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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클 부츠 스타일링

On February 01, 2016

어느 옷차림에나 '접속 가능한' 앵클부츠를 완벽하게 스타일링하는 방법.

클로에 세비니

진정아_10점 만점에 9.5점
마흔이 넘었다는 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센스 있는 옷차림이네요. 레오퍼드 재킷을 데님 팬츠, 캐츠아이 선글라스와 매치해 젊어 보이게 소화했으니까요. 앵클부츠를 신을 때는 바지 밑단과 부츠와의 간격을 잘 맞추는 것이 관건인데, 발목을 살짝 드러내 발랄하게 연출한 점도 훌륭해요.

리밍_ 10점 만점에 8점
몇 군데 디테일에 조금만 더 신경을 썼다면 완벽했을 거예요. 먼저 드레시한 옷에나 어울리는 가는 굽이 어색해요. 묵직한 굽이 더 잘 어울리는 옷차림이죠. 밑단을 안으로 접어올린 게 티 나는 바지도 문제고요. 워싱 디테일이 없으니 바지가 ‘어색하게’ 끝나는 느낌이에요.

김석원_ 10점 만점에 8점
재킷과 팬츠를 제외한 나머지를 블랙으로 통일해 안정감을 주려고 한 듯한데 되레 재킷과 팬츠만 ‘동동’ 떠 보이는 부작용을 일으켰어요. 톱의 컬러를 바꾸는 게 안전한 해결책이죠. 베이지 색 톱이라면 재킷과도 잘 어울리고 전체적인 조화도 깨지 않았을 거예요.

독자 판정단
@폴바셋
보일 듯 말 듯 한 발목이 섹시한 뉘앙스를 풍기네요. 레오퍼드 재킷도 시선을 끌고요.
@허혜진 적당한 높이의 굽이 안정감을 주네요. 나이가 무색할 정도의 패션 센스에 감탄 또 감탄!

 

강승현

진정아_10점 만점에 7점
클러치 백의 장식과 립 컬러까지, 레드와 블랙 컬러 매치에 과하게 신경 쓴 티가 나서 패셔너블해 보이지 않아요. 프릴이 달린 톱, 골드 체인 장식의 부츠, 키치한 클러치 백 등 모든 아이템에 장식 요소가 많아 산만해 보이는 것도 단점이고요.

리밍_10점 만점에 8점
앵클부츠는 다리의 가장 얇은 부분인 발목을 가리기 때문에 사실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는 부츠는 아니죠. 하지만 모델답게 그녀에게서 앵클부츠의 단점은 힘을 못 쓰는군요. 옷을 조금만 더 심플하게 입었다면 그녀의 보디라인이 더 빛났을 텐데 아쉽네요.

김석원_10점 만점에 8점
커밍스텝의 풍성한 프릴 장식 톱을 입고 가느다란 다리를 드러내 시선을 위로 끌어올렸네요. 덕분에 키가 더 커 보이는 효과를 가져왔고요. 하지만 어울리지 않는 레드와 블랙 두 컬러로 차려입은 게 실수예요. 엎친 데 덮친 격으로 그녀가 선 곳이 레드카펫이라니.

독자 판정단
@문다훈
러플 장식으로 마른 체형을 커버한 센스가 톱모델답네요.
@사과랍니다 화려한 톱과는 상반되도록 스커트와 부츠의 컬러를 블랙으로 맞춘 점이 마음에 들어요.

 

하이디 클룸

진정아_10점 만점에 9.5점
누구나 쉽게 할 수 있는 스타일링일수록 고수의 지혜가 돋보이는 법이죠. 무채색으로 차려입은 하이디 클룸의 옷차림이 단조로워 보이지 않는 이유는 블랙 계열 안에서도 미묘한 컬러 차이를 두고 양털 코트, 니트 톱, 글리터 부츠 등 소재를 다양하게 선택했기 때문이에요.

리밍_10점 만점에 9.5점
화려한 글리터 소재의 부츠를 캐주얼한 옷차림에 더한 센스부터 칭찬할 만하네요. 또한 자연스럽게 풀어헤친 머리, 찢어진 데님 팬츠, 톱의 소매를 늘어뜨려 입은 애티튜드로 ‘무심한 듯 시크한’ 옷차림의 완성도를 더욱 높였네요.

김석원_10점 만점에 8점
‘블랙 시크’의 정석을 보여주는 옷차림이지만 세세히 보면 옥의 티가 있죠. 먼저 찢어진 청바지 사이로 보이는 피시네트 스타킹은 지나쳐요. 맨다리가 더 나았을 듯해요. 빨간 매니큐어를 바르는 정성은 메이크업에 더했으면 좋았겠네요. 피곤해 보이는 얼굴이 옷차림의 분위기를 처지게 만드니까요.

독자 판정단
@권혜정
찢어진 데님 팬츠와 부츠의 조합이 멋스럽네요.
@유지혜 매일 똑같은 올 블랙 옷차림이 지겨웠는데 하이디 클룸의 옷차림을 한번 따라 해봐야겠어요.

 

배심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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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진정아 〈그라치아〉 코리아 패션 에디터 2.리밍 스타일리스트 3. 김석원 Andy & Debb 대표이사 겸 디자이너

1. 진정아 〈그라치아〉 코리아 패션 에디터 2.리밍 스타일리스트 3. 김석원 Andy & Debb 대표이사 겸 디자이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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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옷차림에나 '접속 가능한' 앵클부츠를 완벽하게 스타일링하는 방법.

Credit Info

2016년 02월 01호

2016년 02월 01호(총권 70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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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진정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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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etty Images, ©Vidivic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