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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 October 10, 2014 1

캐시미어 니트와 트렌치코트엔 그에 걸맞은 향수가 필요하다. 올가을 새롭게 출시되는향수들은 강렬하고 거친 향보다는 여자라면 누구나 어울릴 만한 부드러운 향이 주를 이룬다.모로코 숲 속의 나무, 꽃으로 가득한 정원, 영국의 한적한 해변가 등 저마다 독특한 향의톱 노트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부드럽고 따뜻한 향으로 귀결된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을향수를 모았으니 원하는 향을 골라보시라.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켜 줄 테니까.

1 WHITE DRESS
순수한 향을 지향하는 바이레도의 정신은 깔끔한 보틀 디자인에도 고스란히 드러난다. 프리지어와 튤립 향이 완벽하게 어우러져 깔끔하면서 우아한 향. 순백의 드레스를 입은 신부의 모습이 떠오른다. 바이레도 라 튤립 100ml 29만원.

2 OH CLASSIC!
긴 직사각형 모양이었던 오 프리미에르가 N°5의 오리지널 보틀로 부활했다. 향은 샤넬의 시그너처 N°5를 2008년 자크 폴주가 재해석한 향으로, 바닐라에 베티버가 더해져 여성스럽고 감각적이다. 샤넬 N°5 오 프리미에르 100ml 20만3천원.

3 SECRET GARDEN
이탈리아 고급 저택의 정원이 떠오르는 우아하고 세련된 향. 특유의 묵직한 보틀과 장미꽃 다발에 얼굴을 파묻은 것 같은 풍성한 장미 향이 특징이다. 아쿠아디파르마 로사노빌레 오드 퍼퓸 100ml 25만5천원.

4 바다의 향기
조말론 런던이 영국 해변의 여유로움을 향기로 전달한다. 눈을 감고 향에 집중하면 소금기를 살짝 머금고 있는 물보라와 해변에 몰아치는 파도의 신선함이 그대로 느껴진다. 조말론 런던 우드 세이지 앤 씨 쏠트 100ml 16만9천원.

5 유일무이한 라벤더
톱 노트부터 베이스 노트까지 라벤더를 기반으로 네롤리, 장미, 피오니 등을 조합해 고혹적인 향을 만들어냈다. 고급스러운 보틀과 단단히 묶인 골드 매듭의 디테일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보테가 베네타 놋 오드 퍼퓸 50ml 15만원.

6 ROSEHOLIC
늦은 오후에 꽃을 피우는 미드나이트 로즈에 대한 찬양으로 만들어진 향수. 투명 보틀 속의 붉은 물결이 인상적이다. 강렬한 터키산 다마세나 로즈로 시작해 파촐리 향으로 마무리된다. 바이테리 테리 드 군즈버그 루즈 녹턴 100ml 27만원(11월 1일 출시).

7 서로 닮아가는 향
손목에 뿌린 후 깊고 진한 부케 향에 취해 한참 동안 눈을 감고 있었다. 커플 향수 컬렉션에 새롭게 추가된 향수인데, 시간이 지날수록 남성용 메스퀼린 플루리엘의 향과 미묘하게 닮아간다. 프란시스 커정 페미닌 플루리엘 70ml 25만원.

8 우아함의 정수
세뇨리나의 미니 프레이그런스 컬렉션 중 가을에 가장 어울리는 엘레간자. 풍부한 과즙과 관능적인 아몬드 파우더가 조합된 우아함을 갖춘 ‘진짜 여자’를 위한 향이며, 귀여운 팽이 모양 보틀은 종이접기에서 영감을 받았다. 페라가모 세뇨리나 엘레간자 20ml 5만5천원.


9 처음 만나는 향
세계 3대 조향사 중 한 명인 베르트랑 두쇼푸가 만든 프랑스 니치 향수로, 고대 라틴어로 ‘아름다움의 신전’이라는 뜻. 습지 채소인 루바브와 베티버, 토마토 잎과 헤이즐넛 등을 배합해 독특한 향을 완성했다. 이데스 데 베누스타스 시그니처 EDP 100ml 가격 미정.

