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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꼽은 2015 S/S 메이크업 트렌드.

Real Way Makeup Trend

On February 10, 2015

어렵고 추상적인 런웨이 트렌드가 아니다.국내 톱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꼽은 S/S 시즌 리얼 웨이 트렌드를 공개한다.

Marsala
버건디 열풍을 이어나갈 새로운 컬러가 등장했다. 세계적인 색채 연구소 펜톤에서 2015년의 컬러로 ‘마르살라’를 제안한 것. 마르살라는 숙성 와인인 마르살라 와인(Marsala wine)에서 유래된 컬러로, 일반적인 레드 와인보다는 갈색을 띠고 버건디보다는 붉은빛이 감도는 색상이다. 가볍지 않고 우아하고 세련된 색감으로, 여성스럽고 고혹적인 분위기를 연출할 때 제격이다. 마르살라 컬러 섀도를 쌍꺼풀 라인을 중심으로 눈두덩 전체에 가볍게 펴 바른 후, 브러시의 납작한 면을 이용해 속눈썹부터 눈을 떴을 때 살짝 보이는 부위에 크림 아이라이너처럼 바르면 자연스러운 음영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아이와 립 메이크업에 모두 적용 가능하지만 봄에는 눈에 활용해 보세요. 음영 메이크업으로 연출하면 깊고 그윽한 눈매를 만들 수 있어요.”
_바비브라운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 노용남

1. 톰 포드 아이 컬러 쿼드 시덕티브 로즈 9만원.
2. 맥 아이섀도우 크렌베리 2만6천원.
3. 바비브라운 메탈릭 아이 섀도우 13 코냑 3만4천원.
4. 에뛰드하우스 플레이 101 펜슬 홀리데이 컬렉션 56호 2만6천원.

TWIGY LASHES
패션계에 불고 있는 1970년대 복고 열풍에 힘입어 거미 같은 트위기 속눈썹이 돌아왔다. 아이라인이나 아이섀도에 최대한 힘을 빼고, 위아래 속눈썹을 강조하는 것이 특징. 인형처럼 길고 또렷하게 연출해야 하는데, 한 올 한 올 얇고 섬세하게 바르기보다 무심한 듯 과감하게 바르는 것이 이번 시즌의 미덕이다. 자연스러운 컬을 만들려고 노력하기보다 뷰러로 속눈썹 뿌리 쪽을 바짝 올린 후 래시 마스카라를 사용해 뿌리부터 지그재그로 발라주는 것이 좋다.

“최대한 거친 느낌으로 발라주세요. 바르다 뭉쳐도 그냥 두세요. 아래 속눈썹까지 한 올 한 올 풍성하게 발라야 진정한 트위기 속눈썹이 완성됩니다.”
_메이크업 아티스트 정샘물

1. 랑콤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4만4천원대.
2. 시슬리 마스카라 소 인텐스 6만5천원.
3. 마죠리카 마죠르카 래쉬 킹 BK999 1만8천원.

TINT GLOSS
날씨가 따뜻해질수록 과하게 반짝이는 펄 글로스는 금물. 틴트 성분이 입술을 자연스럽게 물들여주고 가벼운 광택으로 마무리하는 것이 트렌드다. 입술에 색을 입히되 매트하고 쨍한 발색보다는 유리알처럼 투명한 느낌으로 연출하자. 때마침 틴트를 글로스 제형으로 만들거나 틴트에 오일을 배합한 신개념 틴트 글로스 제품이 출시되었으니 활용해 보라.

“겨울에 유행했던 끈끈한 제형의 립글로스는 느끼하고 무거워요. 입술에 자연스럽게 물든 것처럼 연출하고 가벼운 광택으로 마무리하는 게 이번 시즌 핵심이에요.”
_메이크업 아티스트 박태윤

1. YSL 볼륍떼 틴트-인-오일 핑크 어바웃 미 4만3천원대.
2. 디올 틴트 치크 앤 립글로우 10ml 5만2천원.

SPRING PINK
여름이 온갖 총천연색으로 물드는 계절이라면, 봄은 오로지 핑크만을 위한 계절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히 최근 한예슬 효과로 상승세를 타고 있는 맑고 화사한 핑크 립이 봄까지 사랑받을 전망이다. 입술에 먼저 립 밤을 충분히 발라 촉촉하게 만들고, 스펀지에 컨실러를 묻혀 입술 색을 눌러준다. 입술 안쪽 1/2을 립스틱으로 톡톡 바른 후 바깥쪽으로 그러데이션하면 보다 자연스럽게 연출할 수 있다.

“따뜻한 웜 톤 피부라면 베이비 핑크 컬러는 피해야 해요. 부드러운 코럴 핑크를 선택하거나 차라리 발랄한 핫 핑크를 선택해야 얼굴이 화사해 보이죠.”
_한예슬 담당 에이바이봄 박선미 부원장

1. 맥 미네랄라이즈 리치 립스틱 레이디스 후 런치 3만3천원.
2. YSL 루쥬 볼륍떼 32호 4만원.
3. 샤넬 루쥬 알뤼르 154 바딘 4만1천원.
4. VDL 페스티벌 립스틱 러브마크 105 블레이크 1만8천원.

GLOW YOUNG SKIN
올봄에도 한 듯 안 한 듯 자연스러운 피부 표현이 대세다. 다만 좋은 피부인 것처럼 보이는 것은 물론, 수분이 가득하고 모공 한 점 없는 쫀쫀한 ‘동안 피부’로 연출하는 것이 핵심이다. 일단 번들거리는 물광이 아닌 속부터 차오르는 수분 피부를 위해선 기초 스킨케어에 공들여야 한다. 기초 단계가 끝나면 핑크 톤 베이스로 피부 결을 정리하는데, 모공은 감쪽같이 가려주는 수분 프라이머나 미세한 펄로 피부가 탱탱해 보이도록 해주는 메이크업 베이스를 사용하면 도움이 된다. 하이라이트 존은 한 톤 밝게, 셰이딩 존은 한 톤 어두운 컬러의 파운데이션을 사용해 자연스러운 윤곽을 만든다.

“수분을 머금은 자연스러운 윤기와 번들거리는 유분은 완전히 다른 차원이에요. 마무리 단계에서 피니싱 파우더를 납작 파우더에 살짝 묻힌 후 T존 부위에 가볍게 두드려서 유분을 확실히 잡아줘야 해요.”
_강소라 담당 이경민 포레 지선 원장

1. 손앤박 톤업 베이스 SPF30 PA++ 50ml 2만5천원.
2. 메이크업 포에버 스텝1 너리싱 이퀄라이저 30ml 5만2천원대.
3. 비디비치 스킨 일루미네이션 SPF 30 PA++ 30ml 5만2천원.
4. 슈에무라 스테이지 퍼포머 글로우 크리에이터 30ml 4만9천원.

EDITOR : 윤휘진
PHOTO : 장인범(제품), Imaxtree

발행 : 2015년 48호

어렵고 추상적인 런웨이 트렌드가 아니다.국내 톱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이 꼽은 S/S 시즌 리얼 웨이 트렌드를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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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02월 02호

2015년 02월 02호(총권 4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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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윤휘진
PHOTO
장인범(제품), Imaxtre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