 요소를 가장 잘 녹여낸 제품이죠. 파운데이션을 바를 때도 어느 부분은 두껍게, 어느 부분은 얇게 발라야 해요. 그래야 파운데이션 하나만으로 충분히 입체 페이스를 연출할 수 있어요. 그게 바로 제가 25년 동안 쌓아온 메이크업 노하우이기도 하고요.

2016년 새롭게 만들고 싶은 K-뷰티 트렌드가 있다면요?
김태희가 바른 파운데이션, 탕웨이가 바른 립스틱이 다 나한테 어울리지 않잖아요. 제 눈동자를 한 번 보세요. 적브라운 컬러죠? 그래서 레드 립스틱이 잘 어울려요. 저는 저만의 색을 찾은 거예요. 이런 이야기들을 이제 막 시작했기 때문에 많은 사람에게 알리려고 노력할 거예요.
 

원피스 요하닉스. 슈즈 모노바비. 반지 블랙뮤즈.

원피스 요하닉스. 슈즈 모노바비. 반지 블랙뮤즈.

원피스 요하닉스. 슈즈 모노바비. 반지 블랙뮤즈.

라곰 셀러스 미스트 토너 170ml 2만3천원.

라곰 셀러스 미스트 토너 170ml 2만3천원.

라곰 셀러스 미스트 토너 170ml 2만3천원.

고원혜

현재 활동하고 있는 메이크업 아티스트 중 가장 연륜이 깊은, 1세대 국내 프리랜스 메이크업 아티스트. 몇 시즌 동안 유행 중인 각종 광(물광, 윤광, 꿀광 등) 메이크업의 창시자가 바로 그녀다.

최근 12명의 피부 전문의와 함께 브랜드를 만들었어요.
네, ‘라곰’이란 브랜드예요. 27년 동안 뷰티 업계에 종사하면서 경력에 비해 제품은 조금 늦게 출시한 편이죠. 그만큼 쉽게 제품을 만들고 싶지 않았어요.

브랜드의 콘셉트는 뭐예요?
‘Not Too Little, Not Too Much’예요. 쉽게 접하고 거부감 없이 사용할 수 있도록 만들었죠. 스킨케어 단계에서도 섬세하고 완벽하지만 과하지 않은 아름다움을 표현하기 위해 늘 고민했어요. 진정으로 피부를 생각하는 제품의 필요성을 절실히 느꼈기 때문에 그런 갈증을 제품에 담았죠.

기초 제품부터 개발한 이유가 있나요?
이유는 단 하나예요. 잘 다듬어진 기초 위에서 색조가 더 돋보이는 법이니까요.

고원혜가 생각하는 K-뷰티란?
미주를 넘어 유럽까지 불어닥친 한국 화장품의 인기에요. 정확하게 말하자면 ‘한국 연예인들의 메이크업 노하우’에 전 세계가 빠져든 셈이랄까요. 예전에 우리나라가 일본 메이크업, 할리우드 메이크업에 열광했듯이 말이에요.

진짜 관심을 갖는 건 K-뷰티에서도 피부 표현인 것 같아요.
한국 뷰티는 개성 있지만 누가 봐도 예뻐 보이는 피부를 대표하니까요. 실제로 해외 블로거들이 숍을 방문했을 때도 기초 제품을 뭘 바르는지, 베이스 메이크업은 어떻게 하는지에 관심이 많았어요.

K-뷰티 트렌드 속에서도 고원혜만의 노하우가 있다면요?
27년 동안 메이크업을 해왔지만 유행의 영향을 받진 않았어요. 지금 유행하고 있는 것 30%에 나만의 메이크업 노하우 70%를 녹이는 게 저만의 철학이죠.

그 70%가 뭐예요?
최종적으로는 그 사람한테 잘 맞는 피부를 찾아주는 거예요. 그런 점에서 파우더를 거의 최초로 사용하지 않았던 거고요. 예를들어 최근 해외에서 뜨고 있는 컨투어링 메이크업을 내 피부 톤에 맞게, 보다 쉽게 연출하기 위한 노하우 같은 거죠. ‘나’에서부터 시작하지 않으면 어색하기 마련이니까.

그 철학이 제품을 만들 때도 적용되나요?
나만이 갖고 있는 아름다움을 찾는 건 무작정 유행을 따라가는 것과는 시작 자체가 달라요. 그 과정은 스킨케어 단계에서부터 시작되고요. 곧 아침 전용 세안제도 출시할 예정인데, 기존의 폼 클렌저 새로운 라인을 추가하는 것도 그런 이유예요. 살짝 공개하자면, 젤의 형태지만 피부에 닿으면 물로 바뀌는 트랜스포머 클렌저예요.

올해 가장 큰 목표가 있다면 알려주세요.
기초를 탄탄하게 가꾸는 노하우를 제품으로 많이 알리는 거예요. 그 후에는 색조 제품도 차차 선보일 예정이고요. 라곰뿐만 아니라 한국 뷰티의 세련된 문화와 품질 좋은 브랜드들이 더 많이 뻗어나갈 수 있도록 역할을 해야겠죠.

식을 줄 모르는 'K-Beauty'의 열품. 그 중심에 있는 5명의 메이크업 아티스트를 만났다. 현재 활발히 활동 중인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의 스승이자, 자신의 이름을 내건 브랜드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K-뷰티를 끊임없이 전파하는 뷰티 업계의 대부들이 K-뷰티의 현재와 이 흐름을 이끄는 자신만의 노하우를 털어놨다.

Credit Info

2016년 02월 01호

2016년 02월 01호(총권 70호)

이달의 목차
EDITOR
이민지
PHOTO
김영훈
HAIR
안미연(손대식, 박태윤)
STYLIST
이승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