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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도 꽃으로 물드는 계절

꽃무늬를 즐기는 새로운 방법

On May 11, 2015

어김없이 돌아온 플라워 프린트를 뻔하지 않게 즐기려면함께 입는 아이템의 선택이 중요하다.

  • 블라우스의 풍성한 실루엣을 잡아주는 하이웨이스트 팬츠를 선택한 엘레나 페르미노바.

◆ NEW ROMANTIC
꽃무늬 하면 여성스러운 원피스를 떠올리기 마련. 하지만 엘레나 페르미노바는 잔잔한 꽃무늬가 가득한 팬츠로 고정관념을 깼다. 여기에 레이스 장식의 블라우스로 여성스러움을 배가시킨 그녀. 어깨에 걸친 정갈한 숄더백은 ‘소녀’의 영역에 머물렀던 꽃무늬를 ‘여자’의 것으로 탈바꿈시켰다. 블랙 정장 일색의 딱딱한 오피스 룩에 유연함을 더하고싶다면 그녀의 옷차림을 참고하라.

+ PLUS ITEMS
1. 49만5천원 마인.
2. 45만원 폴리폴리.
3. 72만8천원 A.P.C.

1. 가격 미정 유돈초이.
2. 1백58만원 구찌.
3. 45만8천원 에센셜.
4. 34만8천원 질스튜어트.

  • 잡지 커버 걸로도 등장한, ‘대단한’ 블로거 자니타 휘팅턴.
  • 다리를 시원하게 드러냈을 때 빛을 발하는 나이키 허라치.

◆ GET SPORTY
실용적인 스타일링에 능한 스트리트 패션 피플들은 꽃무늬마저 스포티하게 연출한다. 다양한 스타일링 방법 중 가장 눈에 띈 건 블로거 자니타 휘팅턴의 룩. 레드카펫에나 어울릴 법한 맥시 드레스에 데님 재킷을 툭 걸쳤다. 좀 더 활동적인 옷차림을 원한다면 점프슈트를 선택하자. 컬러 백은 스포티 룩의 경쾌함을 살리는 양념이며, 드레스든 점프슈트든 흰색 운동화는 꼭 챙겨야 할 아이템임을 명심할 것.

+ PLUS ITEMS
17만8천원 칩먼데이.

  • 가방 끈을 짧게 해서 메는 것도 스포티한 무드를 살리는 방법 중 하나다.
  • 다리를 시원하게 드러냈을 때 빛을 발하는 나이키 허라치.

+ PLUS ITEMS
1. 가격 미정 루이비통.
2. 6만9천원 케즈.

1. 41만8천원 클럽모나코.
2. 1백59만원 요지 야마모토.
3. 6만5천원 스트라디바리우스.
4. 16만9천원 서스데이 아일랜드.
5. 17만8천원 랄프로렌 데님앤서플라이.

  • 가방 끈을 짧게 해서 메는 것도 스포티한 무드를 살리는 방법 중 하나다.
  • 다리를 시원하게 드러냈을 때 빛을 발하는 나이키 허라치.

◆ PAJAMA CHIC
‘세트 플레이’ 역시 꽃무늬를 즐기는 방법 중 하나다. 그 선두에 있는 펜디와 마이클 코어스의 꽃무늬 앙상블을 자세히 살펴보면 포멀한 슈트가 아닌 넉넉한 피트에 얇은 소재로, 파자마 스타일에 가깝다. 프린트에 힘을 준 대신 실루엣에는 여유를 둬 전체적인 강약을 조절했다. 올여름 선드레스가 진부하게 느껴진다면 꽃무늬 앙상블에 슬리퍼와 선글라스를 매치한 마이클 코어스의 스타일링을 참고해 볼 것.

+ PLUS ITEMS
1. 가격 미정 프리마돈나.
2. 42만원 구찌 by 사필로.

1. 톱 1백35만원, 팬츠 93만원 모두 에트로.
2. 재킷 43만8천원, 팬츠 29만8천원 모두 꽁뜨와 데 꼬또니에.
3. 셔츠 1백50만원대, 팬츠 1백30만원대 모두 토즈.

  • 화려한 꽃무늬 드레스를 입고 코첼라 페스티벌을 찾은 데이지 로.
  • 다리를 시원하게 드러냈을 때 빛을 발하는 나이키 허라치.

 

◆ BOHEMIAN FEELING
이번 시즌 메인 트렌드인 1970년 보헤미안 무드에 가장 빨리 접속할 수 있는 지름길은 바로 맥시 드레스다. 특히 발렌티노를 필두로 꽃의 크기가 크고 컬러가 어두워진 프린트가 가득한 게 이번 시즌의 특징. 행여 드레스가 바닥에 끌릴 정도로 길어도 이번만큼은 수선에 부지런을 떨지 말자. 길면 긴 대로 놔두는 것이 자유로운 보헤미안의 정신이니까!

+ PLUS ITEMS
1만9천원 풀앤베어.

1. 8만9천원 H&M.
2. 17만9천원 자라.

  • 빨간색 립스틱과 드레스로 포인트를 준 엘라 캐틀리프.
  • 다리를 시원하게 드러냈을 때 빛을 발하는 나이키 허라치.

 

◆ 70’S ROCK CHIC
꽃무늬를 거칠게 연출하고 싶다면 1970년대 록 시크 무드가 가득했던 생로랑의 런웨이가 모범 답안. 귀엽기만 하던 A라인 원피스는 에디 슬리먼의 손을 거치자 불량소녀의 옷으로 변신했다. 꽃무늬의 일탈을 도운 건 플랫폼 힐과 허리 라인을 잡아주는 두꺼운 벨트, 그리고 스터드 장식의 백!

+ PLUS ITEMS
1. 가격 미정 지미추.
2. 22만9천원 스티브매든.

1. 39만8천원 디젤.
2. 56만9천원 폴로 랄프로렌.

EDITOR : 진정아
PHOTO : 김영훈·정주연(제품), Imaxtree, Getty Images, Splashnews/Topic

발행 : 2015년 54호

어김없이 돌아온 플라워 프린트를 뻔하지 않게 즐기려면함께 입는 아이템의 선택이 중요하다.

Credit Info

2015년 05월 02호

2015년 05월 02호(총권 54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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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진정아
PHOTO
김영훈·정주연(제품), Imaxtree, Getty Images, Splashnews/Topi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