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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란템

On November 02, 2015

품절 대란을 겪고 있는 화장품계의 '허니버터 칩'들을 모아 테스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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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밤 인텐스 벨벳 레드 9천원.

마몽드 크리미 틴트 컬러밤 인텐스 벨벳 레드 9천원.

#맥칠리 공구

맥도날드의 신 메뉴 이름인가 했다. 작년 9월, <그라치아> 커버 속 수지가 바른 립스틱이 최근 ‘벽돌색 립’ 유행과 맞물리며 뒤늦게 진가를 발휘 중. 수지의 립 컬러가 여러 색을 섞어 바른 것임이 판명됐음에도 ‘칠리’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른다. 한국에 수입되지 않는 탓에 해외 거주자들을 통한 공동 구매가 한창이다. 비슷한 컬러인 마몽드의 ‘벨벳 레드’ 역시 품절 대란을 빚고 있는데, 아리따움 매장에서 벨벳 레드를 만난다면 횡재한 거다.

한 줄 평 말린 장미꽃 색이 웜 톤인 내게 딱이다. 너, 어디에 있었니?


다이소 조롱박형 퍼프 2천원.

다이소 조롱박형 퍼프 2천원.

#똥퍼프

“혹시 똥퍼프 있나요?” 단돈 2천원짜리 퍼프를 사기 위해 열 군데가 넘는 다이소 매장에 전화를 돌렸다.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소문을 타면서 들여놓는 즉시 품절 사태를 일으키는 중. 물에 적신 후 파운데이션을 묻혀 콕콕 찍어 발랐더니, 놀랍도록 매끈한 물광 피부가 완성되면서 모공도 ‘기똥차게’ 메워졌다.

한 줄 평 다이소에서 처음으로 이 퍼프의 진가를 알아본 이에게 경의를 표한다
 


메이블린 에이지 리와인드 컨실러 1만5천원.

메이블린 에이지 리와인드 컨실러 1만5천원.

#봉 컨실러

해외 뷰티 유튜버들의 필수품, 메이블린 ‘봉 컨실러’가 한국에 수입되면서 화장품계의 ‘잇 아이템’으로 등극했다. 촉촉한 제형이 스무드하게 발리며 밀착되고, 오후 4시쯤 바짝 메마른 눈 밑에 쓱쓱 그어도 무리 없이 흡수된다.

한 줄 평 다크서클 커버용이지만 이마와 콧대에 하이라이터로 써도 손색이 없다.


비욘드 앨리스 인 글로우 쿠션 2만6천원

비욘드 앨리스 인 글로우 쿠션 2만6천원

#앨리스 쿠션

비욘드에서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 탄생 150주년을 기념해 내놓은 쿠션 팩트가 여심을 사로잡았다. 지난 9월 1일 출시된 후 10일 만에 초도 물량이 완판되어 구매 예약이 빗발치는 중. 커버력은 보통인데, 얇고 가볍게 발리면서 촉촉하다.

한 줄 평 소녀 피부, 소녀 감성.


더샘 힐링 티 가든 그린티 클렌징 워터 5천5백원.

더샘 힐링 티 가든 그린티 클렌징 워터 5천5백원.

#바이오더마 저렴이

더샘의 클렌징 워터가 바이오더마의 저렴이 버전으로 입소문을 타면서 세일 기간에 사재기 대란을 일으켰다. 클렌징 워터의 최대 단점이 가격 대비 사용량이 헤프다는 건데, 이건 세일 가격이 300ml에 4천4백원! 무엇보다 인공 향료와 색소가 들어 있지 않아 눈이 따가운 현상도 거의 없고, 워터프루프 아이라이너까지 제대로 지워진다.

한 줄 평 소문대로 제품력 인정.

#헤어 식초

올리브영 1+1 행사 때 사태를 일으켰다. 샴푸 후 린스 대신 사용하는 제품으로, 두피를 마사지하고 모발에 흡수시킨 뒤 물로 헹궈내면 두피의 기름기를 잡아주고 부스스한 모발을 부드럽게 가꿔준다.

한 줄 평 야근을 하는 지금까지도 두피가 보송보송하다니!
+ 이브로쉐 래디언스 린싱 비네가 라즈베리 9천9백원.

품절 대란을 겪고 있는 화장품계의 '허니버터 칩'들을 모아 테스트했다.

Credit Info

2015년 10월 02호

2015년 10월 02호(총권 6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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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임현진
PHOTO
장인범(제품), Instagram, Youtub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