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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궁금한 꽃언니들의 동안 비결.

언니들이 너무 예쁘다

On January 09, 2014

그들의 동안 비결이 궁금해 미칠 지경이다. 그녀들의 오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 대놓고 물었다.

  • 이미연
  •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아로니아를 매일 먹는다.

“평소에는 메이크업을 거의 안 하죠. BB 크림은 컬러가 탁한 느낌이 들어 CC 크림을 살짝 펴 바르는 정도예요. 내 피부 톤을 자연스럽게 살려주거든요.” _이미연

<꽃보다 누나>의 김희애와 이미연이 단연 화제다. 매회 민얼굴에 점퍼 차림으로 등장하는데 20대 못지않게 깨끗한 피부와 탄탄하고 늘씬한 몸매에서 눈을 떼기 어렵다. 드라마 <상속자들>의 탄이 엄마, 김성령은 또 어떠한가. 47세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다. 급기야 이 언니들이 새로운 뷰티 아이콘으로 등극했다. 또렷한 이목구비는 타고났다 하더라도 40대의 나이에 변함없는 아름다움을 유지하는 데는 그만한 비결이 있을 터. 11년간 김희애의 메이크업을 담당한 박지숙 원장과 김성령의 절친이자 메이크업 아티스트인 이경은 원장, 그리고 이미연에게 직접 물었다.

피부의 보습 방패, 오일
안티에이징에 열을 올릴 거라는 예상을 깨고 보습 케어에 투자하고 있단다. 시술의 힘을 빌려 억지로 주름을 펴기보다는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해 잔주름이 생기는 것을 예방한다는 얘기. 김성령은 스킨케어의 마지막 단계에 페이스 오일과 밤을 1:1 비율로 섞어 덧바르고 보디에도 크림과 오일을 섞어 바르는 오일 마니아다. 메이크업할 때는 파우더를 생략해 윤기 있고 촉촉한 피부 표현에 중점을 둔다. 민얼굴에도 끄떡없는 김희애의 비결은 시트 마스크. 자기 전은 물론이고 촬영 전 대기 시간에도 틈틈이 시트 마스크로 피부에 수분을 공급하고, 오일 미스트를 가볍게 뿌린 뒤 흡수시켜 보습력을 높인다.

  • 이미연
  • 항산화 성분이 풍부한 아로니아를 매일 먹는다.

1. 김성령이 즐겨 바르는 나스 립스틱 상하이 익스프레스 3만5천원.
2. 밤에 섞어 쓰는 클라란스 페이스 오일 블루 오키드 30ml 6만2천원

“피부가 많이 건조해서 보습에 가장 신경 써요. 스킨케어 마지막 단계에 꼭 오일을 덧발라 마무리하고 보디 메이크업을 할 때도 오일을 활용하는 편이에요.” _김성령

최소한의 베이스로 투명 동안
베이스 메이크업이 지나치게 두꺼우면 나이 들어 보인다. 꽃언니들은 고르고 투명하며 윤기 있는 피부에 집중한다. <꽃보다 누나>에서 나영석 PD에게 BB 크림과 CC 크림의 차이점을 설명했던 이미연. 그녀는 커버력이 좋은 파운데이션이나 BB 크림보다는 결점이 드러나더라도 생기 있고 자연스러운 피부 톤을 연출해 주는 CC 크림을 애용한다. 자신을 귀차니스트라고 밝힌 김희애도 마찬가지다. 꼼꼼한 스킨케어로 촉촉한 피부 바탕을 만들어주되 메이크업은 거의 하지 않는 편. 여행 기간 내내 최소한의 피부 표현에 컬러감이 있는 립밤이나 틴트로 혈색을 살리고 마스카라만으로 마무리했다.

  • 대기 시간에도 틈틈이 사용하는 SK-Ⅱ 페이셜 트리트먼트 마스크 6매 10만9천원
  • 김희애

“온찜질과 냉찜질을 번갈아 하면 피부가 유연해지면서 리프팅되는 효과가 있어요. 피부가 쫀쫀해져 스킨케어나 메이크업 제품의 효과도 오래가죠.” _김희애

얼굴선을 살리는 손 마사지
이미연은 <꽃보다 누나>에서 크림을 세수하듯 문질러 바르는 마사지 신공을 선보였는데, 이는 오랜 습관에서 비롯된 것.
한 가지 제품을 바르더라도 손바닥의 온기로 따뜻하게 데우고 혈 자리를 꾹꾹 눌러가며 정성스레 흡수시키는 것이 탄력 있는 얼굴선을 유지하는 노하우다. 20대 못지않은 피부 탄력을 자랑하는 김희애는 스킨케어 제품을 바르기 전 혈액순환을 돕고 피부를 유연하게 하는 온찜질과 리프팅 효과가 있는 냉찜질을 번갈아 한다. 늘어진 피부에 긴장감을 더해 줘 더욱 탄력 있어 보이는 효과가 있다. 김성령 역시 경락 마사지를 즐기는데, 얼굴선은 물론 몸매를 다듬는 데도 그만이다.

365일 계속되는 몸매 관리
김성령은 군살이 눈에 띄면 고구마와 단호박찜, 차 종류로 식단을 조절해 1~2kg을 빠르게 감량한다. 또한 퍼스널 트레이닝을 규칙적으로 받고 두 아들과 함께하는 아웃도어 활동도 게을리하지 않는다. 이미연은 요즘 필라테스에 빠져 있다. 일주일에 한 번 정도 강습을 받고 몸의 긴장감이 떨어지면 횟수를 늘린다. 집에서는 폼 롤러를 이용해 매일 스트레칭하고 잡곡과 견과류, 아로니아(초크베리라고도 하며 항산화 성분이 블루베리의 4배) 등을 챙겨 먹는다. 김희애 역시 한식 위주로 가볍게 식사하고 집에서도 가벼운 유산소 운동을 게을리하지 않는다. 30년간 활동하며 그녀들이 터득한 방법은 늘 긴장을 늦추지 않는 것이다.


<꽃보다 누나>에서 포착한 언니들의 뷰티 팁

  • 피부에 좋은 견과류, 채소, 과일을 늘 챙겨 먹는 김희애와 이미연.

EDITOR : 양보람
PHOTO : 장인범(제품), ©Omega, SK-Ⅱ, tvN

발행 : 2014년 22호

그들의 동안 비결이 궁금해 미칠 지경이다. 그녀들의 오랜 메이크업 아티스트들에게 대놓고 물었다.

Credit Info

2016년 01월 01호

2016년 01월 01호(총권 69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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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ITOR
양보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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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범(제품), ©Omega, SK-Ⅱ, tvN