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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국마다 황사 전용 마스크가 품절인 데다, 눈도 따갑고 목도 칼칼하다. 이러니 궁금한게 너무 많을 수 밖에.

미세먼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On April 08, 2014 0

약국마다 황사 전용 마스크가 품절인 데다, 눈도 따갑고 목도 칼칼하다. 이러니 궁금한 게 너무 많을 수밖에. 

발 빠른 대처가 관건!
미세먼지 전용 제품을 사용하라

1.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뿌려주면 보호막을 만들어 유해 물질을 차단해 주는 에뛰드 하우스 더스트컷 미스트 150ml 9천5백원.
2. 우뭇가사리 추출물이 모공 속 미세먼지와 꽃가루를 세척해 주는 해피바스 퍼펙트 딥 클렌징 폼 175ml 1만1천원.
3. 부드러운 소금 입자가 미세먼지를 흡착하고 오염된 피부를 보호해 주는 마몽드 연꽃 마이크로 클렌징 폼(마일드) 175ml 가격 미정.


●아래의 질문은 <그라치아> 페이스북에 독자들이 올린 것 중 발췌한 것입니다.

1. 약국에 갔더니 황사 방지용 마스크가 품절이래요.
물티슈를 활용해 보세요. 일반 부직포 마스크 안쪽에 물티슈를 대고 착용하면 비슷한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2. 요즘 들어 별다른 감기 증상 없이 콧물이 계속 흘러요. 미세먼지 때문인가요?
맑은 콧물이 계속 흐르는 건 미세먼지가 코를 자극해서 생긴 알레르기 비염 증상일 수 있어요. 합병증의 위험이 있으니 가까운 이비인후과를 찾으세요.

3. 미세먼지가 귀를 통해 몸속으로 침투할 수도 있나요?
고막이 거름망 역할을 하기 때문에 몸속으로 침투하지는 않습니다. 하지만 세균 감염을 막기 위해 외출 후엔 촉촉한 면봉으로 가볍게 닦아내는 것이 좋아요.

4. 마스크를 매일 쓰는데도 콧물이 나고 머리가 아파요.
콧물이 노랗고 끈적이거나, 코 막힘과 두통, 가래 등을 동반한다면 미세먼지 부작용이 아닌 감기 증상에 가깝습니다.

5. 한 번 사용한 마스크를 재사용해도 되나요?
안 됩니다. 마스크 사이사이에 미세먼지가 붙어 있기 때문에 재사용하면 마스크의 먼지가 입으로 유입될 수 있습니다.

6. 미세먼지가 흡연만큼 위험한가요?
흡연보다 미세먼지가 훨씬 더 위험해요. 흡연 시간은 1~2분으로 짧은 반면, 미세먼지 노출은 지속적이기 때문입니다.

7. 줄넘기 다이어트 중이에요. 미세먼지 농도가 100 정도일 때, 야외에서 줄넘기를 해도 되나요?
절대 안 됩니다. 운동 시엔 평상시보다 20배 정도 많은 양의 공기를 흡입하기 때문에 미세먼지가 폐로 전달될 확률도 높아집니다.

8. 미세먼지가 심한 날 강아지와 산책해도 되나요?
농도가 높은 날의 1시간 산책은 80시간 이상 흡연한 것과 같은 강도로 호흡기를 자극합니다. 동물에게도 위험하긴 마찬가지겠죠.

9.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도 실내 공기를 환기시켜야 할까요?
미세먼지 농도가 낮은 날을 골라 실내 공기를 환기시켜 주세요. 청소나 요리 등으로 생기는 실내 먼지도 해롭기 때문이죠. 환기 후엔 바닥에 쌓인 먼지를 물수건으로 닦아내야 합니다.

10. 미세먼지로 목이 칼칼할 때 기름진 음식을 먹으면 효과가 있나요?
없습니다. 식감으로 그렇게 느껴질 수는 있으나, 의학적으로 증명된 것은 아닙니다.

마스크를 구매할 땐 식약처 인증 여부를 꼭 확인할 것.

11. 폐에 흡입된 미세먼지를 제거할 순 없나요?
안타깝게도 특별한 제거법은 없습니다. 단, 물을 수시로 마시면 일부는 소변으로 배출될 수 있어요.

12. 소프트렌즈를 착용해요. 렌즈에 미세먼지가 붙지는 않을까요?
일반적으로 소프트렌즈는 미세먼지로부터 동공을 보호해 주지만, 렌즈와 각막 사이에 먼지가 끼면 자극이 심해지죠. 망막이나 시신경을 건드릴 우려도 있고요. 인공 눈물을 수시로 넣어 눈을 헹궈내야 해요.