10 ORIENTAL THERAPY
깊은 숲 속에서 아름드리나무를 껴안고 있다면 분명 이런 향기가 날 것이다. 모로코의 작은 도시 마라케시에서 영감받은 아로마 향이 자연스러우며, 베르가모트와 이집트 재스민의 조화가 마음을 진정시켜 준다. 에이솝 마라케시 인텐스 50ml 9만5천원.

11 향기가 된 보석
불가리 하이 주얼리에 사용되는 원석의 아름다움을 향기로 구현한 하이엔드 퍼퓸 컬렉션. 녹색 크리스털은 신비로운 페리도트 원석을 의미한다. 민트와 탠저린의 활기찬 향으로 시작해 차분한 머스크 향으로 끝난다. 불가리 레젬메 릴라이아 오드 퍼퓸 100ml 43만5천원.

12 Extreme Appeal
오드 퍼퓸보다 고농축 에센스를 사용해 향이 강렬하다. 만다린 향으로 시작해 네롤리의 센슈얼한 향으로 이어지며, 마지막은 앰버와 재스민의 고혹적인 향이다. 롤리타 렘피카 엘렘 아 라 폴리 오드 퍼퓸 익스트림 80ml 12만5천원대.

13 키스를 부르는 향기
섹시한 란제리가 떠오르는 관능적인 향. 처음부터 끝까지 달콤한 향이 이어지지만 아로마 플라워와 바닐라, 초콜릿 등 다양한 향이 배합되어 지루하지 않다. 아장 프로보카퇴르 파탈 EDP 100ml 13만7천원

14 EMOTIONAL SCENT
다양한 감정을 향으로 재해석한 이모션 컬렉션 중 ‘내면의 사색’을 주제로 만든 향. 부드러운 가르데니아 향이 조용한 내면을 깨우고 톡 쏘는 쓰촨 페퍼 향으로 활기를 불어넣었다. 라티쟌 파퓨머 하펠르 뚜와 125ml 32만원.

15 VERY GOOD GIRL
첫 데이트에 어울리는 달콤한 향. 부드러운 제라늄을 사용해 작은 정원에 온 듯한 산뜻한 꽃향기가 특징이다. 프레시한 레드 오렌지 향으로 시작해 블랙 커런트와 라즈베리로 마무리된다. 아닉구딸 방 드 폴리 오드 뚜왈렛 50ml 19만8천원.

16 위대한 유산
귀한 원료만을 사용하는 딥티크 에썽스 엥썽쎄의 전통에 따라 품질 좋은 미모사를 사용해 향이 풍성하다. 미모사 잎사귀와 꽃문양이 새겨진 유리 보틀은 역사적인 유리 공예 작업실 워터스퍼거사의 마지막 장인의 솜씨. 딥티크 34번가 컬렉션 에썽스 엥썽쎄 100ml 23만5천원.

EDITOR : 윤휘진
PHOTO : 장인범

발행 : 2014년 40호

캐시미어 니트와 트렌치코트엔 그에 걸맞은 향수가 필요하다. 올가을 새롭게 출시되는향수들은 강렬하고 거친 향보다는 여자라면 누구나 어울릴 만한 부드러운 향이 주를 이룬다.모로코 숲 속의 나무, 꽃으로 가득한 정원, 영국의 한적한 해변가 등 저마다 독특한 향의톱 노트로 시작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부드럽고 따뜻한 향으로 귀결된다. 부담스럽지 않은 가을향수를 모았으니 원하는 향을 골라보시라.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켜 줄 테니까.

Credit Info

2014년 10월 02호

2014년 10월 02호(총권 40호)

이달의 목차
EDITOR
윤휘진
PHOTO
장인범

2014년 10월 02호

이달의 목차
EDITOR
윤휘진
PHOTO
장인범

1 Comment

최수지 2014-10-24

모든 향수가 굉장히 고급스럽고 소유욕을 불러 일으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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