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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장 읽고픈 소설

On December 30, 2015

안녕 요정

요네자와 호노부, 엘릭시르

주인공 ‘모리야’와 유고슬라비아에서 온 소녀 ‘마야’ 사이에서 벌어지는 수수께끼 같은 사건들을 실타래 풀듯 하나하나 풀어낸 작품이다. 요정, 전쟁 등 생뚱맞아 보이는 스토리들도 흥미진진하다. 작가의 초기작으로, 추리와 청춘 두 글자로 압축되는 소설.

 

도리화가

임이슬 외 2인, 고즈넉

조선 최초의 여류 명창 ‘진채선’의 실화를 담은 소설이다. 여자가 ‘소리’를 할 수 없었던 시절 판소리꾼 ‘신재효’를 찾아갔다 매몰차게 거절당했지만, 기어이 ‘소리꾼’이 되고야 마는 과정이 가슴 벅차다. 영화로도 개봉되었다.

 

해질 무렵

황석영, 문학동네

‘강아지풀’ 하나가 나이 지긋한 성공남의 삶을 뒤흔들 수 있을까? 소설은 ‘그렇다’고 말한다. 꿈을 위해 고난의 삶을 살다 끝내 꿈 대신 죽음을 선택할 수도 있을까? 소설은 ‘그럴 수도 있다’고 말한다. 생각의 거리를 서성이게 하는 경·장편 소설이다.

Credit Info

2015년12월02호

2015년12월02호(총권 6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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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Atman(문화 평론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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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경규(웹툰 작가), 씨네21북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