13. 건성 피부인 경우, 아침엔 물로만 세안해야 보습이 유지된다고 하잖아요. 요즘처럼 미세먼지가 심할 때도 이런 방법이 적용되나요?
아침 세안은 물로만 해도 괜찮습니다. 단, 세안 후 충분한 보습으로 피부 컨디션을 좋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죠.

14. 라식 수술 후 외출이 두려워요.
수술 후 1~2주 정도는 무조건 외부 활동을 피하는 것이 좋지만, 외출이 불가피하다면 도수가 없는 안경이라도 착용하세요. 먼지로부터 눈을 보호할 수 있습니다.

15. 소금물로 눈을 헹구면 깨끗해진다는데 사실인가요?
아닙니다. 오히려 소금물이 눈을 자극해 증상이 악화되고, 각막염 같은 합병증을 유발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16. 외출할 때마다 눈이 충혈되는 것도 미세먼지와 관련이 있나요?
관련 있습니다. 미세먼지 속에는 다양한 알레르기 유발 항원이 포함되어 있기 때문이죠. 충혈뿐 아니라 염증을 유발할 수도 있고요.
17. 미세먼지 제거에 효과적인 인공 눈물이 따로 있나요?
반드시 방부제가 들어 있지 않은 인공 눈물을 사용하세요. 보존 기간은 짧지만 위생적으로 안전하거든요.

18. 무조건 이중 또는 삼중으로 세안해야 하나요?
꼼꼼한 세안이 반드시 여러 번 세안하라는 의미는 아니에요. 거칠거나 자극적으로 세안하는 것보다, 세안하기 전에 손을 먼저 깨끗이 닦는 것이 더 중요합니다.

19. 미세먼지가 황사보다 피부에 더 위험한가요?
황사가 중국에서 날아온 모래바람이라면, 미세먼지는 머리카락의 1/100 수준으로 작은 유해 물질입니다. 피부에 달라붙거나 모공에 침투할 확률이 높으니 더 위험하겠죠.

20. 피부가 약한 편인데, 최근에 가려움증이 심해졌어요. 미세먼지와 관련이 있을까요?
미세먼지에는 황사보다 7배가 넘는 유해 세균이 들어 있어요. 아토피 피부염 같은 환경성 피부 질환이 생기기 쉽습니다.

21. 미세먼지가 심한 날엔 일시적이지만 가슴이 아픈 느낌이 드는데요. 폐에 문제가 생긴 걸까요?
폐는 통증을 잘 느끼지 못하는 기관입니다. 가슴에 통증을 느꼈다면 기도나 기관지 점막이 자극되어 생기는 통증일 확률이 높습니다. 가슴 통증이 계속된다면 호흡기내과 진료가 필요합니다.

22. 미세먼지가 유독 심한 날, 피부를 진정시키는 관리법이 있나요?
일단 꼼꼼한 클렌징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피부 보호막이 손상될 수 있으니 주 2~3회 정도는 수분 마스크를 해주는 것이 좋아요.

23. 각질이 심해졌어요. 날씨 때문인가요? 아니면 알레르기 반응일까요?
전문의에게 진단을 받아야 알 수 있습니다. 접촉성 피부염을 막기 위해 정확하게 진단을 받을 때까지는 손으로 얼굴을 만지지 마세요.

24. 미세먼지와 건조한 날씨로 오후만 되면 피부가 바짝 말라요. 미스트를 뿌려도 될까요?
난방기를 켠 상태에서 미스트를 뿌리면 소용이 없습니다. 미스트를 뿌리고, 수분이 날아가기 전에 로션이나 크림을 덧발라주세요.

EDITOR : 윤휘진
PHOTO : 장인범 (제품), 연합뉴스
도움말 : 강남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이진국 교수, 강남성모병원 안센터 황규연 교수,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강승희 원장, 하나이비인후과 설정훈 원장

발행 : 2014년 27호

약국마다 황사 전용 마스크가 품절인 데다, 눈도 따갑고 목도 칼칼하다. 이러니 궁금한 게 너무 많을 수밖에. 

Credit Info

2014년 04월 01호

2014년 04월 01호(총권 27호)

이달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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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범 (제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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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이진국 교수, 강남성모병원 안센터 황규연 교수,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강승희 원장, 하나이비인후과 설정훈 원장

2014년 04월 01호

이달의 목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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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휘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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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범 (제품),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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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성모병원 호흡기내과 이진국 교수, 강남성모병원 안센터 황규연 교수, 리더스피부과 압구정점 강승희 원장, 하나이비인후과 설정훈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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